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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박속의 양산형 수필에 부끄러워진다
작성자 그냥수필
번호 27982 출처 창작자료 추천 6 반대 0 조회수 337
IP 211.xxx.xxx.xxx 작성시간 2019-02-09 01: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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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필을 쓰며 내가 문득 느낀것은

글을 쓰는그대로의 목적이 아닌 그저 양산형의 글을 쓰는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장에서 찍어내듯 굴려내는 머리속에서는

내 가슴에서 나온것이 아닌 내 머리속에서 쥐어짜내어져 나온 그 단어 쪼가리들을 보며

갑자기 말로 형용하지 못할만큼의 부끄러움이 밀려오는것이다

그 강박증속에서 나온 글들은 무미건조했으며

이해할 수 없으리라만큼 초라했으며

처음 수필을 올렸을때의 그 감정이 아닌 인조의 냄새가 풍긴다

잠오지 않는 달이없는 새벽에

가슴이 시킨대로 글을 썼었던 그 첫날의 그 감격을 다시금 느껴보고 싶다

가슴이 시키는대로 글을 써본다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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