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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기한 꿈 이야기 [1]
작성자 은근슬쩍몰래
번호 78985 출처 창작자료 추천 16 반대 0 답글 1 조회 927
작성시간 2019-11-01 18: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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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무서운건 아니구요 전에 겪었던 실화입니다.

현재는 없지만 당시에는 곁에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어느날 밤에 꿈을 꾸었는데

여자친구와 전 버스를 타고 창밖을 보며 말없이 앉아 있었어요.

창밖의 풍경은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만 같은 회색빛 구름이 가득한 하늘과

들판을 가득 메운 갈대들이 바람에 계속 흔들거렸던게 기억납니다.

우리의 목적지는 어떤 터미널같은 곳이었는데

갈대숲 사이로 난 왕복2차선 도로가 버스의 노선이었나봐요.

목적지가 아직 좀 남은 상태에서 어떤 한적한 시골풍경에 나올법한 버스 정류장에 버스가 섰고

곧이어 바로 출발을 했습니다.(버스가 정류장에 섰던걸 보아하니 아마도 시내버스 였나봐요)

버스가 출발을 하고 여친쪽으로 고개를 돌렸는데

그 자리엔 아무도 앉아있지 않더군요.

깜짝 놀라 창밖을 보니 여친이 언제 버스에서 내렸는지 정류장에 서 있었고

그 옆엔 시커먼 어떤 실루엣이 함께있었습니다.

전 버스를 세우라고 소리쳤지만

그소릴 들었는지 말았는지 버스는 그대로 계속 길을 따라 갔고

1분이 1시간처럼 느껴지던 몇분의 시간이 흐른 후

다음 정류장에 정차한 버스에서 내린 저는

곧바로 여친이 내린 정거장 쪽으로 달리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길은 온데간에 없이 사라져있었고

어쩔 수 없이 갈대를 헤치며 달려가는데

다리가 갑자기 무거운 모래주머니라도 달아놓은 마냥 무겁게 느껴지면서

달리는 속도가 점점 느려지더니

마치 슬로우비디오인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잠에서 깼는데

며칠 후 헤어졌네요 ㅎㅎ;

9년이나 전에 있었던 일인데

아직도 어제일인것처럼 생생합니다 ㅎㅎ;

용두사미인것 같아 죄송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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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할매
모래주머니=웃대인 ㅜㅜ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9-11-05 22: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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