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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 수학샘한테 들은 소름돋는 썰
작성자 니옆에앉은놈
번호 77500 출처 창작자료 추천 77 반대 0 조회수 6,526
IP 125.xxx.xxx.xxx 작성시간 2018-10-07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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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눈팅만 하다가 얼마전에 우리 수학 학원 선생님이 풀어준 썰 기억나서 풀어보려함.

내가 이 수학샘을 만난건 7월쯤인데 샘이 되게 웃기시고 유쾌하심.
게다가 20대 후반이라 애들이랑 대화도 날통하고 수업 중간중간에 드립치고 그에 따라 애들도 좋아하고 되게 수업분위기도 좋았어ㅋㅋㅋ그러다가 어느 날 학생이 뭐 귀신관련해서 이야기를 꺼냈나 그랬는데 갑자기 자기가 원래는 어렸을때 귀신같은거 지랄이라고 안믿는다고 생각하다가 살아보면서 귀신까진 아니여도 어떤 그런 영역이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하시더라고.
그러면서 자기 대학때 얘기를 해주는데 이샘이 연대 공대를 다니셨음.방학이였나 하튼 초등학생들 영어캠프에 약간 교관비슷하게 알바 구하는걸 친구 네명이랑 같은 연대공대 여자애들 몇명이랑 지원하셨대.현대에서 연수원?그런 시설로 썼던 곳으로 가서 시설도 좋고 보수도 있고 심심하고 그래서 하셨는데이제 막 가서 레크리에이션때 나와서 춤추게 시키고 해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건물이 현대꺼고 하니 되게 밥도 좋고 해서 만족하셨었대.그렇게 숙소로 친구 네 명이랑 돌아가서 놀다가 이제 슬슬 잘 준비하려고 그냥 끄면 허전할거같아서 틀어만 놓던 영화를 음소거로 돌리셨대 시끄럽다고.그렇게 거의 잠 들어가서 정신없을때 갑자기 마지막에 샤워하러 들어간 친구분이 막 소리치시더래 티비좀 끄라고 시끄럽다고.그래서 샘이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짜증내면서 일어나셨는데 그 샤워하던 친구분이 샤워끝내고 나와서는 티비를 한 밤중에 왜 그렇게 크게 틀어놓냐고 짜증내셔서 샘이 티비를 체크해보니까 여전히 음소거 상태였다는거야.그러더니 그 친구가 다리 힘풀리면서 주저앉았대 그래서 왜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자기가 샤워할때 막 진짜 엄청 큰소리로 여자 우는 소리랑 비명?비슷하게 괴성지르는 여자 목소리가 들렸대.그래서 샘이랑 나머지 세명이 그 순간에 잠 확깨서 한 5분동안 어떡할지 얘기하다가 그냥 여자애들 방으로 가서 잤대.그리고 그 다음날에 그 관리인?같은 사람한테 이런일 있었다고 말하니까 막 갑자기 표정 어두워지면서 그 방에서 옛날에 연수왔던 여직원이 자살했었다는거야.그래서 샘이랑 친구분들이 왜 그런방을 우리한테 줬냐고 따지고 그후론 방을 바꿔서 그런 일이 없이 알바를 끝냈는데
끝내고 1년정도 후에, 다 잊을때쯤 노트북 정리하시다가 어떤 메모장이 있길래 봤더니 그 한 친구분이 그날 적었던 메모였대.뭐 내용은 그날 상황요약?그런거랑 막 내가 살아나갈 수 있을까 이런거 써있길래 샘은 “내 노트북은 또 언제켜서 이런걸 써놓은거야ㅋㅋㅋ”이런식으러 생각하고 그 친구한테 보여줄려고 그 친구분을 불러서 술먹으면서 얘기를 꺼냈는데 처음에는 기억안난다해서 샘이 막 장난치지 말라고했는데 진짜 진지하게 기억을 못해서 무서웠다더라.
이렇게 써보는거 처음이라 필력이 너무 떨어져서 막 내가 들었던대로 전달을 못했는데 들을때는 진짜 소름끼쳤어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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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벌써벗은o임금님
가독성 [1]
18 1 추천 반대 댓글
[이동]
2018-10-09
[05:08]

117.xxx.xxx.xxx
여자친구구합니다
(^^)c<-_-)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8-10-08 09:03:06 39.xxx.xxx.xxx
월곡동
추천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8-10-09 01:45:23 211.xxx.xxx.xxx
벌써벗은o임금님
가독성
181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8-10-09 05:08:26 117.xxx.xxx.xxx
니옆에앉은놈
ㅠㅠ
02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8-10-13 21:27:32
125.xxx.xxx.xxx
황야의준법자
요약 : 여자애들 방에서 잠.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8-10-09 21:32:20 112.xxx.xxx.xxx
내일도급식충
개꿀이자너ㅠㅠㅠㅠㅠ
00 추천 반대 삭제 신고 2018-10-09 22:27:08
124.xxx.xxx.xxx
물고기숨바꼭질
작성자댁에 엔터키좀 놔드려야겠다...
2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8-10-13 13:09:48 121.xxx.xxx.xxx
미얀미얀
재밌게 잘 읽었어요😀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8-10-13 20:11:54 218.xxx.xxx.xxx
별바람꽃태양
현대에서 쓰는거면 곤지암에있는건가 나어렸을때 가봤는데 시설좋고 회사자녀대상으로하는거엿을거 초딩그룹 중딩그룹
00 추천 반대 댓글 삭제 신고 2018-10-17 12:34:40 39.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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