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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귀신이 보였던 사람으로써의 이야기2 [2]
작성자 대충살자나처럼
번호 79055 출처 창작자료 추천 17 반대 0 답글 2 조회 789
작성시간 2019-12-02 0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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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로 스윽 스윽 지나친 귀신들은 초등학생때 졸업하고
중학교때는 나를 똑바로 바라보던 귀신들 위주로 서론할게!

이때부턴 강력하게 내가 신내림을받아야 되는건가 심각하게 고민하고 부모님한테 얘기해야되나말아야 되나 했던 시기였어
안그래도 사춘기라 자아성찰이 혼란 그자체였는데
눈에 자꾸 이상한게 보이니까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였어

14살때 거의 1년동안 친구네집을 들려서 그친구 아빠차를 타고 등교를했었어
친구는 사택아파트에 살았는데 그래서인지
친구네아빠 직원가족들끼리 자주모임을 가졌었어

그날도 친구네 22층 아파트로 엘리베이터를 가는데
스르륵 한산한 기분이 드는거야
그러더니 층수도착하면 원래 "띵동 22층입니다"
라고 들려야 하는데
도착했는데 아무 소리도 안나다가
".... 22층인데 "
라고 들리는거야
지금생각하니까 또 소름 돋는다 ;;;
그때도 소름돋았는데 인간의 의지있지 강력한믿음
'아 고장나서 한글자 안들린걸거야 잘못들은거야' 라고 믿었어
어쩌피 친구네 집 다왔으니까 떨쳐내고 초인종을 눌러서 들어갔지

근데 그날따라 친구가 준비가 너무 늦는거야 나는 현관에 서있고
근데 왠 양갈래에 빨간 체크무늬 원피스 입은 여자애가
친구방문고리 손으로 잡고 붙어있었는데
날 너무 빤히 보는거야
나는근데 원래도 사람 눈 잘안쳐다보거든
그래서 걍 못본척했어 근데 친구가 나올때까지 계속 거기 붙어있었어
근데 나는 당연히 사택이니까 아랫집이던 이웃 동생이 하룻밤 친구네서 잔줄알았어 자주모임 갖는다니까;

흘깃 하면서 딴데보는척 봤는데도 방문에붙어서 날 너무 쳐다보길래 인사할까말까하다 말았어
그리고 친구가 다 준비하고 나와서 밑에 내려가믄서 물어봤지
"누구야?"
ㅡ"뭐가?"
"방문에 서있던애~"
ㅡ "누구!!! 엄마?? "
"아니 내가 너네엄마도 모르냐 한 6살정도 되보이는애! 너방문에 있던애 이웃집동생이야? "
ㅡ"무슨소리야!!! 무섭게 아무도없어!! 우리집에 모르는애 재우고 막 그러지않어!!"


그리고 나서 둘이서 꺄악꺄악 거리고 소리지르던게 생각나 난 한동안 이제 너네집 안올라간다고 밑에서 기다린다하고 안올라갔었구ㅠㅠ 엘리베이터타는것부터 무섭고..
3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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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찡
흥미진진~~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2-02 12:22:36
딸기초코엔
빨리써주세요 현기증난다 말이에요~!!!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2-07 13: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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