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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쩌면 아버지는 그날 돌아가신걸지도 모르겠다
작성자 살살녹는한우
번호 77311 출처 창작자료 추천 34 반대 0 조회수 2,018
IP 1.xxx.xxx.xxx 작성시간 2018-09-11 12: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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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니? 엄마 너무 걱정되서 밥도못먹고 있어."

전화너머 어머니를 가까스로 진정시키며 난 서둘러 고시원을 나와 택시를 잡았다. 심장수술을 하러 들어간 아버지가 2시간이면 된다는 의사의 말과는 달리 6시간째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택시는 빠르게 달렸지만 시간은 늘어지는 듯이 느리게 느껴졌다. 온갖 부정적인 생각들이 머릿통을 쑤셔대는 통에 아침에 봤던 단어들을 새까맣게 잊어버렸다.

"8900원이요."

이 와중에도 잔액은 생각하게 된다. 휴대폰으로 체크카드의 잔여금액이 날아오자 기묘하게도 아버지의 걱정과는 또 다른종류의 것이 섞여 내려앉는다. 당연한 것일까? 병원 특유의 냄새는 나를 좀 더 초조하게 만든다. 방긋 웃으며 지나가는 간호사들을 본다. 이사람들은 어떻게 이런 냄새를 맡으며 일할 수 있을까. 엘레베이터엔 나 혼자 탔다. 벽면엔 층마다 사람의 부위를 나눠놓은 병원의 안내도가 걸려있었다. 어머니가 계신 층으로 향했다.

"어디 잘못된건 아닐까 너무 불안하다."

나는 괜찮으실거야. 라고 말할 수 밖에 없었다. 나까지 걱정하는 말을 꺼낸다면 정말로 그런일이 일어날까 두려워졌기 때문이다. 커피를 뽑아 마시며 가까스로 아침에 본 단어들을 기억해내는 와중에,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버지 끝나셨대. 아휴 내가 못살아 진짜."

말과는 다르게 안도하는 어머니의 표정을 보며 나도 머릿속에 낀 먹구름이 조금 걷히는 기분이 들었다. 어머니와 나는 아버지의 주치의를 만나 수술경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참 환자분이 운이 좋으셨습니다. 혈전때문에 많이 위험했었거든요."

"너희 아버지 맨날 술드실때부터 알아봤다."

이놈의 집구석 술이란 술은 다 내버려야겠다. 너도 아버지 봤지? 술 마시지 마라. 같은 잔소리를 뒤로 하고 난 어머니에게 등을 떠밀려 아버지도 보지못하고 병원을 나섰다.

"같이 있을게요. 혼자 계시면 심심하지 않아요?"

"심심할게 뭐있어. 넌 가서 열심히 공부해."

오는길엔 택시를 타지 않았다. 조금 걸어서 근처 지하철을 이용했다. 오랜만에 사람들을 본다. 우연히 거울을 본 나는 꾀죄죄한 모습에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공시생이 다 그렇지. 나는 또 작은 내 방으로 들어가 스탠드를 켜고 공부를 시작했다.

"이제 좀 괜찮으세요?"

이틀이 지나서 아버지를 뵈러갔다. 환자복때문인지, 수술때문인지 아버지는 내가 알던 모습과는 다르게 약하고 초라한 모습이었다.

"괜찮기는. 어제 밤에도 열이 너무 올라서 병원 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니었다."

간병을 하는 어머니가 피곤함이 낀 목소리로 말했다. 아버지는 지금은 괜찮다며 날 안심시키셨는데, 그러고보니 간밤에 희안한 꿈을 꾸셨다며 말하셨다.

"눈을 떴는데 병실에 나 혼자인거야. 너네 엄마 찾고있는데 갑자기 까마귀가 날아드는 것처럼 침상 주변에 꺼먼것들이 후두둑 내려앉더라. 근데 이게 뭐지? 하고 보니까 글쎄 까만 옷을 입은 사람들인데, 죽은 사람들인거야. 왜 아빠 친구 있잖냐. 그 제작년에 죽은, 그녀석도 있고 저기 교장선생님도 보이고 하여튼 다 죽은 사람들인거지."

"어머나. 세상에."

아버지의 말에 어머니의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아버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을 이었다.

"그래서 내가 아, 죽은사람들이구나. 하고 찬찬히 얼굴을 보고있는데, 이녀석들이 기분나쁘게 안가고 계속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꺼지라고, 꺼지라고 소리를 빽빽질렀더니 왔던것처럼 푸드득 하고 사라지더라고. 허허."

