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와이프 자랑
작성자 누구시더라
번호 683953 출처 창작자료 추천 2265 반대 0 조회수 107,511
작성시간 2017-06-03 21:47:07 이동시간 2017-06-03 23: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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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하고 사회생활 초년에 혼자 자취하다보니 밥해먹기도 귀찬아 김밥집에서 밥을 때우곤했다  자주가는 김밥집 알바생이 지금 내 와이프이다

둘다 흙수저라 처음에는 삭월세에서 시작했다..
다음 원룸 월세로 그다음 원룸 전세로  그다음  조금 오래된 24평 아파트 내년에는 대출좀 끼워서 34평분양받은 아파트로 이사간다

대출낀 30평짜리 아파트가 뭐 대단하겠냐만  내 와이프는 대단했고  참 모질고 억척스러웠던 10년이였다

본격적으로 와이프 자랑을 시작해보자

내 와이프는 검소하다
나는 그냥 scv고 돈관리는 다 와이프가한다. 와이프 한달 용돈이 16만원이고  내 한달 용돈은 10만원이다.  핸폰비나 교통비 이런거빼고  순수 군것질이나 번외에소비에들어가는 돈만 용돈으로 쓰지만 아주적은돈이다.
난 10만원으로 주로 모바일게임캐쉬, 친구랑 간단한식사, 야구장직관  뭐 이런데쓰는데 와이프는 용돈으로 내꺼 자기꺼 옷이나 아니면 이불이나 접시 같은거 집에 필요한거 사는데 다 쓴다.  사실상 용돈이 없는듯 산다.

와이프는 명품 가방은커녕 메이커가방도없다. 결혼식을 좀 늦게해서 너무미안해 백 하나 사준다고하니 내 용돈모아서 사주라고하길래 포기했다 ㅜㅜ 

주말에 콧바람이라도 쒤겸 교외에 나가면 와이프는 보냉 보온통에 커피나 아이스티같은걸 담아간다. 프라스틱컵이랑 빨대를 집에 사놓고 먹을때는 거기에 담아먹는다. 그러고보니 그 플라스틱컵이 최고급 커피잔보다 더 분위기가 좋은듯하다.

내가 통닭을좋아하는데 와이프가 그돈이면 세번은 만들어먹을수있다며 통닭을 튀기기시작한지 6년정도됐다. 처음에는 못먹겠어서 버리기도했는데 지금은 양념, 매운양념, 갈릭, 허니, 등등 훌륭한 맛을 낸다.

학창시절부터 계속 안먹어오던 아침밥을 와이프는 하루도 안거르고 차려준다. 처음에는 도저히 입맛이 없어 못먹겠더니 10년이 지난 지금은 한그릇 뚝딱이다.

나는 생산직이여서 하루종일 서서 일한다. 그러다보면 뒷굼치와 종아리가 아퍼 저녁에 잠못이룰때가있는데 와이프는 그럴때마다  내가 잠들때까지 발을 주물러준다.

아버지가 갑상선암수술을 했을때 형제들은 좀여유가있어 수술비도 내고 상급병실도 잡아주고했는데 나는 돈관리를 와이프가하니까 아무말 못하고있었는데 와이프가 2주정도 되는 입원기간동안 거의 매일 찾아가 병수발을 했다. 평소 좀 무뚝뚝하신 아버지가 와이프를 엄청 칭찬하시는걸보니 돈보다는 정성이라는걸 다시한번 알게되었다. 이런데에도 돈아끼려고하는 와이프를보고 화가났었는데 난 진짜 나쁜놈이다.

나는 담배를 끊을만큼 의지가 강하지 못하다. 근데 4500원으로 인상되고 바로 끊었다.  이유는 앞에 말했다싶이  내 용돈은 10만원이다. 담배를 더이상 피울수가없어 용돈인상을 요구했지만 와이프는 절때 용인할 사람이 아니다.

와이프는 내가 무슨이야기를하면 아주재밋게 들어준다. 말이안되는소리를해도  그럴수도있겠네~하며 다 받아준다.  어떤거든 부부생활중 트러블이 생기면 우선 나한테 져주고  행동은 그냥 자기가 옳다고 생각한데로한다.  신기하게 싸움은 내가 이긴거같은데 결국은 내가 진다.




