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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상에 묻힌 그 사람
작성자 패물
번호 25365 출처 창작자료 추천 2 반대 0 조회수 105
IP 222.xxx.xxx.xxx 작성시간 2018-03-13 22: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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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좋아진 정시에 퇴근해 도착한 오후 5시의 집 거실. 아내도 아들도 아무도 없는 집거실서 그는 지문 한줄기 닳고 달은 손가락 마디들을 쥐고, 참이슬 클래식을 땄다.

그는 그의 유일한 낛, 그가 평생함께한 불알친구를 정성껏 모신다.



힘든 일 마치고 나면 곁에있는건 이것 뿐이지. 이미 공허해진 삶에서 일찍 들어와봐야 무슨 의미가 있나.



TV는 틀어도 나오는 그놈들이 그놈인 바보들의 향연, 미투고 지랄이고 나는 예전부터 다 알던 얘기. 저런것에 불을 붙일 열정은 갖다 버린지 오래됬지.'

야당이나 여당이나 똑같은 놈들. 그게 그거야. 시팔 뭐 어쩌라고.

기술강국이라 떠들어대는 대한민국에서 내가 뭔 의미있나 히히히.



컴퓨터 시발 그거 없어도 세상 사는데 문제 없구만

나같은 늙은이는 그래.... 새마을 대한민국의 기초답게 난 60쳐먹은 노인네로 살아야지.



친구들 연락해봤자 싯팔 말이 몇십년지기지 내 송사때 간신히 니들 오는거 아니면, 니들이 오겠냐. 에휴 시이팔 내 경조사비





헤롱헤롱 헤롱헤롱 붉게 얼굴이 묽드네.

아 시이팔 이제야 속이 트이네. 이 고진감래같은 내 삶아.

마누라는 외면한지 오래됬고, 자식마저 외면하는 삶아, 이슬아 너밖에 없구나.

그래도 고진감래야 고진감래. 쓰디쓴 인생을 살았더니 당수치 100이 넘었네 낄낄.

드디어 돌이킬수 없이 세월만 흘러버린 내 삶에

단 꿈이 드디어 이루어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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