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alt="" src="http://down.humoruniv.com//hwiparambbs/data/editor/pdswait/CID1435504892_8852_5f6506239425d97909fac66f9debfd45eca144ec.jpg" style="height:470px; width:641px" /><br /> 10살정도 되어보이는 앳되보이는 남자아이가 교통사고로 급하게 응급실로 실려옴.<br /> <br /> <img alt="" src="http://down.humoruniv.com//hwiparambbs/data/editor/pdswait/CID1435504892_8852_3f1c95dd11d0a4cdeb4cdec629a3d6523f08a3c4.jpg" style="height:456px; width:632px" /><br /> 이미 호흡과 심장 다 멎은상태.&nbsp;<br /> 죽기 일보직전인 상태에서 온것.<br /> <br /> <img alt="" src="http://down.humoruniv.com//hwiparambbs/data/editor/pdswait/CID1435504892_8852_e72a7d7a10128900f719c2596a4bc190647148c9.jpg" style="height:458px; width:626px" /><br /> 급하게 사고소식을 접하고 부모님이 와서<br /> 침착하고 최대함 담담하게 상황을 받아들이는 아버지의 모습과<br /> 이미 오열하고있는 어머니의 모습<br /> <img alt="" src="http://down.humoruniv.com//hwiparambbs/data/editor/pdswait/CID1435504892_8852_d9380642d8a5b8a4d6924a75aa29b382ca50b52a.jpg" style="height:437px; width:556px" /><br /> 가해자 본인이 아닌 가해자의 남편이 와서 사죄를 함.<br /> 우리의 김여사님은 오지 않았음. 왜냐? 아마 무서웠겠지.<br /> 횡단보도를 어떻게 그렇게 달릴수 있냐고 따지지만.. 남편은 아무말도 하지못함<br /> <img alt="" src="http://down.humoruniv.com//hwiparambbs/data/editor/pdswait/CID1435504892_8852_d725aa9e08d879754ea34b74bae3ff10a57a14b7.jpg" style="height:443px; width:600px" /><br /> 사고가 일어난 곳으로 현장검증을 하기 위해 가는 아버지의 모습.<br /> 두눈을 감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감히 상상할 수 없다<br /> <img alt="" src="http://down.humoruniv.com//hwiparambbs/data/editor/pdswait/CID1435504892_8852_9f13dac96128460fbf90acf11626590a2402a55d.jpg" style="height:463px; width:634px" /><br /> 가해자의 의견으로는 애가 뛰어나왔고,<br /> 급하게 브레이크와 핸들을 꺽었지만 어쩔수 없었다고 한다.<br /> <img alt="" src="http://down.humoruniv.com//hwiparambbs/data/editor/pdswait/CID1435504892_8852_d87912ef4c4ebb5c51d26f57b5af4c73af3b3527.jpg" style="height:460px; width:621px" /><br /> 사고가 일어난 횡단보도의 모습인데..<br /> 사고는 3번째 차선에서 일어났다.<br /> 11살아이가 전력질주를 한다한들 좁은 골목길도 아니고서야<br /> 왠만해선 브레이크를 밟아 충격량을 줄이던가 멈추거나 피할 상황이였다는것.<br /> <br /> <img alt="" src="http://down.humoruniv.com//hwiparambbs/data/editor/pdswait/CID1435504892_8852_bf55362c9200088462ca02c7928475bc2f6b00fa.jpg" style="height:448px; width:617px" /><br /> 그리고 결정적으로 브레이크 밟은 자국이없다.<br /> 핸들을 급하게 꺽었을때 난 자국또한 없다.<br /> 한마디로 아이가 뛰쳐나온걸보고 김여사는 당황해서 아무것도 못하고<br /> 그속도 그대로 아이를 들이박아버린것.<br /> <br /> <img alt="" src="http://down.humoruniv.com//hwiparambbs/data/editor/pdswait/CID1435504892_8852_2e03f18a2e60e19ab7726d36bcc8408468adbce2.jpg" style="height:445px; width:605px" />&nbsp;<br /> 어쨋거나.. 아이는 결국 안좋은 상황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버린다.<br /> 물론 김여사는 오지 않았다.<br /> &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