이런 내 와이프가 지금 수술을하고 병원에 누워있다. 큰 수술은 아니다.   

직접 아침밥을 차려먹으려고 싱크대앞에서니 파뿌리 두개가 말려져있다..
저게 뭐라고 그냥 버리지..  눈물이 났다.
그리고나서 집을 쭉 돌아보니..  가지런히 또 아기자기하게 정리된 가제도구들이보인다.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억척스럽게 사느라 와이프가 얼마나 착하고 이쁘고 소중한 사람이였는지를 모르고살다가 오늘에서야 다시금 가슴에 되세기는것같다.

웃대는 영원하니까 이곳에 이 글을 써놓고 잃어버릴만하면 다시금 찾아 읽고 되세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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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116) 게시물이 재미 있으면 기부할 수 있습니다. (기부된 개념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답글
베스트1
못생김탐지견
요약 탑 대마초핌 [8]
686 5 추천 반대 댓글
[이동]
2017-06-03
[21:51]

223.xxx.xxx.xxx
못생김탐지견
지금이라도 고마움 알았으니 누가더 고생한다는 잣대보다 지금처럼 작은것에 행복하고 감사해하며 어디놀러갈땐 돈아끼지마고 후회없이놀고 남는건 사진이더라.. 동영상 도 마니찍그 매일매일이 찬란할것인대 늘 일마칙ᆢ 힘들더라도 말이라도 따뜻하게하고 너도 한번씩 주물러주고그래 이쁜사랑해서 기분좋다 언는 쾌차해서 드라이브라도 다녀와 탑형왜그랬어..
315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3 22:04:09
223.xxx.xxx.xxx
답글
베스트2
음담패설러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빕니다. 이 댓글 보는 모든 사람들도 행복하길 바랄게요 [4]
404 0 추천 반대 댓글
[이동]
2017-06-03
[23:33]

211.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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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05:55:00

