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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글 | 칼 든 취객을 만난 이야기.manhwa | 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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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2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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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20:39]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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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이거땜에가입 |
PC는 가만보면 우월주의의 끝판왕같음 '나는 아니지만 이 억압받고 안쓰러운 존재들을 내가 구원하고있어!' 같은느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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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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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성욕상실 |
pc가 부자연스럽고 지나치게 노출되면서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거부감을 느끼는 게 당연함. 살면서 딱히 그런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살거든. 대표적으로 미투운동 전까지는 우리 사회에 그렇게 많은 성착취가 이루어졌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았음. 또는 게이가 매체에 등장하기 전엔 게이가 자신의 주변에 있는 보통의 사람임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았음.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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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2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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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밀숲 |
특히 법치국가로서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현실은 증오가 생길정도 // 예를 들면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정체성 모호한 공감대를 이유로 // 흉악범에게도 적용되는 무죄 추정원칙 즉 확실한 증거하에 범인으로 확정되기 전에는 무죄로 추정한다는 증거주의를 무시하는 현 실태는 어의가 만리장성으로 국토종주간 느낌//대한민국은 다원화된 민주공화국으로서 차이를 인정하는 성숙한 사회를 지향함 // 그러나 현재는 헌법위의 pc느낌이라 사실 혐오대상 그자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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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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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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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보겠습니다 |
???: 다 맞는말인데 뭐가 잘못되었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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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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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galcats |
나가 씹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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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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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양이엉덩이 |
어휴 븅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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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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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TAXI |
저거 다음내용이 결국 선동당한 학생들이 수업 안듣고 나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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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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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적백수 |
pc충 역사 꽤오래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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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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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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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충들은 이론적으로 자기 말이 안맞아도 자신의 왜곡된 순수함이 드러나길 바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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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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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땜에가입 |
PC는 가만보면 우월주의의 끝판왕같음 '나는 아니지만 이 억압받고 안쓰러운 존재들을 내가 구원하고있어!' 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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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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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동대마왕 |
팩트 - 개소리며 그들의 가치와 직업을 없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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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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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꼬칭 |
진짜 무서운건 본인들이 굉장히 합리적이고 도덕적인 사람으로 생각하는거 같음 하는짓은 싸이코패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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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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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터 |
찐 성불평등 사회인 일본이나 사우디는 왜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고.. 한국과 미국에서 난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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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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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커넥터 |
이런 단체가 활동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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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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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먹고갈게 |
찐으로 억압받고 차별당하는 사회에선 주변이 다 그러니까 그게 당연해 보여서 의문을 가지기도 힘들고. 의문을 가지고 터놓으면 혼자서 그러니까 이상한놈 취급을 당하기 쉬워서 단체를 꾸리기 힘들고. 사람들을 모아서 단체를 만들더라도 이상한 놈들이라며 지원을 못받고. 그걸 다 이겨내고 단체가 커지면 그 사회에서 적출당하기가 쉬움. ㄹㅇ 스스로 고민해서 가지게 된 신념이면 그런 환경에도 불구하고 해나가려 하겠지만 pc는 그런 정상적인 신념이 아니라 어줍잖은 지식으로부터 나오는 우월감의 표출같은거라 개소리를 해도 누가 뭐라하지 않는지역에서부터 극성으로 퍼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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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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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상실 |
