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로그인
회원가입   ID 찾기






관련학과
제목 눈물은 참을수록 무거워진다
작성자 Xzi존전사123X
번호 23457 출처 창작자료 추천 2 반대 0 조회수 54
IP 112.xxx.xxx.xxx 작성시간 2017-05-15 22:16:22
이전
다음
추천
반대
신고
URL 복사
스크랩
추천되었습니다.
스크랩 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ㆍ창작자료 :: 이 게시물이 재미 있으면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기부된 개념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ㆍ펌 불허용 (타 사이트 등록을 불허하며 우클릭, 드래그 등이 금지됩니다.) 개념 기부하기
눈물은 몸 속에 오래 머물수록
투명한 본래의 모습을 잃고
안에서 안으로 더 치닫기 시작한다

누구는 미련으로
누구는 불합리한 합리로
누구는 불필요한 자존심으로

눈물은 끝내 나갈 곳을 못찾은채
안에서 안으로 더 썩어가기 시작한다

이제는 물이 아닌 얼음이 되어
얼음이 아닌 돌이 되어
하나의 덩이가 되어가기 시작한다

그때는 내뱉고 싶어도 내뱉을 수 없고
내뱉고 싶어도 내뱉고 싶지 않아져
돌덩이는 안에서 안으로 쌓여만 간다

처음엔 투명한 한 방울이었던 것이
끝내 풀 수 없는 매듭이 되고 만다
기부 추천 반대 신고
추천되었습니다.

▲ 다음글 일단 생존해 보자 - 69 막장법사 2017-05-15 [23:09]
▼ 이전글 백수의 하루 대독만 2017-05-15 [22:04]
답글마당(4) 게시물이 재미 있으면 기부할 수 있습니다. (기부된 개념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대독만
부친 상을 당한 친구가 울고 싶은데 울 수가 없다고한 말이 생각나는 시네요..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7-05-15 22:47:01 110.xxx.xxx.xxx
Xzi존전사123X
눈물은 참을 수록 독이 되지만, 때론 독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존재하죠.
0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5-15 22:56:26
112.xxx.xxx.xxx
대독만
저도 다만 그 친구가 독에 삼켜지는 일이 없길 바라며 지켜볼 뿐입니다..
0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5-15 22:58:54
110.xxx.xxx.xxx
Xzi존전사123X
돌은 꾸준한 낙수에 뚫어집니다. 생각보다는 쉽게 털고 일어나시길 바라며...
1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7-05-15 23:07:40
112.xxx.xxx.xxx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댓글이나 추천유도성 댓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답글쓰기
한글 512자
로그인
[총장공지] 남에게 한 것은 반드시 나에게 돌아옵니다. 제발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성적인 답글을 달지 말아 주세요.
▲ 다음글 일단 생존해 보자 - 69 막장법사 2017-05-15 [23:09]
▼ 이전글 백수의 하루 대독만 2017-05-15 [22:04]
페이스북
트위터
목록
추천
반대
URL 복사
스크랩
맨위로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