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2화에서도 말씀하셨듯이 1화는 다른님이 연재하다 그만두셔서 제가 쓰는거구요

2화 3화는 제가 하고있습니다

죄책감이.. ㅎㄷㄷ

아무튼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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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

터벅 터벅 터벅...

건물들에 흐르는 붉은 피...

"우욱!"

창식이가 비위가 상하는지 입으로 손을가리고 욱소리를 내고있다...

"이 약골식히 빨 가자"

"그..그래"

상일이가

"광일아 PDA 잘 보면서 가는거지??"

"응"

"얼마쯤 남았어?"

"1985M"

"아 존X머네"

"에휴,,."

그순간 옆에서 꾸르르륵 소리가 났다

"뭐지?"

"모르겠어"

"좀비인가?"

진석이가 저격총스코프로 물체를 봤다

"저거 돌연변이네.."

"뭐라고? 안쏘고 뭐해!"

"알았어"

철컥

진석이는 총을 장전하고

쐈다

탕...

물체는 머리를 맞고 힘없이 쓰러졌다

"잘했어"

"낄낄~"

"긴장하면서 가도록 하자.."

"그래"

5명은 거리를 경계하면서 걷고있다

그때 PDA가 울렸다

"여보쇼?"

"잘 되가나?"

"예"

"여기는 한창 고전중이다 좀비가 오고있거든"

"벌써 왔나요?"

"그래"

"빨리 갔다오겠습니다"

" 모두 걸음속도를 올려 학교에 좀비가 오고있대"

" 어? 진짜? 이런 싱하같은 좀비색히들"

시간은 흐르고 흘러..

20분 뒤

"아 시바 다리 존나 아프네"

"야 얼마 남았냐"

"거의 다왔네 300미터 정도"

"야 저기..!!"

"좀비다 으악!!"

"조져 이 개자식들아!!"

상일이와 광일이가 총을갈긴다

"비켜!!"

하면서 상일이 누나가 로켓포를 쏜다

슈우욱...

펑

"아 아깝다 제기랄"

목표를 맞추진 못했지만 좀비가 도망가는것 처럼 보인다

허나 다시 온다.. 그것도 엄청난 개물량으로

"아 존나 무섭데 ㄷㄷㄷ"

"이 썅 존내 갈기면 되는거야!!"

장전하고 쏘고 장전하고 쏘고..

"아 존내 탄창없네"

"야 이거받아"

"탄창?"

"그래 새꺄"

"우리 어디가서 몸좀 피신하자 이러다간 전멸이다"

"저기 어떤 집이있네"



"호오? 여기서 꽤 오래쯤 버틸수 있겠군"

"야 우리 2명만 무기 가지러 가자"

"2명만 뽑아서 무기 가지러 가자고? 니 미칬나?"

"씨X 전멸당하는것보다는 낫다 "

"나하고 창식이가 가서 가져올테니 여기서 좀비막으면서 대기해 OK?"

"제기랄! 알았어"

"탄창 소중하게써라"

"알았다고"

그리하여 광일이하고 창식이가 병기고로 이동한다..

"뛰자 창식아"

"나 다리아픈데 시X"

"지금 다리아픈게 문제냐?"

"알았어.."

탁탁탁탁탁..

"여기가 병기고인가?"

"꽤 큰데?"

"창식아 얼릉 해킹해"

"응"

창식이는 뭔 이상한기계로 출입구에 전선을꼽고 뭔가를 존내 누르기 시작했다

삐삑~

굳게 닫혀있던 강철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그때!!

안쪽에서 총을 갈겨대기 시작한다

"안돼!! 난 죽을수 없어! 좀비들에게 당하긴 싫다고 시X!!!!"

"아 ! 저희는 인간이에요!! 쏘지마쇼!!"

총쏘던사람은 인간이란 소리를듣고 총쏘는걸 멈췄다

"아.. 너희들은.."

"XX고등학교 학생인데 무기를 좀 가지러 왔어요"

"생존자가 있니?"

"네 120~130명 정도"

"오 다행이군 난 살았어.."

"저기 소속이?"

"난 여기를 지키는 보초란다.."

"아 그렇군요.. 무기는 어디있죠?"

"저기 WEPON ROOM에 무기가 넘쳐나지"

"여기로 온 사람은 더 없어요?"

"있지만 부상으로 1명은 좀비로 변해버려서 내가 죽였지.. 병기고에는 나밖에 없어"

"저희랑 같이 좀비와 싸워요!"

"알겠다"

"일단 무기부터 챙기죠"

그러고는 3명이서 무기를 챙기고있다

가공할만한 총기,박격포,지뢰 등등...

"AK47M4A1,M24,BARETM84A2,많군.."

"아저씨 여기 차량같은거 없어요?"

"저기 두돈반 트럭이 있어"

"이 무기들을 싣죠"

"아저씨는 이 총으로 저희를 좀 엄호해 주세요"

아저씨는 알겠다는 표정을 지었다

문이 열리고..

"가자!"

아저씨는 두돈반 트럭열쇠를 상일이에게 주고 자기는 총을들고 좀비가 오나 안오나 보고있었다

상일이가 트럭 문을 열었다..

안에 총기를 가득넣고 닫았다

"아저씨 다됐어요 어서오세요!"

"그래"

아저씨는 트럭을 운전하면서 XX고등학교로 가고있었다


"맞다 애들3명 더있어요!! 세우세요"

"어디?"

"여기요!"

끼이익~

트럭이 급정지 했다 상일이는 얼른 애들이있는 집으로 달려가서 소리쳤다

"야 빨리 나와 무기 실었어!"

애들이 집에서 나온다

"뭐? 진짜 잘했어!!"

"잘해냈어 상일아"

"ㄲㄲ 형아니까 그보다 어서 타자"

"그래"

트럭에 3명이 더 탔다

그때 PDA가 울렸다

"네?"

"빨리와 여기 지금 좀비들이 존나게 오고있어!!"

"뭐라고? 알았어 빨리 갈께.."

트럭이 학교에 도착했다

그런데 그곳에 펼쳐진 광경은...



To be co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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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힘들어요 ㅜㅜ 그래도 열심히 봐주신다면 춫현수 없이도 가겠습니당...


자추자코는 소설의 기보..<--퍼벅

4편 기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