어머니의 얼굴이 공포에 질린것과는 다르게 아버지는 그냥 악몽인것 마냥 껄껄 웃고 마셨다. 나는 기분나쁜 소름이 등을 타고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병실안에 우리 가족말고도 다른것들이 있는 느낌이 들었다.

"자 여기서 it에 세모표시, that에 세모표시 하세요."

다시 고시원으로 돌아온 나는 이어폰을 끼고 늘 듣던 인강을 들었다. 테이블엔 책 말고도 아버지가 공부한다고 고생한다며 주신 용돈이 있었다. 돈. 나는 저걸 벌어야한다. 언제까지고 집의 기둥일 줄 알았던 아버지가 환자복을 입으셨다. 아버지가 벌어오셨던 저것을 이제는 내가 벌어야한다. 할수있을까? 내 나이는 30을 향해 가고있고, 이 시험은 벌써 두번이 지나가고 있다. 이 좁디좁은 고시원엔 내가 산 살림들과 책으로 점점 번잡해져가고 있었다. 잡념에 사로잡힌 5분. 강의를 놓친 나는 신경질적으로 뒤로버튼을 눌렀다. 누군가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았다. 병원에서 그것들이 따라오기라도 한 것처럼, 스산한 인기척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어머 여보! 다리가 왜그래?"

한주 뒤, 아버지가 퇴원하시며 옷을 갈아입으시는데, 어머니가 아버지의 허벅지를 보고 깜짝 놀라셨다. 아버지의 한쪽 허벅지에 커다랗게 보랏빛의 멍이 들어있던 것이다. 아버지는 손사레를 치며 어머니를 조용히 시켰다.

"에이, 수술자국이야 수술자국."

다리를 저시는 아버지를 내가 부축했다.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아버지는 기분이 좋으셨는지 편안한 표정으로 소파에 앉으셨다.

"밥 먹어야죠?"

"그럼. 아들도 왔는데 밥 먹어야지."

간단한 찬들과 함께 오랜만에 세 식구가 앉아 밥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집밥이라 열심히 우겨넣고 있는데, 밥을 한술도 뜨지 않으시는 아버지가 보였다.

"안드세요 아버지?"

"아니, 입맛이 없네."

"아유 이양반. 병원에서도 그 비싼 환자식 다남기고 그러더니 왜그래요?"

"그러게, 입맛이 없어."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한 두술 밥을 뜨시던 아버지의 밥그릇은 내가 다 먹을때까지도 거의 꽉 차있었다. 아버지는 tv를 키셨고, 나는 다시 고시원으로 갈 채비를 했다. 아버지가 그런 나를 보시더니 다리를 절며 일어나 지갑을 찾으셨다.

"돈 안주셔도 되요. 아직 남았어요."

"야! 공부하는 놈이 제일 억울한게 돈없는거야. 잔말말고 가져가."

손에 들린 지폐들을 보고 왜 나는 또 안도감이 들었던 걸까.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인사하고 나는 다시 고시원으로 돌아왔다. 이제 시험까지 반년정도 남았다. 힘내서 집중하자고 다짐했다. 그날 밤은 간만에 꿈을 꿨다. 아버지가 고시원에 찾아온 꿈이었는데, 항상 트레이닝복만 입으시던 아버지가 왠일로 검은 정장을 입으신 모습이었다. 내 방을 한번 휙 둘러보신 아버지는 침대에 누운 내 곁에 앉으시더니 거친 손으로 내 머리를 몇번 쓰다듬으셨다. 아버지가 들어온 문 너머엔 검은 어둠이 펼쳐져 있었다. 그러나 어둠인줄 알았던 그것들은 검은 옷이었다.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내 방 밖으로 빼곡히 채워져있었다. 난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깼다. 옆방 사람의 욕지거리가 들려 나는 황급히 입을 틀어막았다. 소름끼치는 꿈이었다.

"응 엄마. 왜요?"

"요새 너네 아버지, 암만봐도 이상해. 밥도 잘 안먹고 있잖니. 밤엔 온몸이 불덩이같이 뜨겁고, 자꾸 자면서 헛소리를 한다 얘."

"괜찮으실거에요."

"무서워. 너네 아버지 정말 잘못될까봐. 이번주에 집 오니?"

나는 문제집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아니요. 이제 좀 집중해야 할 것같아요."

"그래 아들. 걱정은 하지말고 힘내!"

애써 걱정을 뒤로하고 나는 다시 문제속에 파묻혔다가, 졸다가, 짜증내기를 반복하며 시간을 보냈다. 당장 다가오는 시험과, 미래에 대한 걱정이 아버지에 대한 걱정을 밀어낸다. 또다시 이번에도 합격하지 못한다면, 난 어떻게 해야할까.

