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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원의 신 - 4
작성자 지켈본스컬
번호 5300 출처 창작자료 추천 4 반대 0 답글 0
작성시간 2008-08-27 22: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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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좀 많이 받았으면...흐흐흥~

내일+내일모레는 개인적 사정으로 소설을 이틀만 쉽니다.

[그래봤자 보는사람도 없겠지만.. 훗,]








====================================================================


































"저 녀석이… 브레이커란 말야…?!"




'조심해! 공격해온다 주인!'






검은 코트의 남자는 땅을 박차는 동시에

빠른 속도로 단이의 코앞까지 달려왔다.






"헛!"






"끄하하하하하핫!!"






'카가각… 가각…'






남자의 공격을 책상을 이용해 가까스로 막는 단이였다.

책상 다리는 남자의 완력을 버티지 못하는듯 조금씩 휘어지기 시작했고

기어코 책상이 두동강이 나며 단이는 뒤로 고꾸라졌다.






"으앗…!"






'조심해 주인!'






'쉬이익… 파박…'






남자는 단이의 얼굴 정면을 향해 찌르기를 시도했다.

다행히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서 피해를 입진 않았지만

단지 손으로 누른듯한 바닥은 동그란 구멍이 패여져 있었다.






"큭… 안되겠어 펠콘! 기술 하나정돈 써봐!"






'기다려! 나도 생각하고 있다고!'






남자는 소름끼치는 목소리로 말했다.







"크하하하하하하하! 발버둥 쳐봤자다! 순순히 내 먹이가 되어버렷!!"






'쉬이잇…! 퍼억…'






"큿…!"






남자는 단이를 향해 장풍 비슷한것을 날렸고

그것을 맞은 순간 감당할수 없는 파동이 단이의 몸을 휘감았다.






"뭐… 뭐야 이거… 움직일수가 없어…"






단이가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걸음걸이는 더욱더 느려지기 시작했다.

마치 엄청난 쇳덩어리가 몸을 짓누르는 느낌이였다.

이건 아무리 봐도 힘차이가 너무나도 나는 싸움이였다.






"크하하하하하하!! 움직여라!! 더 고통스럽게 움직여!!"






남자는 미친듯이 웃으며 단이를 향해 걸어오기 시작했다.






"큭… 젠장!! 펠콘!!"






'궁수의 활시위, 매의 깃털, 구름을 가를지어다!'






한 순간 이였다.

단이의 왼손에서 붉은 빛이 뿜어져 나오더니

6척정도 되는 엄청난 크기의 활이 쥐어졌다.

보기만해도 무식하게 클 뿐만 아니라

활시위를 당기는것 조차 불가능해 보이는 활이였다.






"큿… 이건 또 뭐야?!"






'주인! 녀석이 온다!'






검은 코트의 남자는 단이의 활에 아랑곳 하지 않고

빠르게 발을 움직여 단이에게 달려오고 있었다.






"화살은… 화살은 어딨는거야…!! 펠콘!!"






"죽어라… 내 먹이이이이이!!!!!!!!"






'꿰뚫어라!'






'스팡……!'






그때였다.

단이의 손이 저절로 활시위를 당기며

붉은빛의 화살이 빠르게 쏘아졌고

그것은 남자의 뺨을 가르며 교실 천정에 강하게 박혔다.






"캬악…!"






남자는 단이의 예측하지 못한 공격에 놀란듯 뒤로 물러서며 단이를 노려보았다.

그의 눈은 점점 더 붉게 변하고 있었고

입가는 씰룩거리며 마치 먹이를 노리는 표범같았다.






"이… 이… 꼬맹이 자식이…!"






"바… 방금… 대체 뭐지…!!"






단이는 자신이 쏜 화살이 믿기지 않는다는듯 멍한 표정을 지었다.






'주인! 잘들어! 방금 내가 말한 '꿰뚫어라'를 외치면 저 브레이커를 향해 화살을 날릴수 있어!

그리고 명심해! 내가 주인을 도울수 있는건 하루에 총 세번뿐이야! 이제 마지막 한번밖에 주인을 도와주질 못해!'






"아…알았어…!"






'조심해! 녀석이 온다!'






"크아아아아아아아아!! 죽.여.버.린.다! 내 먹이!!!!"






다시 한번 남자는 단이를 향해 공격을 시도했고

단이는 후들거리는 손으로 남자를 향해 다시 한번 활을 겨누었다.




"꿰.뚫.어.라!"






'촤라락……!'






'카앙……'






가벼웠다.

화살은 브레이커의 가슴을 뚫지 못하고

브레이커의 손에서 산산조각이 난뒤 주위로 흩어졌다.