pc가 부자연스럽고 지나치게 노출되면서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거부감을 느끼는 게 당연함. 살면서 딱히 그런 문제가 있는지도 모르고 살거든. 대표적으로 미투운동 전까지는 우리 사회에 그렇게 많은 성착취가 이루어졌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았음. 또는 게이가 매체에 등장하기 전엔 게이가 자신의 주변에 있는 보통의 사람임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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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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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상실 |
거부감을 느끼는 게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는 건 아님. 나도 지나친 pc의 노출은 거부감이 느껴지고, 맥락을 끊고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많음. 근데 이런 문제에서 불편함과 거부감에 더불어서 이런 이면이 있다는 것은 인식하고 살아가면 좋겠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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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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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상실 |
pc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키면 되지 않겠냐고 할 수 있음. 근데 내 주변에서 자연스럽지 않은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에겐 어떤 방법으로도 자연스럽게 느껴지지 않음. pc는 부자연스러움과 거부감이 동반될 수밖에 없는 것 같음. 우리가 믿는 주류라는 것에 너무 익숙해지면 사회적 문제가 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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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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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상실 |
현대사회는 위와 같은 pc적 비판과 그를 비꼬는 비판이 반복되면서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을 겪고있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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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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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밀숲 |
개인적으로 pc(게이 레즈비언 흑인 페미 etc)자체에는 그다지 거부감 없어요 자기가 그러고 산다는데 알바아니거든// 그들이 자기들 정체성을 나타내는거? 뭐가 문제야? // 그런데 그들의 편협한 사상을 강요하고// 부당한 이득을 취하고// 동의할수 없는 그들만의 특수한 공감대를 일반화하고// 그들에 동의 하지 않는 사람은 원시인 취급하고 etc //공감을 바라지만, 타인과 공감하거나 배려할줄 모르는 그들의 태도에는 분명한 혐오감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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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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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밀숲 |
특히 법치국가로서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현실은 증오가 생길정도 // 예를 들면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정체성 모호한 공감대를 이유로 // 흉악범에게도 적용되는 무죄 추정원칙 즉 확실한 증거하에 범인으로 확정되기 전에는 무죄로 추정한다는 증거주의를 무시하는 현 실태는 어의가 만리장성으로 국토종주간 느낌//대한민국은 다원화된 민주공화국으로서 차이를 인정하는 성숙한 사회를 지향함 // 그러나 현재는 헌법위의 pc느낌이라 사실 혐오대상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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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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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상실 |
미투운동의 변질, 법적용에 있어서의 오류 등은 분명 문제였죠. 그런 문제들이 없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강요라는 표현은 조금 애매해요. 소수, 약자 였던 자들이 강요한다는 게 정말 강요일까요. 정작 주류에 편입되도록 강요받으며 살아왔던 사람들인데요. 정말 강요받으신 적은 있는지, 그 강요로 인해 진짜 피해를 보신 적은 있는지 의문입니다. 현실에서 피해받으며 사는 사람들은 정작 소수, 약자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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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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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상실 |
미투운동에서 드러났던 병폐는 분명 존재하지만 그런 병폐만으로 미투운동을 폄하만 할 수도 없죠. 그런 병폐는 삭제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방법을 고민해야지. 문제삼지 않으면 문제가 아니라는 식의 논리는 흔히 일본에서 문제를 덮는데 사용되는 논리잖아요. 사법적용의 문제와 미투운동은 전혀 별개의 문제예요. 같이 묶기에는 그 주체가 여성과 사법부로 완전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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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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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민 |
지들끼리 뭉치고 뭉쳐서 자멸했으면좋겠다. 하지만 누군가는 권력의 유지를 위해서 돈을 위해서 이용해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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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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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피스 |
음..일단 모델은 일 시작하고 싸우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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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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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집식혜 |
제일 위험한 새끼들이 자신들의 도덕적 우월감에 도취돼서 본인의 행동이 정의롭고 윤리적임에 확신을 가지고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틀린'사람들로 여겨 가르치려 드는 새끼들이다. 대표적으로 몇몇 종교인,채식주의자,페미니스트,동성결혼 지지자등이 있다. 그들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오래된 책한권에 써진데로 행동하는것,먹는 음식의 종류가 다른것,또다른 형태의 결혼을 지지한다는것 자체가 본인의 도덕적 우월감의으로 귀결되는줄아는 모지리중의 상모지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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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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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
PC나 페미를 거부하진 않음 아주 살짝 옳은 얘기도 껴 있으니까.. 근데... 그걸 우기는 사람들의 행동이 옳지 않음..특히 PC는 실제로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기보단. 난 이런걸 신경쓰는 진취적인 사람이야.. 라는 목적이 더 강해보임.. 페미쪽의 문제는 그보다 큰게 그레 1정도 옳다고 생각하면 그 1을 우기면서 100을 달라고 하고 있음.. -_- 그럼 선후가 바뀌는데? 그딴거 모르겠고 1이 문제니 100을 달라고.. 만원 손해봤으니 손해배상으로 백만원 내놓으라는게 요즘 페미의 논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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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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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편안러 |
인문학 교양때 조별과제로 토론기록물 제출이 있었는데 주제가 인류 고등지성체인가? 였음. 나는 중립이었어. 그거였거든. 발달과정의 당연한 단계라도 억제할 필요가 있는것들은 억제하고자 한다. 그렇기에 도덕이 나왔고, 법이 존재하는것이다. 근데 도덕과 법을 따로 가르치는 자체가 고등과 하등의 동시존재를 의미한다. 고등하다면 가르치지 않아도 도리를 벗어나지 않으며 이것이 도덕경에서 말하는 도가 경지에 이르러 내키는대로 행해도 인의적인 범주안에 들어가는 경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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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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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편안러 |
저들은 충분히 성숙한 모습으로 의견을 주장할수있는데도 저런 억지를 부리며 주장을 전개함. 물론 저들이 전체의 모습이 아님은 알고있으며 이글의 비판대상은 사도 마도의 길을 걷는 무도한 무리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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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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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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