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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흑염룡시절 가위눌렸던 썰
작성자 개리쒸
번호 76780 출처 창작자료 추천 20 반대 0 조회수 1,030
IP 1.xxx.xxx.xxx 작성시간 2018-05-14 00: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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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공포게는 처음이라 둑흔둑흔하당
때는 바야흐로 내가 아무것도 모르던 중학교1학년때.
다쓰러져가던 빌라에서 살다가 집사정이 좋아져서
14년인생 처음으로 아파트로 이사갔어.
매일 불개미와 바퀴벌레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지. 그거때문에 아토피도 안떨어지고 ㅅ..
어쨌든 저나이때는 귀신이고뭐고 놀기 바빴던
흑염룡 날뛰던 시절이라 머릿속은 온통 친구와
놀기뿐이었어. 공포라는 단어자체를 생각하지도
영상을보지도않았었고 귀신을 믿지도 않았었고
가위눌린적은 더더욱 없었지. 피곤한것도 모르고
살았었어. 그러던 어느날 항상 나는 혼자 자는데
그날은 강아지가(말티즈 키움) 들어와서 같이
자려고 하더라고? 그래서 한쪽팔에 끼고
다른 한쪽팔은 쿠션을 끼고 잤지. 그런데 잠이 들똥말똥
하는데 정신은 깨어있는 상태로 몸이 안움직이는거야.
‘아 이게 말로만 듣던 가위눌림인가.’ 라고 생각하면서
별로 무섭지도 않고 그냥 그랬는데 1분인가 지났나,
갑자기 한쪽귀에서 알 수 없는 기계음이랑 다른 한쪽에서는 강아지가 미친듯이 짖는거야;;; 그때부터
식은땀이 나기 시작하고 너무 무서운거야. 그래서
손끝이랑 발끝에 힘주면 풀린다고하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 겨우 풀고 방불켜고 창문도 열고 다시잤어.
그 날 뒤로 그런식으로 종종 가위가 눌렸었는데
또 한번은 꿈인지 현실인지 아직도 구분이안가는
경험을 했어. 눈을 떴는데 방 위구석에 거미같은게
붙어있는거야. 와중에 몸은 안움직여지고; 잘 보니까
머리카락이 길고 흐트러진 여자가 거미형태로 있었던거야. 내가있는 쪽 벽을 타고 내려오려고 하길래
놀래서 가위가 풀려 버렸어. 진짜 난 귀신같은거
안믿었었는데 이 경험들을 한뒤로는 믿고있어...
더 소름돋는건 며칠전에 아는 언니가 우리동에 귀신이
많이 산다고 하더라고. 그것도 내가 살았었던 라인에.
진짜 소름돋았다. 지금은 이사해서 옆라인이긴 하지만
한번도 가위눌린적 없고 오히려 지금이 더 쫄보인데도
피곤해도 눌린적없어ㅎㅎ 증말 무섭고 신기한 경험이었지.... 내 실화가 너무 소박해서
읽을 사람이 있으려나 싶지만...읽어줘서 고마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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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데야려
거미가 바퀴벌레 먹기에는 힘이 너무 세지. 배고파서 그랬나봐. 바퀴 하나 잡아서 겄다 놔주지 그랬어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8-05-14 19:14:03 220.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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