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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Xzi존전사123X
번호 25642 출처 창작자료 추천 3 반대 0 조회수 149
IP 119.xxx.xxx.xxx 작성시간 2018-04-10 0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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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의미없이 만지작대다
예전에 주고받던 문자가 눈에 걸렸다
'잘지내니'
'예 잘지내요'

위로 몇번 올려보니
내가 먼저 보낸 적이 까마득하여
부끄러움을 뒤로 하고 몇자 적었다
'잘 지내세요?'
'통 연락을 못드려서 죄송해요'

못난 아들은 핸드폰을 왼종일 쥐고 있으면서도
그 한마디 따윌 보내는 것이 특별한 이벤트였건만
부모는 때 아닌 진동에 벌컥 화를 내다가도
이름 석 자에 눈시울이 울컥 붉어진다

'잘지낸다'
손가락으로 두들겼지만 눈물로 그었다 해도 옳을 것이라.

짧은 단어 몇 마디에 더없이 따스해지는 겨우내 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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