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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귀신본썰 하나풀어봄.경험담 [10]
작성자 나는국가대표
번호 78809 출처 창작자료 추천 85 반대 2 조회수 5,808
작성시간 2019-09-09 16: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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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fear&number=78780

이거 보고 공감되서 쓰는건데

내가 귀신을 봤을당시 지금부터 15년 전인 내가 10살때임.

내위로 누나가 두명있는데 작은누나는 나보다 5살많고 큰누나는 나랑 띠동갑임.

작은누나는 그때당시 열다섯 큰누나는 스물둘 이었음

난그때 어린나이임에도 약하면 학교에서 맞고다닌다고 격투기를배우고있었고 작은누나는 한국무용 큰누나는 미대 다니는 예체능집안이었음

근데 문제는 내가 그때당시 엄청아팠는데 열이 39도 40도 왔다갔다해서 죽먹고 약먹고 하루종일잤음.

작은누나 큰누나가 교대로 내머리위에 찬수건 올려주고 지극정성으로 날 돌봐줬음.

막내라 이쁨받았었나봄.

아프니까 하루종일자고 새벽에 깼음.

내가 누나들이랑 같이자는데 누나둘은 침대에서 같이 잠.

작은누나는 단발 큰누나는 허리까지 오는 긴 생머리인데

방 문으로 나가려다 뭐가 이상한느낌을 받아서
자고있는 누나들을 쳐다봄.

근대 내 시선기준으로 누나들이 등을 돌리고 자고있었는데

작은누나 바로뒤에 큰누나가 딱달라붙어서 자고있는거임.

새벽이고 워낙 조용하니까 누나들이 새근새근거리면서 자는소리가 들릴거아님?

근데 그 소리가 아무리 집중해서 들어도 한사람꺼밖에 안들림;;

직감적으로 작은누나는 잘자고있는거 알겠는데 큰누나는 깨어있다고 느꼈음

근데 사람느낌이라는게 있잔아

분명 나한테 등돌리고 자고있는 큰누나가

날 쳐다보고있는 기분이 드는거야

정말 이상하고 정말 나도모르게 무섭다는 생각이 들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었어

근데 이유를 몰랐어 큰누나인데 내가 왜무서워해야하지?

근데 그 상황자체가 미치겠는거야.

그때 떠오른 생각이 내가 헛것을 보고있는건 아닌가 싶어서 체감상 십분정도 한참을 자고있는지 안자고있는지 모를 큰누나를 쳐다봤음.

눈 비벼서 쳐다도보고 눈 크게뜨고 보기도했음

이정도 보니까 내가 본게 잠결에 헛것을본게 아니구나 싶어서 방을 나와서 거실로갔음

근데 거실나오자마자 내가 왜나왔지?생각이들고

갑자기 오한이들고 소름돋고 그랬음.

그러다가 배란다로 감. 아파트 10층에 살고있었는데

큰유리문 열고 모기망 열고 창틀 밟고 올라서서 난간대를잡고 풍경을 쳐다봤음.

왜그런진모르겠는데 이렇게 안하면 큰누나가 혼낼거같았음.(이때당시 나이차이가 12살이라 내가 큰누나를무서워했음 큰누나말은 곧 법이었음)

그리고 한참을 쳐다보다 뛰어내려야할것같았어

안뛰어내리면? 지금 누워있는 큰누나가 당장일어나서 나한테와서 엄청 혼낼거같았어

근데 도저히 못뛰어내리겠는거야 서서 몇십분이 지났을지 모를정도로 고민했어

그때처음으로 큰누나한테 반항해야겠다 싶었어

너무 무서우니까 자고있는 누나방 부모님방 빼고 불 다켰음 그리고 부모님방가서 아빠옆에 꼭붙어서 누음

그리고 닫힌 방문을 쳐다보는데 문너머로 큰누나가 엄청 화난채로 서있을거 같았어

그렇게 공포에 떨다 잠들었다



다음날. 내가 작은누나한테 새벽에 있었던 일을 얘기했어

"누나 나 새벽에 깼는데 누나뒤에 큰누나가 꼭붙어서 자고있더라 근데 누나는 자고있는거 알겠는데 큰누나는 깨어있는거같던데? 숨쉬는소리도 안들리더라"

"뭐? 어제? 새벽에? 뭔소리하는데 큰누나 어제 외박해서 아직도 안들어왔는데"

"어??????"

이대화를 주고받은 나는 그제서야 그게 귀신이었다는걸 깨달았고 귀신이 큰누나 모습으로 나타나서 날 괴롭혔던거구나 깨달았음.

그리고 더 무서웠던건 큰누나에게서 시선을 때고 거실로 나가는 순간부터 난 귀신한테 홀렸던거임

뛰어내려야한다 자살해야한다 안그럼 죽는다고...

이날이후로 나는 절대혼자못잤고 자더라도 항상 불키고잤음.

작은누나는 가위에눌리기 시작했고 항상 방에서 머리카락이 허리까지 내려오는 귀신이 나타났음.

누나가 가위눌린 썰도 많고 무서운데 너무길어져서 못쓰겠음 반응좋으면 누나썰도 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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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내가희생할게
이거 그거 아니야? 그 플루약 부작용.. 환각이나 환청 들려서 뛰어내리는거 [1]
26 0 추천 반대 댓글
[이동]
2019-09-11
[23:12]
답글
베스트2
카페인타발
그럴땐 배운 격투기로 귀신 뚜드려 잡아야지 테이크다운 해서 풀 마운트로 파운딩
5 0 추천 반대 댓글
[이동]
2019-09-10
[04:35]
오늘은이걸로정했
거실에 나왔다 부터 살짝 이해가 안됬지만 충분히 무섭네요..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9-09 23:07:55
카페인타발
그럴땐 배운 격투기로 귀신 뚜드려 잡아야지 테이크다운 해서 풀 마운트로 파운딩
5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9-10 04:35:36
내가희생할게
이거 그거 아니야? 그 플루약 부작용.. 환각이나 환청 들려서 뛰어내리는거
26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9-11 23:12:28
나는국가대표
차라리 내가본게 환각이었으면좋겠다ㅜ
3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9-11 23:23:31
뿌지짖
자살해야 한다 안그럼 죽는다는 무슨말임??ㅎㅎ 죽을래? 뒤질래? 이런건가
1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9-14 07:46:59
나는국가대표
엏..강박증처럼 갑자기 그런생각이들었음. 어렸을때 학교꼭가야한다 안그럼 부모님한테 혼난다! 이런느낌처럼 뛰어내려야한다 안그럼 죽는다. ㅋㅋㅋ써놓고보니 그러네
0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9-14 07:49:10
흐르는강물을
나도 한 10살쯤 하늘 노래지고 정신 잃고 엄마한테 헛소리하고 막 그런적 있는데 그리구 작성자 둘째 누나 무척 이쁘실거 같음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9-15 23:15:56
나는국가대표
못생겼는데 남자는많더라
0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9-16 08:14:03
NineBone
그러면 보통 미인 아닌감?ㅋㅋㅋ
0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9-09-16 09:34:23
저글링핥짝
누나썰 ㄱㄱ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9-16 16: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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