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 URL: https://humoruniv.com/pds1271196 URL 복사 |
| ※ 로그인 없이 추천 가능 | ||
 |
 |
 |
추천되었습니다.
| ▲ 다음글 | 사장이 앞으로 담뱃갑 문구 말하면서 팔래 | 무지갯빛달빛 |
 420
 0
 9
 34,014
|
2023-11-21 [11:44] |
| ▼ 이전글 | 60미리 박격포 힘든가요? | 낮잠자는동안의휴식 |
414
0
161
34,781
|
2023-11-21 [10:57] |
답글 베스트
|
답글 베스트1 |
 듣고보니맞는말이야 |
이거 진짜 영상 울음벨임ㅜ [1]
|
177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3-11-21 09:56 |
||||
|
답글 베스트2 |
 꼬맹아사탕먹어라  |
간절함 하나로 저러는게지
|
138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3-11-21 09:58 |
||||
|
답글 베스트3 |
 중년실업자 |
저프로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남녀노소할 것없이 눈달고 있으면 다 봤다고 보면 됨.83년이면 내가 초5년때인데 우리나라 칼라티비가 80년인가 81년에 나왔으니 많이 못살때임.보고 있으면 지나가다 걸리는 경우도 있고 어찌저찌해서 어렵게 만나 눈물바다 인터뷰하다 그 옆에서 또 다른 사람이 만나고 대전,서울 연결하다 갑자기 서울,제주 연결하고..진짜 피난터라 해도 될 정도였음.
|
125 0 |
추천
반대
이동
답글
|
2023-11-21 11:36 |
||||
답글마당 (55)
|
|
듣고보니맞는말이야 |
이거 진짜 영상 울음벨임ㅜ
|
177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안돌이 |
아씨. 꼬꼬마시절인데도 다시보니 눈이 찡.. 저때 당시엔 어린 맘에 뭐지 하고 받는데 나이먹고 생각하니 정말 사람들 간절했음
|
9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에스더냥 |
와 이거 보면서 진짜 나도 모르게 눈물 났었는데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
너닉이왜그래 |
전국민 다봤는데 tv보급율이 78퍼밖에 안됐던거 아닐까?그정도로 파급력이 컸던걸로 아는데
|
312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뚱치땅치 |
티비 보급률이 78%라도 시청률 78%는 어차피 78%잖아
|
44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너닉이왜그래 |
내말뜻은 티비보급율 100%였음 시청율 100%나오지 않있을까~~라는 생각인거였음ㅋㅋㅋ
|
511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볼빨간쥐새끼 |
님 문과죠
|
138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지혜로운삶 |
가족 친척들, 단체로 여러사람들이 한곳에 다 모여서 보는 경우도 있고 회사 업무, 운전하시는 업종 분들 이런 특수 경우들 고려해서 빼면 얼추 맞을듯..?!
|
1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곰슬기 |
그.. 퍼센트가.. 아 아닙니다
|
23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팬아메리칸항공 |
TV를 보급 받아서 볼 수 있는 사람들 중에 78%가 봤다는게 시청률 78%의 의미야 이 사람아
|
89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고둥랩퍼 |
그리고 시청률 계산 방식이 실제로 모든 티비를 다 집계 하는게 아님.. 내가 듣기로는 가장 평균적인 가구가 사는 지역의 10만 가구였나.. 아무튼 그 정도 티비에 장치를 부착해서 조사하는 방식임. 저 시대는 더 부정확 했겠지
|
15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감자탕뼈통 |
문과여도 이건 아닙니다..
|
73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눈치보는애 |
이걸 문과라고 통틀어서 얘기하지 마십시오ㅠㅠㅠㅠ
|
67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서울도시철도공사 |
얘들아 그만때려
|
8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보필러 |
난 그래도 이 분의 순수함에 추천 1표 드림 ㅋㅋㅋ
|
7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콘트라베이시스트 |
모를수도 잇지 친절하게 알려주면 되잖아 얘들아
|
8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룰루와김슬우 |
진지하게 보다가 이 댓글에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안내메일발송 |
그래도 애는 착해보여…
|
49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순결한존슨 |
그래도 애는 착해 라는 말이 이런데서 나오는거구나
|
3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삼겹살쪽파절임 |
문과랑 해당분야 인지가 없는거랑 상관관계가 있니...??