못생김탐지견
요약 탑 대마초핌
6865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3 21:51:09 223.xxx.xxx.xxx
누구시더라
마약탐지견 ??
52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3 21:52:59
221.xxx.xxx.xxx
못생김탐지견
지금이라도 고마움 알았으니 누가더 고생한다는 잣대보다 지금처럼 작은것에 행복하고 감사해하며 어디놀러갈땐 돈아끼지마고 후회없이놀고 남는건 사진이더라.. 동영상 도 마니찍그 매일매일이 찬란할것인대 늘 일마칙ᆢ 힘들더라도 말이라도 따뜻하게하고 너도 한번씩 주물러주고그래 이쁜사랑해서 기분좋다 언는 쾌차해서 드라이브라도 다녀와 탑형왜그랬어..
315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3 22:04:09
223.xxx.xxx.xxx
jujac
어제 꿈에서 탑이랑 대마 같이 피는꿈 꿨더니 오늘 로또 4등 당첨됨 ㅇ개이득
54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3 23:44:47
112.xxx.xxx.xxx
식초맛과자
아니 시1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4 08:39:01
121.xxx.xxx.xxx
하쿠나맛타타
요약: 동영상 많이찍고..주물러주고
22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4 11:05:13
211.xxx.xxx.xxx
치킨유치원양념반
본문보고 콧끝이 찡했는데 이거보고 개빵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4 12:55:13
116.xxx.xxx.xxx
미나리이뻐
아니 뜬금없이 이게 왜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4 15:43:10
124.xxx.xxx.xxx
개신명숙
이건 무슨 말을 하고싶은 사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4 17:30:30
175.xxx.xxx.xxx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그렇게몸에조은걸
아재요 너무부럽다.... 나도 소박하게라도 작은 행복을 느끼면서 살고싶어요... ㅜㅜㅜ결혼하고 싶은데 상대측에서 허락을 안해주실것같아요 흙수저라
6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3 21:51:44 211.xxx.xxx.xxx
누구시더라
안해줄거같아요. 는 안해준건 아니네 화이팅!
57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3 21:53:54
221.xxx.xxx.xxx
격세
난또 짤이 와이프라고 하시는줄알고 히토미꺼라할뻔..
2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3 21:54:38 1.xxx.xxx.xxx
가수람머스
짤 예쁘당
5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3 21:58:51 119.xxx.xxx.xxx
군단의방패
와.. 진짜 부럽다 ㄷㄷ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3 21:59:53 211.xxx.xxx.xxx
주접사자
님 전생에 가면라이더임??? 지구 구함?
9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3 22:12:39 223.xxx.xxx.xxx
스마일굿맨
으..부럽네..우리애엄마는 애만잘키우는데..돈주면 다쓰고..
24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3 22:21:47 223.xxx.xxx.xxx
아메리칸크라임
ㅅㅂ 전생에 나라구햇나보네
18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3 22:57:00 223.xxx.xxx.xxx
시바견o
부러워!!!
2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3 23:29:39 125.xxx.xxx.xxx
털북숭이엉덩이
부부가 쌍으로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백년해로 하셔요
54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3 23:29:40 222.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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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8
0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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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17-06-03 21:47:07 / 이동: 2017-06-03 23:30:49 / 어시스트: 고양이즙 )
김호띠
자랑하실만하네요. 부럽습니다!
35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3 23:31:56 39.xxx.xxx.xxx
고양이즙
두분 아주 오래 행복하게 무탈히 사셨으면 좋겠네요.훈훈한 부부는 ㅊㅊ
28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3 23:32:25 110.xxx.xxx.xxx
옳은말만하자
부릅따~
9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3 23:33:39 39.xxx.xxx.xxx
음담패설러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빕니다. 이 댓글 보는 모든 사람들도 행복하길 바랄게요
404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3 23:33:59 211.xxx.xxx.xxx
꼬맹아사탕먹어라
언닉이잖아 ㅋㅋㅋㅋㅋㅋ
11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4 11:47:27
61.xxx.xxx.xxx
친절한납치범
니 닉네임으로 그런 바른말 하면 안되지
1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4 19:00:20
49.xxx.xxx.xxx
음담패설러
섹스
9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4 19:54:24
