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딸 결혼식 하루 앞두고 경찰관 권총 자살
작성자 더러운캔디
번호 722171 출처 퍼온자료 추천 672 반대 0 조회수 51,271
작성시간 2017-11-14 21:55:21 이동시간 2017-11-14 22: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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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결혼식 하루 앞두고”… ‘우울증 경찰관’ 권총 자살 결론 

출처 링크

 

지난 10일 자신이 근무하는 지구대에서 권총 자살한 경찰관은

 

업무 스트레스로 심한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경찰관은 권총 자살 다음날인 11일이 딸 결혼식이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10일 오전 1시18분쯤

 

인천 남동구 간석지구대 남성 휴게실에서 자살한 ㄱ씨(49·경위)는

 

자신이 갖고 있던 38구경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결론지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관 27년 경력인 ㄱ씨는 야간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로 심한 우울증을 겪어

 

2년 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ㄱ씨는 우울증으로 한 달 이상 병가를 냈고,

 

그동안 우울증 약을 복용하다가 숨지기 10일 전부터는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ㄱ씨는 자살 다음날인 11일이 딸 결혼식인데도

 

같은 지구대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에게 청첩장도 돌리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ㄱ씨는 업무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한 번도

 

근무 조건을 바꿔 달라고 요구하지 않는 등 남에게 피해를 주는 성격이 아니었다”며

 

“자신이 앓고 있던 우울증도 동료는 물론

 

자녀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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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기댈 곳이 없었던 것일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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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알로에
참.. 딸의 결혼식 전날에 인생을 포기하는 그 심정을 차마 헤아리려 할 수도 없다 . 정신병이란게 이렇게 무섭구나 [3]
330 0 추천 반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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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22:00]

5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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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ooy
27년 근속할 수 있는 책임감, 다음날 결혼하는 딸. 이 2개만 봐도 자살할 이유가 없는 사람인데 자살하는 것 보면 우울증이 정말 위험하다는걸 알 수 있을듯. 우울증걸린 사람보면서 "힘내" 내지는 "누구나 힘들지 너만 힘든게 아니야"라고 말하는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싶은 사례인듯. 그 사람의 심정을 공감할 순 없어도 저 정도로 극단적이라는 것 만큼은 이해할 수 있을테니 [4]
301 1 추천 반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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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22:23]

1.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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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3
bluesrain
우울증은 엄연히 병이고 단순히 감정적으로 위로를 준다고 해결되진 않음 [5]
89 0 추천 반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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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4
[22:53]

118.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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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11:04:00