|
2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주황선인장 |
요새 문과도 확률과 통계는 배울텐데..
|
13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쌉소리하지마임마 |
그래 약간 모자라도 착하게만 살면된대^^
|
23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너닉이왜그래 |
아 그런거입니까?ㅎㅎㅎ근데 문과도 이과도 아닙니다 저는 가방끈이 짧아서 미안합니다 ㅎㅎ
|
36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안말희 |
괜찮아 귀여웠어 후후
|
17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내복자주빨아 |
티비보급율이 78%라도 적지 않은 비율이지.. '밖에'라고 말할건 아님.. 당시 난 초등학생이었는데.. 70년대와 달리 80년대는 티비가 그렇게 어려운 물건은 아니었어. 티비는 왠만큼 보급이 되어있었고 비디오가 보급되던 시절이라.. 비디오 없는 집은 좀 있었음.. 이것도 90년대 가면서는 거의 다 가지고 있었고..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피카부초 |
근데 진짜 착한사람이신듯 나같음 모를수조 잇즤! 이럼서 울었다...
|
26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워터밤송이 |
에잇 이렇게 된거 작성자나 따먹자
|
14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
꼬맹아사탕먹어라
|
간절함 하나로 저러는게지
|
138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햇님찌찌 |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겨울사람 |
ㅜㅜ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
살좀빼자쫌 |
다시는 이땅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소원입니다.
|
26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
팬아메리칸항공
|
저때 인터넷이 있었으면 훠어어얼씬 많이 찾았을텐데
|
7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
고둥랩퍼 |
83년도에 삐삐 보급이 시작됐어?? 생각보다 엄청 빠르게 보급됐네 90년대 중반 쯤인 줄 알았는데..
|
9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갓쉰동이 |
83년도 보급은 맞는데, 그 때는 의사, 군 간부, 국가기관 요원 같은 사람만 썼고, 90년대 중반 되어서 많이 보급되었어요. 시골은 거의 97년 쯤 되어서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확마붕날라가디차뿌까 |
삐삐는 90년대 초반에 이미 시골 중고등학생까지 차고 다녔어요. 제가 그랬거던요. 90년대 초~중반엔 휴대폰이 나왔습니다. 모토로라 tac5000이라고 그 당시 금액으로 2백만원 정도 했네요.그리고 씨티폰이라고 공중전화 근처에서만 터지는 거 잠시 반짝하다가 후반 접어들면서는 pcs가 폭발적으로 대중화되면서 휴대폰 대중화 시대에 접어들었죠. 011스크 016크트 017파워텔레콤 018현대였나 019 엘지? 등등 사업자도 다양했는데 어느 순간 이동통신 사업자가 크트 스크 제외하고는 다 사라지더군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
|
|
곤색자일리톨 |
유튜브로 볼때마다 눈물나옴 그냥 슬프다 하고 마는게 아니라 아직도 안끝난 한스러움의 연장선이라 더더욱 슬픔
|
7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대천사유키호 |
ㅠㅠ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
금주하자 |
할머니가 항상 틀어놓고 계셔서 나도 꼬맹이때 많이 봄... 참 많이들도 울었다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
izkra |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몰래추천하는사람 |
와 엄청났네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
내꺼야내꺼 |
나 태어나기 전이라 어른들한테 듣기만했는데 대단했다더라 우리는 친족 모두가 남부지방이라 북에 있는 가족은 없었지만(전쟁때 피난도 안함) 동네에는 북에 두고온 가족이나 난리통에 헤어진 사람들이 꽤 있었다던..
|
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
중년실업자 |
저프로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남녀노소할 것없이 눈달고 있으면 다 봤다고 보면 됨.83년이면 내가 초5년때인데 우리나라 칼라티비가 80년인가 81년에 나왔으니 많이 못살때임.보고 있으면 지나가다 걸리는 경우도 있고 어찌저찌해서 어렵게 만나 눈물바다 인터뷰하다 그 옆에서 또 다른 사람이 만나고 대전,서울 연결하다 갑자기 서울,제주 연결하고..진짜 피난터라 해도 될 정도였음.
