제목 공장가는길... 너무 힘둘다
작성자 꼬꼬마키스톤
번호 851031 출처 퍼온자료 추천 376 반대 1 조회수 40,789
작성시간 2019-01-14 07:18:16 이동시간 2019-01-14 21: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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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나도 해외여행 가보고싶고

방학때 나도 기차타고 국내 좋은곳 놀러가보고싶고

방학때 나도 비싼 음식 마구 먹어보고싶고

방학때 나도 비싼 어학원 다녀보고싶고

방학때 나도 차 끌고 드라이브 해보고싶고

방학때 나도 섹ㅅ...읍읍..
(삐빅. 모솔아다 판정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등록금 조차 내지못해

공장노예가 되버린 나..

나도 돈 걱정없이 해외나 가봤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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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대디손
상대적 비교로 얻는 행복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재 나의 상황을 비관할 땐 나보다 못 한 사람도 있다는 이유로 조금은 위안을 얻어요. [5]
32 1 추천 반대 댓글
[이동]
2019-01-14
[07:21]

59.xxx.xxx.xxx
탱귤이
이거 큰일 나는게 우울증 걸렸을때 이랬다 나보다 힘들어보이는 사람 없는거 같으면 극단적 선택하거나 그런다
85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1-14 15:28:52
117.xxx.xxx.xxx
답글
베스트2
드래곤볼z
나도 대학때 등록금 및 부모님 드리려고 공장 알바 주6일 12시간씩 했는데, 같이 일하던 아재가 방학인데 일하냐고 해서 그렇다고 대답했더니 "젊은 친구가..." 이래서 대견하다고 할 줄 알았는데 "돈독이 올랐네 허허" 이러더라ㅋㅋㅋㅋ 8년이 지났는데도 기억난다 [2]
52 0 추천 반대 댓글
[이동]
2019-01-14
[21:30]

175.xxx.xxx.xxx
답글
베스트
웃자
치킨사줄게
초아 쩐다
12 0 추천 반대 댓글
[이동]
2019-01-14
[21:38]

