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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라진 아침을 찾아서
작성자 그냥수필
번호 28217 출처 창작자료 추천 1 반대 0 조회수 111
작성시간 2019-04-16 01: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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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아침을 오게 하는가?
우는 닭 울음소리가 아침을 부르는가?
책상위에 놓인 자명종소리인가?
동토에 떠오르는 태양이 피어내는 여명인가?
저 달, 끊임없이 떠있는 저 만월이 중천에 떠서
그 이글대는 월광은 나를 노려보며 하염없이 기다려도 아침은 오지 않는다.
밤이 있으면 아침이 있는것이 자연의 순리이자 불변의 진리이건만 아침은 오지 않는다.
초목은 잃은 아침에 시들어 말라가며 오로지 만월의 월광에만 기댄채로
스러지며 내리던 월광에 그저 감사하며 살아가건만 끝내 아침은 오지 않았다.
어쩌면 아침이란것이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인가?
애초에 태양이란것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저 월광만이 유일한 빛이 아니었는가?
아침을 보았던 사람들은 모두 정신병이었으며
눈앞에 보이는 저 만월은 나에게 최소한의 빛을 내려주며 선사하는 지금이 아침이 아닌것인가?
오늘도 하염없이 동토를 쳐다보며 올지 모르는 여명을 기다리건만
내일도 하염없이 동토만을 쳐다보며 올지 모르는 여명을 기다릴 것이건만
아침을 본 어제의 나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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