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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속박
작성자 메르시76
번호 24230 출처 창작자료 추천 2 반대 0 조회수 95
IP 58.xxx.xxx.xxx 작성시간 2017-10-08 04: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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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박

집 밖을 쉬이 나서는 것도 힘든 요즘.
거스름돈 몇 푼같은 잔고와 다르게
불어나는 근심들은
언제나 나에게 죄를 묻곤 한다.

하루하루 발걸음이 무겁게 족쇄가 채인다.
매년 매월 매일 세상의 인공적 이치가 나를 심판한다.
나를 속박하는 것들은 엉겨붙고 짓누른다.
이제 나를 감싸주는 것은 어머니 품이 아닌 무거운 철쇄와 족쇄.
불행 하나가 삶 전체를 망가뜨리는 연쇄.
오늘도 이불덮듯 죄명을 덮어버리는 꿈을 꾸곤한다.

죄인은 들으라 너의 죄는 그자체이니 평생 티끌과 같이 살아라.
손짓만으로 굴려지도록 사라져도 세상은 변함없도록.

출생부터 이고 온 속박은
영영 없애지 못할 듯 합니다.
이럴바에는 죽고 다시 태어나지요.
티끌아닌 톱니바퀴같은 인간으로.
나는 되뇌였다.
되뇌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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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이좋아
라임; 오렌지나무인줄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10-15 03:06:31 220.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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