223.xxx.xxx.xxx
대디손
상대적 비교로 얻는 행복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재 나의 상황을 비관할 땐 나보다 못 한 사람도 있다는 이유로 조금은 위안을 얻어요.
321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07:21:00 59.xxx.xxx.xxx
대디손
내가 오늘 버린 하루는 누군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다라는 말이 있듯... 소소함에서 본인만의 절대적 행복을 성립해보시는게?
12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1-14 07:22:10
59.xxx.xxx.xxx
꼬꼬마키스톤
깊은말씀 고맙습니다 형님. 한두명이라도 제 지겨운 글을 읽어준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행복합니다.
9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1-14 07:23:37
211.xxx.xxx.xxx
탱귤이
이거 큰일 나는게 우울증 걸렸을때 이랬다 나보다 힘들어보이는 사람 없는거 같으면 극단적 선택하거나 그런다
85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1-14 15:28:52
117.xxx.xxx.xxx
대디손
아 그러네요 미친 그런 부작용이
3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1-14 21:08:03
59.xxx.xxx.xxx
닉우스터
내가 나온 부대가 제일 빡센부대인듯이.. 내 인생에서는 내가 제일 힘들다
4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1-14 23:14:55
49.xxx.xxx.xxx
토끼고기다판다
휴가가아니라 방학이라니 너무부럽다
4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07:21:17 117.xxx.xxx.xxx
꼬꼬마키스톤
학식충입니다..
1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1-14 07:24:10
211.xxx.xxx.xxx
웃대공식아저씨
화이팅!
3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07:28:09 223.xxx.xxx.xxx
꼬꼬마키스톤
0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1-14 07:29:16
211.xxx.xxx.xxx
불고보니본드
고생이 많구나 지금 고생이 훗날 네 자신감의 자양분이 될거야 힘내
8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07:39:53 112.xxx.xxx.xxx
티라노킹
다른건 다 이루기 힘들어도 섹스 정도는 하자... 모쏠은 좀,,,,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08:32:19 121.xxx.xxx.xxx
내삶참
공장으로 가~~~~는길 참 맑기도하다 일 하러 가~~~는길 아무 예고 없이 갑자기 마주한 월요일 많이 힘들지 몰라 미안해~~~~~이예에 워어어허어~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14:10:27 76.xxx.xxx.xxx
열정신분증
하 난 방학말고 학교다닐때도 야간공장 다녔다 용돈벌라고 방학땐 좀 쉬운알바하고 ㅈㄴ 힘들다 그맘알음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14:55:26 121.xxx.xxx.xxx
탱귤이
나도 공장다니는데 여기 오래있으면 어른공경 다 없어질거 같음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15:29:38 117.xxx.xxx.xxx
드래곤볼z
나도 대학때 등록금 및 부모님 드리려고 공장 알바 주6일 12시간씩 했는데, 같이 일하던 아재가 방학인데 일하냐고 해서 그렇다고 대답했더니 "젊은 친구가..." 이래서 대견하다고 할 줄 알았는데 "돈독이 올랐네 허허" 이러더라ㅋㅋㅋㅋ 8년이 지났는데도 기억난다
52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21:30:02 175.xxx.xxx.xxx
주말에만웃대
독하게 산다... 뭐 그런 칭찬인건가
1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1-15 08:12:06
211.xxx.xxx.xxx
아다제왕
그냥개싸가지인거같은데ㅋㅋㅋ
2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1-15 09:54:15
58.xxx.xxx.xxx
원할머니안에쌈
나도 대학 다닐때 돈이 없어서 주말엔 일용직 뛰고, 방학엔 조선소 다녔고, 학식 먹을 돈이 없어 하루에 한끼를 버티다 보니 어학연수, 토익, 연애는 생각도 못하고 살고 있었고.. 그렇게 버티다 보니까 그래도 좋은일들이 생기더라.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아직 살아보지 않은 날들이다." 힘들고 안좋은 생각 들때마다 내 자신을 위로했던 말이야.. 그리고 정말 좋은일들이 많이 생겼고.. 너도 꼭 나처럼 좋은일이 생길꺼야. 그러니 우리 함께 버텨보자. 고마워.. 화이팅!
13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21:31:13 39.xxx.xxx.xxx
짱구야짱구야
닉과 내용의 온도차 지리는데 좋은 댓글이다..
23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1-14 21:40:19
182.xxx.xxx.xxx
0chain
형님 멋져요
1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1-14 21:42:24
61.xxx.xxx.xxx
헐뚜강띵
근데 닉이 왜 그래요??
3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1-14 22:33:29
175.xxx.xxx.xxx
코하쿠토
진짜 멋진 말이다.
0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1-14 23:00:22
175.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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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9-01-14 07:18:16 / 이동: 2019-01-14 21:32:32 )
치킨사줄게
초아 쩐다
12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21:38:21 223.xxx.xxx.xxx
핑크반죽
몇살이심?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21:38:27 112.xxx.xxx.xxx
극락출장안마