120.xxx.xxx.xxx
친절한납치범
만족
1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5 01:23:25
49.xxx.xxx.xxx
지리산산적두목
전생에 베지터였나 대박이네 진짜
16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3 23:34:59 61.xxx.xxx.xxx
색띠
행복하세요 행복하시라구요 진짜 행복하셔야해요
16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3 23:36:53 106.xxx.xxx.xxx
심심한마린
최고의 아내네요
2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3 23:45:10 223.xxx.xxx.xxx
심영오빠
와 존나부럽다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3 23:45:20 125.xxx.xxx.xxx
샹남자
진짜 이쁜 삶이다누군가한텐 이렇게 부러운 한 폭의 명화입니다.부디 오래오래 꽁냥하세요
8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0:09:29 116.xxx.xxx.xxx
슛팅슷하
자랑 할만하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0:11:01 49.xxx.xxx.xxx
아니이게뭐라고
너무 이쁘게 사랑하시는 거 같아요! 보는 사람마저 흐뭇하게... 부인 분 금방 나으시길~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0:13:46 59.xxx.xxx.xxx
소주맥주양주
와이프분이 모질고 억척스러운 10년이라니...ㅠㅠ
17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0:26:39 182.xxx.xxx.xxx
박밍수o
최근 읽은 글 중에 최고로 훈훈하다 꼭 백년해로 불로불사해야된다!!!
3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0:28:43 221.xxx.xxx.xxx
호구와트에서온호구
캬 복 받았네 와이프 아프게하지마라용돈 없어도 조금씩 아껴서 레스토랑이라도 가서 고맙다고 해줘라 안될것 같으면 답글남겨!!
23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0:40:58 223.xxx.xxx.xxx
rjwl
레스토랑스가또
1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7 15:43:32
211.xxx.xxx.xxx
내아뒤누가써
인생복이네
3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0:45:25 219.xxx.xxx.xxx
바로잡는현자
애는 없어요?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1:13:34 39.xxx.xxx.xxx
응팡
나도 이글처럼 소박한 행복을 누리는 가정을 꾸리고 싶다. 근래에 잘 볼수 없는 따뜻하고 귀여운 부부네 와이프 수술 잘 되길 빌게!
16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1:15:32 122.xxx.xxx.xxx
꼬픈남
두 분 이쁜사랑 영원히 행복하시길...나도 저런 와이프 만나고프다..ㅠ 아 물론 여친부터 만들어야 ㅠㅠ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1:16:25 211.xxx.xxx.xxx
Dulie님
우와 진짜 보기 좋다 저런 여자를 만나다니 로또보다 낫네 행복하세요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1:17:52 61.xxx.xxx.xxx
골이따분한맛춤법
글쓴이 재정상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마음만큼은 정말 부자인듯 나도 저런 아내 만나고싶다 그리고 나도 그사람에게 그런 남편이 되고싶다 정말 부러움 내 롤모델로 삼을테니 평생 해로해주길 바람!!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1:24:06 223.xxx.xxx.xxx
약먹고자라
로또 당첨 10번 보다 더 부럽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1:29:10 125.xxx.xxx.xxx
계절은따로있다
내 생각이지만 아침밥 하는 사람치고 게으른 사람 못 본거 같다. 좋은 아내 두신거 부럽습니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1:44:29 124.xxx.xxx.xxx
Donakaren
아요 누님도 그렇고 형님도 그렇고 무탈없이 잘 사실터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소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2:01:45 110.xxx.xxx.xxx
윗집괭이
용돈모아서 백사줘!
3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2:02:39 211.xxx.xxx.xxx
Kozel
받들어모셔야겠네..부럽습니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2:03:10 175.xxx.xxx.xxx
어쿠루브
너무나 아름답게 사랑하는 부부이신거 같아요... 꼭 쾌차하셔서 알콩달콩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2:03:46 220.xxx.xxx.xxx
말랑카우딸기맛
파뿌리 버리지마요 ㅎㅎ 그거 국물 시원하게 낼때 쓰는거에요 아내분이 살림꾼이네요 잘해드리세요
1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2:40:43 59.xxx.xxx.xxx
쭝화요리
세상에 전생에 개선장군이었네 동네방네 자랑해도 되겠는데ㅎㅎ 그런사람 팔목 꽉붙잡고 무조건 오래오래 살아야되여 행님 소중할수록 빈자리의 아픔은 상상하기도 싫지 않겠습니까ㅎㅎ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3:36:40 119.xxx.xxx.xxx
지식인에물어보자
와이프분 쾌차하시길 바라며 참 훈훈하니 아름다운 글이네요 :)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4:32:57 58.xxx.xxx.xxx
디피
아내 분 어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5:37:08 223.xxx.xxx.xxx
세준이