|
125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
FleurNuit |
한달만 헤어져 있어도 보고싶은데 30년이면 얼마나 깊은 한과 그리움이 있었을지... 그리고 지금은 얼마나 크게 커졌을지...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
모쏠도결혼가능 |
의외로 저거 착각하는사람이 많음;; 남북이산가족이 아니고 남한내 이산가족인데 남북이산가족하고 헷갈리는 사람이 꽤 있더라;;;
|
44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대정부질문 |
저때 방송을 보면 단순 남북뿐만 아니라 걍 서울-부산 정도만으로 몇십년간 얼굴 못본 이산가족들도 많이 나옴....
|
7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
페르마의경리 |
이게 바로 수신료의 가치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
교주님이야 |
벽보 붙이러 갔다가 우연히 만난 가족들도 있다는거 완전 눈물 콸콸임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
요나아 |
나 초딩때도 이산가족 상봉하는 프로그램 있었는데 울 할무니가 맨날 그거 보면서 우셨음.. (근데 할무니는 이산가족 없으셨다는게 함정.. 그만큼 슬프셨단 거겠지만..)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햄뽁 |
나도 초딩때가 80년대말~90년대초였는데 그때 이산가족 찾는 방송 본 기억이 있음..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
|
yjg0522 |
내.최대 눈물버튼 허씨남매 "이름을 알아야지! 이름을 개도 이름이 있는데... 정애가 왠말이야 니이름 현욱이야"
|
2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
yjg0522 |
저 어렸을때 있잖아요. 이발소집에 맡겨 놓고 갔었어요. 날씨가 흐리고요. 오빠!! 오빠 나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어!!! 오빠. 단 두가지 물음이면 찾을 그 오빠를 못 만난 수십년. 진짜 이건 너무 슬펐음
|
3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
훈인데흘이래 |
아무도 겹쳐서 붙이지 않았다. 동병상련의 고통을 아는거지 그게 문명인으로 문화인으로서 최고점아닐까.
|
0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
성도 |
우리 할아버지도 고등학생일때 서울로 공부하러 왔다가 남북분단돼서 육군사관학교 들어가서 줄곧 혼자 살아오셨어. 아버지가 고등학생때 할아버지한테 “아버지도 저거 신청해보세요” 라고 했는데 “내가 적국의 장교인데 날 만나면 가족들이 무슨 취급을 받겠냐 안나간다” 라고 했대. 먀칠뒤에 아버지가 집가는길에 방송국 앞에서 팜플렛 들고 서있는 할아버지봤다더라. 결국 만나지 못했고 명절날 가족들이 죽었다 싶으면 제사지내고 살아있는 것 같으면 제사 안지내고. 에효
|
210 |
추천
반대
신고
답글
|
2023-11-21 |
||||||
|
햄뽁 |
ㅠㅠㅠㅠㅠㅠㅠㅠ
|
00 |
추천
반대
신고
|
2023-11-21 |
||||||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스포일러성 답글이 신고되거나 발견되면 이유불문 삭제 혹은 정학처리 됩니다. 유의 부탁 드립니다.
| ▲ 다음글 | 사장이 앞으로 담뱃갑 문구 말하면서 팔래 | 무지갯빛달빛 |
420
0
9
34,014
|
2023-11-21 [11:44] |
| ▼ 이전글 | 60미리 박격포 힘든가요? | 낮잠자는동안의휴식 |
414
0
161
34,781
|
2023-11-21 [10:57] |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주)웃긴대학재단 | 사업자등록번호 107-81-76979 | 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66, 제와이-2123호 (문정동, 가든파이브라이프) | Fax 02-6280-9094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4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
대표이사 이정민 |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이정민 | 민원, 운영자메일, 관리안내 | 통신판매업신고 제 2010-서울강남-01011호
Since 1998.8.24, Copyright (c) 2024 humoruniv.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