"이 문제를 틀렸으면, 솔직히 공무원. 다시 생각해라."

해설강의를 보던 나는 선생이 하는 말을 들으며 머리를 쥐어뜯었다. 2년. 그 짧은 시간동안 나는, 시간이 갈수록 미쳐가는 것 같았다. 은행 앱을 켰다. 잔액 2만 8천원. 한창 일할 나이의 남자가 가진 돈이라기엔 비참하다. 입금내역. 아버지. 오십만원. 출금내역. 고시원세. 삼십만원. 통신료. 삼만원. 한솥도시락. 이천팔백원. 한솥도시락. 이천팔백원. 한솥도시락. 이천팔백원. 한솥도시락. 이천팔백원. 초파리가 날아다닌다. 자꾸, 눈앞에 아른거린다. 빙빙빙빙빙빙빙빙 방을 돌아다니던 벌레가 어디서 기어나왔는지 보니 오늘 먹은 도시락 뚜껑이다. 아니 어제먹은 도시락 뚜껑이다. 아니 그저께, 아니, 그끄저께. 아니. 아니아니아니안인아닝낭닝낭니ㅏㅓ멀너ㅓ나라날날ㄴ미ㅓㅣㅓ미ㅓ ㅍ피ㅓㅋ피ㅓㄴ미ㅏㅣㅏㅍ미ㅏㄴㅁ파ㅣㄴ미ㅏㅍㄴ머ㅣ퍼ㅣㄴ머ㅣ니ㅓ러ㅣㄴ어ㅣㄴ미ㅓ피ㅓㄴ머ㅣ피ㅓㅈㄴ리ㅓㅈ버ㅣ치ㅓㄴㅁ피ㅓㄴ미ㅓㅍ머니ㅣㅓㅍㄴ니ㅓㅁ피ㅓㄴㅁ피ㅓㅣㅝㄴ미ㅝㄴㅁㄼ지ㅝ리ㅓㅂ기ㅓ주버ㅣㅈ거ㅣㅜㅈ비ㅝㅈ비ㅝㅎㅈ비ㅝㅎ지ㅓㅜㅎ지ㅓ쥐ㅓㅍ쥬ㅣㅓ퓾ㅍ쥬ㅣㅓㅈ퓨ㅓㅣㅈ븊지ㅓㅠㅈ버ㅣㅈ뷰ㅓㅣ류깆버귀ㅑㅈ버ㅣㅑ곶뱌ㅗㅜ갸ㅣㅈ보ㅑㅣ버ㅣㅑ엊비ㅑㅓㅈ리ㅑㅈ버ㅣㅑ렂ㄹ비ㅑㅓㅈ리ㅑ저지퍄ㅓㅈ비ㅑㅓ지ㅑ저ㅣㅑ저지ㅑ버기ㅑ버4ㅣㅑ버4ㅣㅑ버4ㅣㅑㅓㅈ비ㅑㅓㅣㅑㅈㅂ휘뱌ㅜㅠㅣㅑㅜㅂ짖뷔ㅠㅈ뱌ㅟㅑㅜㅠㅂ지ㅑㅜㅈ비ㅑㅠㅈ뷔ㅑ주ㅠ지뱌ㅜㅠㅈ비ㅑ쥬ㅟㅑ쥐ㅠㅑㅈ붖비ㅑ러ㅣㅑㅈ버ㅣㅑㅈ버지ㅑㄱ벚비ㅑㅓㅈㅂ기ㅑ저비ㅑㅈ버ㅣㅑㄱ렂지ㅑㅓㄹ지ㅑㅓ리ㅑ저ㅣ퍄ㅓㄴㅍ미ㅑㅓㅋ피ㅑ퍼키ㅑ피ㅜㅑㅍ누ㅟㅑㅜㅁ피ㅑ쥐쟈ㅟㅑㅁ쥐퓨미ㅑㅠㅠㅟㅑㅓㅜㅠ미ㅑㅓ해;3버3버ㅐ;3버3ㅎ[ㅐ3ㅓㅔㅐㅓ헤3재ㅓㅎ3제ㅐㅓㄷㅎ재;ㄴ더ㅣㅏㅠㄴ우ㅠㄴ이ㅜ유니ㅑㅠ너뉴ㅓㅠㄴ애;너ㅠ;ㅐㄷ뮤ㅣㅏ;듀ㅑㅜㅇ니ㅑㅠ어ㅐㅇ넣;ㅐ벟데ㅐㅜㅎㄷ;ㅈ헢ㄷㅇㅇㅍ나ㅣ누ㅠ이ㅜㅠㄴ이ㅓㅇ뉴ㅜ이ㅏㅠ늉;ㅓㅠㄷ해;ㅎ대;허;밷허ㅐ;ㅂ허ㅐㅎㅂ;ㅓㅂㅎ;ㅐ허배;ㅂ허재;ㅎㅈ벟재;법ㅎㅈ;ㅐㅓㅎㅈ배;ㅎㅈ배;ㅈ버;ㅐㅎㅈ버ㅐㅠ;;ㅐㅓㅠㅓㅐ;ㅠ애ㅓ;ㅠ애ㅓ;ㅁ애ㅓㅠ;매ㅓ;유매ㅓ;유매ㅓ;;ㅐㄷ벟새;31ㅓ세9ㅓㅕ세932ㅕㅛㅔ9ㅕ32ㅓㅔ932ㅓㅕㅔ329ㅛㅓ3ㅔㅓ32ㅔ3ㅓㅔㅎ3ㅓㅔㅎ3ㅓ헤ㅐ더ㅔㅜㅑㄴ데ㅐㅠㅑㅞㅠㅔㅜㅑㅈ주ㅏㅜㅏㅠㅏㅜㅈ뮤ㅜ;ㅈ무ㅠㅈ;ㅜ무;주ㅏ;ㅠ주ㅏ;ㅈㅁ;ㅜㅈ;;ㅏ즂마ㅏ;ㅈ죽고싶다ㅁ,ㅜㅍ ㅁㄴㅍ ㅣㅓ뮤ㅟㅏㅈ븨ㅏ브자ㅣ러미ㅏ너피ㅏㅁ너ㅣㅏ머ㅏㅠㅓ마ㅠㅓ뮤ㅣㅏㅓ마ㅓ마저ㅏㅓ마ㅠㅓㅓㅏ너ㅠㅏ니ㅓㅠㅣㅓㅠㄴ마ㅣㅠ나니만러ㅣㅏ먼란ㅁ늪ㄴ뮤ㅟㅏ쥐저ㅍ버 핍 ㅍ난ㅁ너뤼머ㅜㅠㅣ머ㅜㅠㅣ;ㅈ바ㅡㅈ라ㅜㅁ나룬미ㅏ루니ㅏㅁ뤼나무리ㅏ무리ㅏㅜ미ㅏㄹ쓰레기야ㅁ니ㅓㄹㄴ미ㅓ퓐머ㅜ핀마ㅠㅟㄴ마ㅠㅜ니ㅏ무ㅠㅣㅏ