부서진 화살의 파편 사이로 브레이커의 손톱이 꿰뚫고 들어와

단이의 오른편 가슴팍에 꽂히는 순간

단이는 교실 뒤쪽으로 책상과 함께 밀려났다.






'쿠당탕… 쿵… 쾅…'






"크하하하핫,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으윽… 크허억…"






단이는 책상들 뒤로 기어가 몸을 숨겼다.

브레이커는 한참을 웃더니

숨을 헐떡거리며 말했다.






"크헤헤, 역시… 쓰레기다운 공격이야…! 타격감도… 데미지도 전혀 없잖아!"






'기이잉……'






브레이커는 오른손에서 푸른빛을 모으며 소리쳤다.






"이제 순순히 나와라… 그리고… 죽어라!!! 내 먹이야!!!!"






'콰아아아앙……'






푸른빛은 브레이커의 손에서 떠나는 동시에

교실에 엄청난 폭발을 가져왔다.

의자와 책상들은 사방으로 날라가고

흙먼지가 눈앞을 가릴정도로 흩날렸다.

아무리 봐도 단이가 진것같은 상황이였다…

그러나…






"그래, 네 말대로 해주마…"






"크으응…?!"






흙먼지속에서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지더니

곧 바닥을 박차고 일어나 활을 겨누는 동작을 취했다.

붉은 화살이 브레이커의 시야에 들어왔고

브레이커는 웃으며 말했다.






"큿… 큿하하하… 큿하하하하하하하!! 또… 그 무의미한 공격을 하겠다고?!"






"그래, 이 무식하게 큰 활에 데미지가 없더라도… 난… 공격한다…"






"크하하하하하하!!!"






"꿰뚫어라…"






'쉬이이이이이익……'






'카앙……!'






결과는 같았다.

브레이커는 단이의 화살을 막는 동시에 흙먼지를 헤집으며 그를 향해 달려들었다.

그래,

확실하게…

승리가 보이는듯한 브레이커였다.

그러나…






"역시… 달려올줄 알았다…"






단이는 브레이커에게 활을 겨누며 말했다.






"펠콘!!!!!!!!!!!!!"






'꿰.뚫.어.라!'






'촤악……!'















































































"마… 말도안돼… 크에엑… 크에…"






브레이커는 심장에 박힌 화살을 보며 말했다.

붉은 석양은 그의 가슴에서 솓구치는 피를 더욱더 새빨갛게 드리우고 있었고

브레이커의 얼굴에서는 공포만이 남아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었다.






"난… 난… 화살을 막았단… 말이다!!!!!!!!"






브레이커가 소리를 질렀고

그의 입에선 피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단이는 오른편 가슴을 쥐어잡으며 말했다.






"내가 흙먼지 속에서 쏜 화살은… 인간이 쏜 화살이다…"






"크르르륵… 그… 그게… 크륵… 무슨… 차이란 거냐아아아!!!! 으아아아 크르륵… 크륵…"






브레이커는 목에서 솟아오르는 피를 들끓으며 말했다.

단이는 겁에 질린듯한 표정을 지으며

또박또박 말했다.






"어차피… 이 활은… 펠콘이 소유한것… 아직 부족한 나로써는… 활의 힘을 제어할수 없으니까…"






"크르륵… 크륵… 말도… 안된다… 크르륵!"






브레이커의 눈 색깔이 점점 흐려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흰색으로 바뀌었고

브레이커는 허공을 향해 손을 뻗으며 말했다.






"아직… 만찬을… 즐기지 못했단… 말야……"






'툭……'






브레이커의 손이 바닥으로 떨어짐과 동시에

단이는 다리에 힘이 풀리는것을 느꼈다.






"펠콘…"






'……'






"대답좀 해봐… 나… 몸에 힘이 들어가질 않아…"






'……'






"피가… 피가 너무 많이… 난단 말야…"






단이의 오른가슴을 쥐고있던 왼손가락 마디 사이사이에서 피가 흘러나왔고

그는 곧 바닥에 쓰러졌다.

눈앞이 점점 흐려진다…

앞을 구분하기 힘들어지는… 너무 어지러운 세계가 되어버린다…






"아아… 쓰러졌나?"






정신을 잃어가는 단이의 귀에 들려오는 한 남자의 목소리였다.






"어디보자… 으랏차…!"






남자는 단이의 얼굴을 보더니

이윽고 손을 흔들어보기 시작했다.






"이거… 완전 맛이 갔구만…"






남자는 손을 뻗어 단이의 눈꺼풀을 닫으며 말했다.






"뭐, 일어나면 평소와 다른 세상이 된걸 너도 느낄꺼야… 강단이…"






그 남자의 말이 끝나는 순간

단이는 조금씩 몸이 가벼워지는걸 느끼기 시작했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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