소소한 글에 큰 감동, 그 사랑 잘 간직하세요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6:05:56 223.xxx.xxx.xxx
닥치고로또당첨
너 나 그리고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6:40:49 115.xxx.xxx.xxx
배고픈이명박
복받았다..진짜!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6:51:42 119.xxx.xxx.xxx
샹워배트
원래 곁에 있을땐 소중한걸 몰라요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7:05:14 39.xxx.xxx.xxx
지스님
용돈 나보다 많다 나 20년째 한달 5만원 받는다 웃대말고 할께 없다...10만원 받는 당신은 부자~!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7:22:15 221.xxx.xxx.xxx
마루5
와이프가 천사네....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7:53:04 125.xxx.xxx.xxx
코코미사쿠라
복받았네요 잘해주세요 저는 요즘들어 와이프한테 좀 잘해보려 해요 ㅎㅎ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8:06:54 211.xxx.xxx.xxx
문별E
용돈 게임에 캐쉬 지르는거 좀만 아껴서 빽 하나 한 10-25정도 하는거라도 사주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성자님도 와이프분처럼 약간의 배려심이 필요할거같아요 남편과 아내가 아니라 서로 사랑하는 사람 사이에 필요한 배려 많이 행복해 보여요 앞으로도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넘치길 바랄게요
601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8:19:58 115.xxx.xxx.xxx
아예아
난 생일에 미역국 받아먹기도 힘든데..ㅠㅠ 심지어는 세크스도 안해쥼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8:59:39 223.xxx.xxx.xxx
한개한개너의한계
그 정도면 용돈모아서 백사줘야하는거 아님여 아재요
13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9:12:08 223.xxx.xxx.xxx
누구보다빠르게내려가
작성자 인생성공 씹ㅇㅈ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9:21:31 23.xxx.xxx.xxx
28사단
행복하세유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9:21:55 58.xxx.xxx.xxx
리라쿠마양
이런 아내가 나한테도 생긴다면 돈관리 그냥 맡기지.. 작성자 아내같은 사람이 나에게도 찾아올지 모르겠다ㅠ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9:43:47 14.xxx.xxx.xxx
더러워서안해
너무 부럽다. 글쓴이는 진짜 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아내를 만난걸로도 충분히 인생 너무나 잘산거 같아 부럽다. 빠른 쾌차를 기원하며 힘든일도 있겠지만 아내같은 사람과 함께라면 그 고난도 이겨내고 뿌듯할거라 생각한다.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09:52:59 203.xxx.xxx.xxx
누구시더라
항상 남하고 비교하고 더 좋은것만 바라고 해서 이런 소소한게 얼마나 큰 행복인줄 몰랐는데 댓글들보고나니 제가 진짜 욕심많고 바보같이 살았다는걸 알게되었네요 행복이란게 멀리있는게 아니였네요
25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0:12:29 221.xxx.xxx.xxx
드립의한계
3대가 편하겠군요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0:30:43 123.xxx.xxx.xxx
예비군테러
참 좋은여자 만나셨네요 부럽습니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0:31:31 223.xxx.xxx.xxx
신종플루의심환자
내 이상형이랑 결혼하셧네... 형님 존경합니다 ㅠㅠㅠㅠ두 분 누구보다 멋지십니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0:36:36 124.xxx.xxx.xxx
쯔위쭈
와이프가 우리 엄마 젊었을 때 같다.. 그렇게 아껴살아서 지금은 살만해졌고 뿌듯(?)해 하시지만 좋은 추억은 아니었나봐. 젊고 사랑이 넘치는 그땐 아끼고 참는것도 마냥 좋았겠지만 나중에 한번씩 터지더라. 특히 자기꺼 없는듯이 사는거 누가 시켜서 그랬던것도 아닌데 갱년기쯤 되니 서러워하시더라.백이 부담스러우면 백화점가서 옷이나 화장품이라도 사주세요. 나중에 나중에 미루다 한번에 크게 나갈수도 있어요.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세요~
48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0:51:00 124.xxx.xxx.xxx
초로인생
아 ㅠㅠ 나랑같네 ㅠㅠ 엄마한테 잘하자!!!! 좋은글 고마워~
8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4 12:18:52
223.xxx.xxx.xxx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아니이게뭐라고
맞아 당연하게 여기면 안 됨... 쉽지 않은 거지만 항상 생각하면서 살아야 !
7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4 14:35:27
223.xxx.xxx.xxx
kultralisk
와이프 자랑 시간인가요
3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1:05:56 121.xxx.xxx.xxx
스시맨버른
헐 마지막에 울었다..겁나이쁘다 두분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1:20:40 123.xxx.xxx.xxx
coolpaul
삭월세x 사글세o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1:23:45 110.xxx.xxx.xxx
Queenbee
오ㅏ.......☆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1:29:01 211.xxx.xxx.xxx
불타는모니터
ㅠㅠㅠㅠ완캐하시길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1:34:12 221.xxx.xxx.xxx