"아들!"

갑작스레 흔들린 어깨에 나는 숨을 몰아쉬었다. 분명 아버지 목소리가 들린 것 같았는데, 방엔 아무도 없다. 당연하다. 나 하나 서있기도 좁은 방 안에 또 누가 있을수가 있나. 같은 고시원 사는 사람 둘이 들어와도, 외부인 출입금지라며 얼굴도 못알아보는 총무가 있는 고시원에, 아버지가 들어올 수 있을리 없다는 걸 알면서도, 어깨는 아버지의 손이 포개진 것 처럼 따뜻했다. 나는 숨죽여 울었다.

주말엔 말없이 집으로 향했다. 어머니는 잠시 나가신듯 했고, 아버지만 소파에 앉아 tv를 보시다가 내가 오자 몹시 반가워하며 일어나셨다. 하지만 한쪽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엉거주춤한 자세였다. 몇주만에 본 아버지는 창백하고, 야위어있었다. 다리의 멍은 오히려 더 번져있었고, 잇몸은 새까맣게 물들어있었다. 나는 그런 아버지를 안은채로, 미안하고, 고맙다며 울었다. 아버지는 말없이 내 등을 토닥이셨다. 이내 토닥임이 멎을무렵, 아버지는 편안한 표정으로 눈을 감고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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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초코엔
ㅜㅜ 슬프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8-09-11 14:09:51 1.xxx.xxx.xxx
바람가는대로
ㅠㅠ잘쓰셧네 실환가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8-09-11 16:03:57 175.xxx.xxx.xxx
여자친구구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실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너무 커져버렸군요. 착한 불안감입니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8-09-15 03:14:49 211.xxx.xxx.xxx
세컨스틸
왠지 저도 수험생이라 그런지.. 비슷한 감정을 공유하고 있는 기분이 드네요. 다른글도 봤는데.. 잘보고 갑니다.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8-10-09 22:07:13 11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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