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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차피 꿈인데 왜그래? [1]
작성자 재밋게봐주세요
번호 78411 출처 창작자료 추천 21 반대 0 조회수 1,418
작성시간 2019-05-08 01: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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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상한 꿈을 많이 꾸네요.

악몽이라고 하기 보다는 뭐랄까 찝찝한 그런 느낌의 꿈이요.

저번에 꿨던 꿈은 꿈의 주인은 과연 자신인지 하는 의문이 들었다면

이번에 꾼 꿈은 제가 꾸고 있는 꿈이지만 원래 짜여져 있는 틀 속에서 제가 억지로 끼여있는 느낌이었습니다.

꿈의 내용은 비상 대피소 같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 불안에 떨고 있는,

꼭 도축장에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소처럼 그런 느낌이었어요.

울고있는 사람도 있고, 내보내달라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도 있고, 포기한듯 넋이 나간 사람도 있었어요.

그런데 왜인지 저는 이게 꿈인걸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태연하게 있던 와중에 옆에 있던 친구가 물었어요.

왜 친구라고 생각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꿈속에서는 그사람을 당연하게 친구라고 인식했었나봅니다.

"너는 하나도 무서워 보이지 않네?"

그 말에 저는 웃으며 이렇게 말했어요.

"어차피 꿈인데 왜그래?"

크게 말을 한 것도 아닌데 그 많던 사람들이 순간 조용해지면서 울던 사람 소리지르던 사람 할 것 없이 정색? 멍하다고 해야하나..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를 보신 분이라면 아실텐데 거기 나오는 무표정한 얼굴로 저를 전부 쳐다보면서 옆에 있던 친구가 이렇게 말을 했어요.

"이번에도 눈치 채버렸네?"

순간 온 몸에 소름이 쫙 끼치라구요.

그 때 부터 빨리 이 꿈을 깨야만 한다는 생각밖에 없어서 어떻게든 깨려고 발버둥을 쳤습니다.

그러다가 정신을 차리니 침대에 누워있더라구요.

소름꿈이네.. 하며 벽을 보고 누워있던 자세에서 몸을 돌렸는데 전에 꿈에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무표정한 얼굴로 내려다 보며

"도망갈 수 있다고 생각해?"

이 소리를 듣자마자 바로 깼네요.

요즘 왜이리 꾸는 꿈마다 이런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영 찝찝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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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까꿍
응 도망 성공했어~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06-19 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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