티사도르
아이고야... 우울증 약 복용하다가 자체적으로 끊어서 이런 사단이 나는 기사가 증말 많네...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1:56:46 61.xxx.xxx.xxx
신선한알로에
참.. 딸의 결혼식 전날에 인생을 포기하는 그 심정을 차마 헤아리려 할 수도 없다 . 정신병이란게 이렇게 무섭구나
33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2:00:03 59.xxx.xxx.xxx
정신나간미리아
딸은어떻해 다음날결혼식인데..
14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11-14 22:41:03
222.xxx.xxx.xxx
부보부
우울증이 무섭긴하지. 근데 생각해봐.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는게 정신병이라는 범주에 포함된다면, 우리의 시선에서 정신병환자들이 "왜저러지" 라고 말해봤자 아무런 설명도못함
2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11-15 00:26:33
116.xxx.xxx.xxx
으힝힝돋네
정확하게는 정신병이 무서운게 아니라 그런 원인이된 혹독한 업무환경이 아닐까합니다
2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11-15 08:02:20
121.xxx.xxx.xxx
운동남
얼마나 우울증이 심하면 따님 결혼식도 못보고 가셨을까...사후세계를 믿는 사람으로서 부디 영혼은 평안하길 바랍니다
3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2:06:06 117.xxx.xxx.xxx
문별E
주변인에게 알려서 관심을 받았더라면...
3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2:11:11 115.xxx.xxx.xxx
starrooy
27년 근속할 수 있는 책임감, 다음날 결혼하는 딸. 이 2개만 봐도 자살할 이유가 없는 사람인데 자살하는 것 보면 우울증이 정말 위험하다는걸 알 수 있을듯. 우울증걸린 사람보면서 "힘내" 내지는 "누구나 힘들지 너만 힘든게 아니야"라고 말하는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싶은 사례인듯. 그 사람의 심정을 공감할 순 없어도 저 정도로 극단적이라는 것 만큼은 이해할 수 있을테니
3011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2:23:11 1.xxx.xxx.xxx
krida
안걸려보면 모름 ㅋㅋㅋㅋ 문제는 관심도 없다는 거. 지들도 언젠가는 걸리게 될지 모를텐데
31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11-15 00:37:10
210.xxx.xxx.xxx
쪼꼬망바나나
저분은 어떻게 한마디도 안하셨지.. 진짜 힘든사람은 주변에 말 한마디도 안하는것같음.. 티도안내고..근데 그런말한다고해서 그사람들이 우울증 안걸렸을거라고 단정지으면 안될거같음. 본문에 나오신분도 티 하나도 안내셨댔잖슴..
12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11-15 02:49:39
223.xxx.xxx.xxx
보아따
다른사람도 다 힘들어는 최악의.위로같음..
31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11-15 05:00:28
106.xxx.xxx.xxx
감성센도
내말이 .. 출산을 앞둔 나에게 시어머니께서 하시는말씀이 애낳고나서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산후우울증안걸린다고 우울하게 있지말래 ...하 ㅡ뭔 말을하면 말대꾸한다고 ...
0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11-15 23:13:23
211.xxx.xxx.xxx
하앍츄릅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2:39:59 112.xxx.xxx.xxx
   게시물이 48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17-11-14 21:55:21 / 이동: 2017-11-14 22:42:58 )
늦깎이대학생
우울증은 약물 치료가 반드시...
2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2:45:23 114.xxx.xxx.xxx
초록반바지
일이힘들면 일을그만둬야하는ㄴ데, 취업이 힘드니까 그걸 아예 배제하고 결정해버리네
4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2:46:50 110.xxx.xxx.xxx
킹별
너무 가슴아프다...
2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2:52:07 175.xxx.xxx.xxx
bluesrain
우울증은 엄연히 병이고 단순히 감정적으로 위로를 준다고 해결되진 않음
89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2:53:45 118.xxx.xxx.xxx
아삭아삭오이고추
우울증은 마음의 병이라고하잖아요? 몸의 병은 따신물이나 보양식먹으면 호전되는거처럼 마음의 병도 위로해주면 호전되진 않나요? 몸의병이 따신물이나 보양식먹는다고 낫는건 아니듯 위로한다고 낫는건 아니지만 호전되거나 증상완화라던가...어떤가요? 아시는분 계심?
1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11-15 00:04:33
175.xxx.xxx.xxx
bluesrain
정확한건 잘 모르지만 확실한건 뇌에 문제가 생겼다고 보면 되고 단순히 개인 의지나 주변의 관심으로 해결된다던가 그런 수준이 아님 위 누가 말한것처럼 약물치료 필수
5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11-15 00:15:08
118.xxx.xxx.xxx
아삭아삭오이고추
마음의 병이아니라 몸의 병이군요
0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11-15 00:22:42
