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끄적여봐

90년생
지방대 졸업하고 석사 졸업함

석사 기간동안 우연하게 공공기관에서 계약직으로

일해보고 좋은 곳이라

졸업후 도전해봄.（18-19년）

토익.자격증을 그때 따고 ncs하려다가

집안 경제 문제로 공부를 접고 부모님 밑에서 일함.

일 시작하면서 너무 빡세게 굴려야하는탓에（하루 2만보 걸음）

공부를 접었다가

22년부터 다시 시작함 이때 토익.한국사.토스를 23년까지 만듦..

진짜 이주변엔 그 흔한 토익학원도 없고.
인강들어도 공부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독학으로 한국사 1급. 토익780（ㅅㅂ）. 토스 IH맞음..

토익은 lc는 400~435나오는데 RC가 너무 힘들더라..

여튼, 이제 전공 쌓아가고 ncs쌓아가는데
꾸준히 해서 그른가 ncs는 합격을 볼수있는（?）점수대 까지 올라가는 중야 전공은 조금 더 하는중이고..

그런데..흠.. 오늘 서탈하기도 했고 나이도 있고.
언제 될까..하는 불안감에

머리가 좀 복잡하네.

보통 이런 얘기하면 듣는 사람입장에선 힘내라는 말 밖에 할게없지만 끄적여봐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