불타는모니터
완쾌
0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4 11:35:05
221.xxx.xxx.xxx
편집증로봇
ㅇㅈ합니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1:47:51 223.xxx.xxx.xxx
꼬맹아사탕먹어라
멋진여성분이네요 분명 빨리 쾌차하실겁니다 작성자님 좋은하루가 되길바라겠습니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1:48:25 61.xxx.xxx.xxx
초로인생
복인줄 아는 당신도 멋진분..근데.. 와이프.. 진짜 멋지다... 나이드니 알게 되는것들... 사람은 외모도 중하지만.. 인성과 매력 앞엔... 반딧불인듯... 행복하세요!!!!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2:17:34 223.xxx.xxx.xxx
예쁘쥬
부럽네요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2:18:04 115.xxx.xxx.xxx
흰수염크간지
자랑할 만 하네요 ㅎㅎ 잘 챙겨주시고 퇴원하면 오래토록 같이 행복하세요!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2:28:01 116.xxx.xxx.xxx
실화sony
얼른 회복하시면좋겠네영ㅎㅎ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2:42:32 117.xxx.xxx.xxx
탕탕탕김재규
넌 전생에 내가 멸망시킬뻔 했던 우주를 구했구나.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2:43:48 175.xxx.xxx.xxx
대중음악평론가
우리 와이프가 우리아버지에게 저렇게 했다면...진짜 부러운 와이프네요 전 아버지 대장암수술비도 100원하나 도와드릴질못했는데...돈이없어서가아니라 더 슬프네요
3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2:50:39 223.xxx.xxx.xxx
리신선픽
전생에 나라를구했구나!!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3:04:41 223.xxx.xxx.xxx
가방쨩
섹스 나노다!
2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3:47:51 223.xxx.xxx.xxx
가오리씨
파뿌리말린거 된장째에 넣어서 육수내면 무지맛있는데ㅜㅜㅜ 버리래ㅜㅜㅜㅜㅜ
5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4:22:08 124.xxx.xxx.xxx
gammppa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오래오래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6:28:40 223.xxx.xxx.xxx
개신명숙
와.. 나도 저 아내분 처럼 좋은 사람을 만나서 작성자처럼 감사하다고 생각하며 살 수 있을까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7:32:19 175.xxx.xxx.xxx
항상청춘
형 나 가죽공예 공방하는데 부인분 선물하도록 가방 보내주고싶어요 쪽지줘요! 형들 작성자보게 추천좀!!!
6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8:02:49 175.xxx.xxx.xxx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누구시더라
지갑인듯한데 아주 잘만드셨네요. 근데 제가 받기에 많이 부담되네요ㅎㅎ 그 따뜻한마음은 감사히 잘받겠습니다.
11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4 21:38:28
221.xxx.xxx.xxx
백주부
이 녀석 멋지다..올라가라!!
0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6-04 22:50:07
116.xxx.xxx.xxx
보더콜리
뚝배기 들려하다가 감동...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9:19:55 121.xxx.xxx.xxx
경영화석
님 무슨 전생에 나라구하셨어요? 부럽다 ㅜㅜ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9:33:26 39.xxx.xxx.xxx
어쌔신클리톨리스
글도 부인분도 작성자도 다 이쁘다 아내분 빨리 쾌차하시길 빌게요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19:47:23 27.xxx.xxx.xxx
나만고양이없어
부인분이 진짜 멋지시네요.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22:13:51 220.xxx.xxx.xxx
웃대토목과
사는거에 소소하게 감사한마음으로 재밌게 살고싶다 좋은인연이랑..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4 22:59:56 126.xxx.xxx.xxx
좀졸리네쉬었다갈까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6 18:47:59 211.xxx.xxx.xxx
1인1파
글쓴이 본인도 성격 좋고 부드러우니 좋은 사람 만났겠지요
2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7 18:06:15 119.xxx.xxx.xxx
감성쩌는남자
정말 부럽습니다... 나도 저런 와이프 얻어서 정말 서로 보며 행복하게 살고 싶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9 14:41:58 152.xxx.xxx.xxx
감성쩌는남자
아.. 글쓴이 와이프 분 쾌차하시길..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09 14:42:24 152.xxx.xxx.xxx
sacurra
딱딱한 글속에서 진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쾌차하시길 바래요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13 01:19:17 114.xxx.xxx.xxx
거너J
고마운거 알면 꼭 잘하세요... 후회하지말고..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6-29 06:19:41 211.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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