고생이 많아요, 언젠가는 해가 뜰 날이 있겠죠. 단지 공장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 일수도 있지만. 안전 조심해서 힘내서 살아요! 언젠가는 다 해볼수 있을거야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21:41:21 175.xxx.xxx.xxx
아랍소고기
동생아 나는 고등학교때까지 단칸방 생활 하다가 대학 졸업할때 까지 해외는 한번도 나가본적도 없었고 졸업할 때까지 토익이라곤 모의토익400점 맞아본게 전부였는데 졸업하고 자동차 공장 다니다가 돈모아서 영어공부하고 지금은 해외 나와서 산지 9년째다.. 존나 인생 비참해서 방구석에 누워서 티비 보다가 눈물 나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내 나이 또래 친구들보다 돈도 많이 벌고 여행도 많이 다닌다.. 힘든 순간은 있지만 그게 다 너의 미래의 조각들이 될테니 너무 비관적으로 세상 보지말고 하루하루 버티면서 힘냈으면 좋겠다
4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21:43:10 2.xxx.xxx.xxx
니가날떠나
후쿠오카 삿포로 오사카 이런데 시기 잘타면 왕복 15만원 가능 광고나오는 숙박대행업체 이용하면 하루 4만원정도 숙박가능 나 32살에 처음 해외나가봤고 개처럼일해서 매일 집에 돈퍼줌..힘내여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21:45:05 14.xxx.xxx.xxx
헉냠쩝꿀
어떻게 살다보면 살아지더라구요. 포기하지만 마세요.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21:50:17 61.xxx.xxx.xxx
론슨라이터
힘내라.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21:52:05 122.xxx.xxx.xxx
울산남자
글로쓰자면 너무긴데, 뭐 나도 그랬었지...근데 그렇게 열심히 살다보믄 좋은날 오더라. 그게 니 스토리가 되고 경험이 되니까...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21:56:12 218.xxx.xxx.xxx
원할머니안에쌈
이거 진짜 공감해요. 내 상처가 내가 경험하고 싶지 않고 최악이였던 일들이 내 스토리가 되고 내 스펙이 되서 내 삶에 도움이 되는게 참 웃프죠..
0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1-14 22:01:53
39.xxx.xxx.xxx
울산남자
지나고보니 어릴때 고생한게 다행이라 생각듭니다 ㅎㅎ그게 지금의 나를 만들었을테니...
0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1-14 22:45:55
223.xxx.xxx.xxx
호롤롤로호로롤
나도 5년전에 너랑 똑같았는데 공장가는 셔틀버스타고 창밖을 보면서 내인생많이 한탄하고 아쉬워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졸업도 하고 남들처럼 산다. 특별히 무슨 일이 기적처럼 벌어진 것도 아니고 좋은 직장에서 인정받으면서 살고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살아진다. 강원도도 못 놀러가본 촌년이 저번달에 일본다녀왔어 촌티풍기면서. 너도 그럴거야 5년도 안걸릴수도 있어 넌행복해질거야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23:01:58 1.xxx.xxx.xxx
비록망한인생이지만
아.. 정말 공감.. 난 통근셔틀이 공장 주차장으로 들어갈 때 그 기분이 너무 싱숭생숭해서 젤 싫었음.. 시간은 또 왜그렇게 안가는지ㅠ 힘내자! 언젠가 보람찬 추억으로 남을거라 믿는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23:07:13 182.xxx.xxx.xxx
챰피온
섻하는 애들은 방학때만이 아니라 언제든함...방학때만 하는 줄 아는 당신은 진짜 모소라다..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23:07:43 223.xxx.xxx.xxx
촌놈입니다
모든 노력이 보상 받는다는 책임감 없는 말은 하지 않을거예요. 다만 남들이 힘들어하는 일을 선택했고, 그 일을 해나가는 점에서 대견스럽습니다. 꼬꼬마 탈출을 축하드립니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4 23:16:03 175.xxx.xxx.xxx
달콤해허니
종생아돈생아동쌩아동샌아 ㅠㅠㅠ동생아 ㅠㅠㅠ잘들어... 난 공순이야..공장에선 아줌마들을...조심해......정확히는 입을 조심해....무조건 누나(언니)인거다. 알게ㅛ지?!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5 01:06:47 117.xxx.xxx.xxx
펭귄마을
웃대 베플들중에 이런경우들 베플 좀 이상해;; 놀러가!!! 먹어!!! 공부해!!! 하고싶은대로 하고 노력해!!! 상황이 안되면 타협해!!!돈 벌면 버는족족 꼴아박는 복지못받는 너 막 동생 20명있는 소년가장이니?? 지원받을수 없는 사각지대면 내가 미안한데 이거 그냥 그거 아냐? 웃대에서 맨날 까는 수저이야기?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5 01:33:51 218.xxx.xxx.xxx
잔소리빌런
나도 대학 다닐 때 어떻게해서는 부모님한테 손 안 벌리려고 근로장학생, 알바 이렇게 투잡 뛰면서 악착같이 학교성적 유지하려고 노력 많이 했음...(자취방 비 반이랑 생활비를 내가 충당했음.) 특히 방학 때는 근로랑 주말알바(안해본게 없음) 오지게 많이 했고 여름에는 평일에 그냥 몸이 녹초가 되어서 아무것도 못 했음... 그래도 앞에 말한 거처럼 학교성적 최대한 유지해서 국장+장학금 받으면서 복학하고 두번을 제외하고 전부 전액 받았고 갖가지 알바들을 많이 하니까 학교 내에서도 나 아는 사람들 많아지고 같이 알바한 친구 동생들과의 소중한 인연들이 생기더라. 댓글 다신 분들처럼 비록 토익 혹은 자격증 공부 할 시간이 없어서 취득을 못 했지만 잊지 못 할 사람들을 얻었다는 점에서는 큰 후회는 남지 않더라... 아, 물론 그런 상황에서 연애는 했었다..ㅎㅎ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5 02:07:34 183.xxx.xxx.xxx
미래일기
행복한미래를 그리면서 파이팅 오늘 끝나고 붕어빵하나 드세요 소확행 ^^^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5 08:05:38 223.xxx.xxx.xxx
하늘달
집이 어려워 대학안가고 20살부터 공장 다니고 꾸준히 일하니 32살 때쯤되니 1억 3000정도 모이더라 물론 중간에 군대가고 공백기도 1~2년쯤 있었지만 어중간한 대학 나와서 아둥바둥 빚갚으며 사는 것보다 공장 취직해서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1-15 09:36:27 3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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