175.xxx.xxx.xxx
제이크theDog
그거 어디서 봤는데, 아빠가 우울해 보여서 가족들이 아빠 출근할 때 한명씩 포옹해주기 하니까 아빠가 마니 웃고 밝아지게 되었다는... 진짜 심한 우울증 단ㄷ계면 이런 정도로 나아지지 않겠지만, 심해지기 전에.. 더 힘들어 지기 전에 사랑을 나눠주고 보여주면 충분히 나아질 수 있는 거 아닐까
1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11-15 03:02:15
122.xxx.xxx.xxx
bluesrain
ㄴ 물론 그런 방식으로 해결될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전문의의 지속적인 진단처방을 받아야 한다고 봄 최근 우울증때문에 자살한 린킨팍 체스터 사례만 봐도 만만한 문제가 아닌것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보였는데 한순간에 하늘나라 갈줄 누가 알았겠심
0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11-16 01:38:25
118.xxx.xxx.xxx
라나델레이
저렇게 좋은날 냅두고도 가실 정도면 얼마나 힘드셨길래ㅜㅜㅜ
12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2:55:57 112.xxx.xxx.xxx
그래고래구래
딸까지 떠나간다고 생각하니까 참을 수가 없으셨나보다.. ㅠ
1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2:56:05 218.xxx.xxx.xxx
프레디머큐리만세
약 먹어야함. 미국 군인들도 실전하고 ptsd 판명받았는데 본인은 괜찮타고 약 안먹다가 악화되다가 큰일 내는 경우 많음.
17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2:57:54 219.xxx.xxx.xxx
신선한알로에
그러게요. 정신병은 예후가 눈에 확 드러나는게 아니니 순간적으로 악화되엇다고 해도 알아차리지 못할 수 잇으니까요ㅡ 특히 환자 본인이 정신적으로 문제 잇는 만큼.. 우울증 환자들은 일반인이 생각하기에 자살할 만한 그럴듯한 사유가 없더라도 충동적으로 자살할 위험이 잇는 거 같아요. 꼭 약물등으로 철저히 관리하는게 중요할듯
0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11-15 00:33:42
59.xxx.xxx.xxx
긴꼬리우너숭이
우울증은 정말 감조차 안와 대체 어느정도지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3:12:03 110.xxx.xxx.xxx
박쿠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3:19:55 125.xxx.xxx.xxx
CGV왕십리
심한 감기 걸리면 자연스럽게 병원가고 약먹듯이 우울증도 병원가고 약타먹는 게 전혀 이상해 보이지 않는 풍토가 마련되어야 함
16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3:20:19 121.xxx.xxx.xxx
나는반드시된다
우울증 조기치료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병원 간다고 절대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참지말고 꼭 전문의와 상담합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3:21:08 175.xxx.xxx.xxx
솔직한게이
한국에서 근무조건 바꿔달라고 말할 수 있는 환경이 얼마나 될까? 슬프다
5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3:23:35 211.xxx.xxx.xxx
맘마미앙
기댈곳이 없었는데 그나마 소중하게 여기던 딸이 시집을 가니. 우울증 + 딸을 보낸다는 심리적 불안감이 있었던건 아니였을가
3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4 23:40:39 211.xxx.xxx.xxx
소금맛사탕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항상 행복하시길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5 02:09:13 211.xxx.xxx.xxx
오나의커피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울한 그 심정, 보통 사람은 모르겠지만 마음속에서나마 조의를 표합니다. 이 글을 보니 달과지구님도 걱정되네 자주 우울해보이던데...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5 02:24:10 175.xxx.xxx.xxx
제이크theDog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딸 결혼식 이라는, 일생일대의 중요한 날을 앞두고 아비를 자살하게 만드는 우울증은 도대체 얼마나 무서운 병인가...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5 03:03:46 122.xxx.xxx.xxx
으힝힝돋네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부디 좋은곳가셔서 그곳에서만큼은 마음편히 사시길..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5 08:03:00 121.xxx.xxx.xxx
개소리에흥분하는도S
마음이 너무 아파서 울컥하네... 갑자기 우리아빠 보고싶다.
2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5 14:44:05 106.xxx.xxx.xxx
목포사람
이거는 무슨 약을 복용했는지, 자살한 날이나 전날 음주를 했는지도 중요한듯. 자살이라고해서 자의라고 볼 수는 없다구 생각함
2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1-15 16:43:14 121.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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