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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환! 굴라학스 - Story.2
작성자 지켈본스컬
번호 3666 출처 창작자료 추천 0 반대 0 답글 0
작성시간 2008-06-11 16: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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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전에도 말했듯이 천벌을 비롯한 이전 소설들은 전부 연재중단 입니다.

제가 저질러놓고서 이렇게 뒷수습 하기는... 너무 늦었지만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ㅠ

지금 현재는 공포게시판에서 'Genocide' 라는 소설과

여기 소설방에서의 '소환! 굴라학스' 두개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상 이 소설은 제가 다른곳에서 연재하는걸 ; 퍼온것 뿐이지만요..]


=================================================





















그란플로리스 숲에서 학교까지의 거리는 매우 멀었다.

그녀가 다니는 학교의 위치는는 '헨돈마이어' 라는 대도시 외곽에 있었고

이 '헨돈마이어' 라는 도시는 꽤 유명한 '마법도시'로 알려져 있다.

그 때문인지 '헨돈마이어' 도시에서는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드물게 볼수 있었고

또한 마법을 권장사용을 원하고 있어서 학교에서는 마법수업이 대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테레사가 '상급 마법학교'로 가기 위해서 오늘 보는 시험은 '소환술'

'소환술'은 모든 마법의 기초이자 가장 쉬운 마법이긴 하지만

소환하는 몬스터 종류에 따라서 등급이 매겨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마법의 기초인 '소환술'이 제대로 연습되어 있지 않으면

'상급 마법학교'에 가서 고생하는건 불보듯 뻔한 일이였다.










"하아…! 도착이다!"









테레사가 집을 나온지 한시간이 약간 안되서 그녀는 학교 뒷뜰(시험장)에 도착했다.

그녀가 시험장에 오기까지 한가지 신기한 일이 있었다는 점만 빼면 평소와는 다름없는 분위기였다.

오면서 겪었던 그 하나의 신기한 사건을 약간 알려주자면

'왠 수염이 덥수룩한 아저씨가 빗자루를 타고 허공을 가로질러 이 학교까지 질주했다.'

라는 것만 빼곤 말이다….

시험장 주변에는 먼저 온 학생들로 인해 북적거렸고

테레사가 조용히 그들 사이로 지나가자

모두들 이상한 눈길로 테레사를 쳐다보았지만 그녀는 아랑곳 하지 않고 귀를 가리기 위해 로브를 앞쪽으로 약간 당긴뒤

다른 학생들처럼 연습을 하기 위해 책을 핀뒤 그늘이 진 나무 아래로 조용히 발걸음을 옮겼다.

그러던 중 평소에 그녀를 곱지않은 시선으로 여기던 학생 무리들이 테레사를 힐끔 쳐다보며 속닥거리더니

한 남학생이 조용히 다가와 그녀의 책을 낚아채며 말했다.








"야, 수인! 더럽게 여기서 뭐하는 짓이냐? 앙?"








"아… 내 책…! 당장 돌려줘!"









테레사가 벌떡 일어나며 책을 돌려받으려 하는 순간

그녀의 로브가 벗겨지며 새하얀 귀가 튀어나왔다.

그러나 남학생은 표정을 찡그리며 그녀에게 소리쳤다.








"에엑! 더럽게! 이 귀는 뭐냐! 좀 잘라라 잘라!"







남학생이 큰 소리를 치며 테레사의 귀를 잡아당겼고

테레사는 아무런 힘도 못쓴채 그대로 주저앉아 얼굴을 가리고 울기 시작했다.

주위에 몇몇 학생들은 평소에 놀림을 당하는 테레사에게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었지만

워낙 그녀를 괴롭히는 학생무리의 보복이 두려웠기에 아무런 얘기조차 할 수 없었고

설령 그들에게 해코지라도 하는 날에는 즉시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거나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테레사가 주저앉아 울자 그녀를 괴롭히던 학생들을 빼곤 모두들 나몰라라 한채 꽁무니를 빼기 시작했다.

그 광경을 한 중년의 남자가 시험장으로 조용히 입장하며 보았고

그 중년의 남자는 조용히 그들을 지켜보기 시작했다.

남학생은 더욱더 기고만장한 목소리로 테레사에게 말했다.





"엥? 얘 운다? 푸하하하핫! 수인도 우는 방법은 아냐?"








"아앙… 내 책 돌려줘…!"









"이 더러운 수인족아! 한번 '돌려주세요' 라고 해보시지?!"











그 학생들이 서로 실실 웃으며 테레사에게 소리쳤고

그녀는 입술을 깨물고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그러다 이내 어쩔수 없다는듯 고개를 떨구고 그녀는 조용히 말했다.









"내… 책을… 돌려…주…"










"이 망아지 같은 녀석들! 혼쭐좀 나봐라! 석화!"









테레사의 말을 끊으며 중년의 남자가 그녀의 책을 뺏은 남학생에게 마법을 걸었고

석화상태가 되어버린 남학생은 다리가 점점 돌로 굳어가는것을 보곤 당황하기 시작했다.









"우… 우와악!! 내 다리!!"









"네 이녀석! 당장 그 책을 주인에게 돌려줘라!!"









그 중년의 남자는 석화상태를 점점 더 빠르게 가속화 시키기 시작했고

남학생은 머리와 팔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새카맣게 굳어버린채 식은땀을 흘리고 있었다.

중년의 남자가 다시 한번 남학생을 사나운 눈빛으로 쳐다보았고

남학생은 결국 어쩔수 없다는듯 테레사에게 책을 던졌다.









'툭…'









"해제"








책을 돌려주는 순간 중년의 남자는 해제주문을 외쳤고

남학생의 몸에 굳었던 돌들은 모두 산산조각이 난채 바람과 함께 흩날렸다.

주위의 학생들이 모두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남학생을 포함한 학생 무리들은

모두들 고개를 숙인뒤 구석진곳으로 슬금슬금 피하기 시작했다.

중년의 남자는 테레사에게 손을 내밀어 그녀에게 조심스레 말했다.









"괜찮니?"








"가… 감사합니다."









테레사가 울먹거리는 목소리와 함께 그를 쳐다보았다.

그 중년남자의 머릿색는 은빛이였고 인상은 매우 다정해 보이면서도 약간 험악한 느낌이 있었다.

그의 턱에는 수염이 덥수룩하게 나 있었고

손을 갖다 댄다면 고슴도치 처럼 따끔할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너 수인족 이구나?"







"네…"








남자의 물음에 테레사는 땅에 떨어진 책을 집은뒤

조용히 말했고 그녀는 볼이 붉어지며 시선을 다른쪽으로 돌렸다.

남자는 테레사에게 약간 호감이 가는듯한 표정을 짓더니

그녀의 머리를 슥슥 쓰다듬으며 말했다.








"힘내, 수인족이건 사람이건 그런것에 연연하지마, 넌 네가 가야할 길을 가면 되는거란다."








그 중년의 남자는 그렇게 말하더니 시험감독 대기실로 조용히 발걸음을 옮겼고

테레사는 주저앉은채로 그가 멀어지는것을 멍하니 지켜보았다.

그러던 중 시험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테레사는 흠칫- 놀라 고개를 들었다.






'뎅그렁… 뎅그렁…'








"지금부터 제 40회 상급 마법학교 입학 시험을 시작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은 모두들 대기실로 들어가주시길 바랍니다."























-To be continue


"당신에게 죽음의 냉기를 선사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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