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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이렇게 글 올리는 것도 처음이라 떨리기도 하고...
반말로 써야될지 존댓말로 써야 할지...
그냥 저 편한대로 쓰겠습니다... 반말 존댓말 반반 섞어서..ㅋㅋ
저는 한강에서 요트,보트 강사로 사람들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간간히 TV에서만 보던 연예인이나 공인들을 교육생으로 만나고는 있었는데
그 와중에 백종원 대표님께서 교육생으로 오셔서 제가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혼자 오신게 아니고 메니저 분과 함께 교육을 받았습니다.
온화한 미소, 구수한 말씨, 카리스마 있는 눈 빛, TV에서 보던 그대로 이시더라구요.
수업도 열심히 잘 따라오시고, 같이 수업 받던 교육생들 일일히 다 싸인 해주시고,
사진도 찍어 주시고 그런 모습 보면서 참 피곤하겠다 공인들의 삶이 쉽지만은 않구나 라고 느꼈죠.
나름 몇 일 얼굴 텄다고 되게 친하게 느껴지더라고요.ㅋㅋ 저만 그런지 몰라도ㅋㅋ
제 가족들한테도 엄청 자랑을 해댔었죠ㅋㅋ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백종원씨는 그냥 성공한 사업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지만,
대단하다고 느껴졌던게 예전에 국정감사 나가서 대차게 할 말 하시는 모습 보고
오우~ 쫌 멋진데? 라고 생각했었죠.
골몰식당 중에 강원도 원주..인가? 무튼 거기 시장에 할머니 칼국수집 보면서 개인적으로
감동을 받아 좋은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 반면에 방송 설정 일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사실 했었습니다.
뭐 연예인들 다 그렇지 머..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있었던거 같아요.
근데 살면서 모두가 그렇듯 자기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 중에 제일 크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죠
남의 일이라 생각되었던 그런것들이 나 자신에게 일어나니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도무지 생각이 나질 않는겁니다. 참 사람 간사하죠?ㅋㅋ
그런 상황이 저에게 벌어졌습니다. 백종원 대표님에 의해....
백대표님 교육 수료하시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 친누나에게 전화 한 통이 왔습니다.
누나 : "야, 너 아직 백대표님 수업하고 있니?"
나 : 아니? 수료 하신지 몇 일 됐는데? 왜?
누나 : 아~아깝네.. 너도 알잖아 우리 도련님（매형친동생） 많이 아픈거..
나 : 어..알어 근데 왜?
누나 : 아니 누나가 간간히 환자식 해서 반찬 갖다주고 그러는데 김치가 먹고 싶다고 하는거야..
근데 환자라 자극적인 음식 못먹자나.. 그래서 환자가 먹을 수 있는 김치 만드는 방법
알고 계시면 너 통해서 물어보라고 할라 했지..
나 : 아....그래? 교육 끝나서 연락하기 좀 그런데...
일단 연락은 한 번 해볼께 너무 기대하지는 말고..
누나 : 그래 알았어...
그래서 백대표님께 전화를 하려다 바쁘실거 같아서 장문의 문자를 드렸었죠ㅋ
죄송한데 여차저차 해서 혹시 환자가 먹는 김치 담그는 방법 좀 알려달라고..
그런데 문자 보내고 한 30분 정도 지났나?
갑자기 내 핸드폰으로 백대표님이 직접 전화를 주시는게 아닌가~~!!!!!
백쌤 : 강사님 안녕하시쥬~?
나 : 아~!! 네 안녕하세요 백쌤~ 어떻게 저에게 전화를 다....（완전 쫄음ㅋㅋ）
백쌤 : 그거 김치 고추가루 안쓰고 파프리카 가루로 만드는 방법이 있긴한데
일단 저희 개발팀에 얘기 해 놨어요 한 번 만들어 보라고
만들어 보고 맛 보고서 한 3일 정도 테스트 해보고 알려 드릴께유~
환자가 먹을건데 막 만들수 없자나유~~
나 : 아...아...그렇게 까지... 너무 감사해요 너무 감사해요~ㅠㅠ
백쌤 : 에이~ 너무 감사하지 말아유~ 저희도 테스트 한번 해볼겸 좋죠머..허허허~
나 : 아...너무 감사해요ㅠㅠ
백쌤 : 그럼 그렇게 알고 계세유~ 연락 드릴께유~~
이렇게 통화가 끝나고 잠시 멍~~ 해 있었다.ㅋㅋ
이게 꿈이야 생시야... 백종원 대표님께서 나에게 전화를 주시다니...
가문의 영광 아닌가~~
그렇게 3일정도 지나서 일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전화 한통이 왔는데
백대표님 메니저분이 연락을 주신게 아닌가..
백대표님이 개발실에서 만든 김치 갖다 주라고 해서 갖고 왔다고..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김치 3통을 들고 오시더라구요... 죄송하게시리...
감동의 눈물이 그냥 막 그냥~~~~ㅠㅠ
김치 앞에 두고 큰 절을 올리고 싶었지만... 보는 눈이 많아서...ㅋㅋ
암튼 김치를 받고나서 그 날 저녁때 누나네 집에 가서 김치 전해주고
백대표님에게 감사 하다고 전화를 드렸었죠
그냥 김치 담그는 방법만 알려 주셔도 되는데 직접 담궈서 주시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저희 집에서는 난리가 났죠..
백대표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김치 앞에 놓고 다들 입이 떡~ 벌어져서 할 말을 잃었죠..
누나는 이걸 어떻게 보답을 해드려야 되나 선물이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냐... 난리였죠..
저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이렇게 백대표님의 선행에 대해 알리는 것이 도리라 생각되어 이렇게 늦게나마 글을 쓰네요..
저희 식구 모두 백대표님한테 너무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희 어머니, 누나들 입에 침이 마르도록 백대표님 칭찬을 동네방네 하고는 있습니다.ㅋㅋ
요즘 TV에 또 종횡무진 나오시던데 건강 잘 챙기세요...
백대표님.. 제가 연락 드렸을때 본인은 됐다고 했지만...마음이 그렇질 않네요..
보답 할 기회 주세요..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백종원 뽀레버~~~~^^
살짝 맛을 봤는데 희안하게 그냥 김치에요 김치... 일반 김치 맛이 비스므레 납니다.
제 그지같은 입맛으로는 일반 김치랑 차이가 없더라고요... 진짜 희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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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1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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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18:03] |
답글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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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
 으앙왜다있는닉이래 |
찬반좌에 대한 작성자 대댓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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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1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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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어에그프렌즈 |
본디 남일에는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봄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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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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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답정너코난 |
쓰니 착하네 그러니 백종원 선생님이 사람보고 저렇게 해주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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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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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응력 |
ㅋㅋㅋㅋㅋ 담당의사가 환자도 먹을수 있는 김치 레시피를 어케 알어 |
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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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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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버스 |
담당의사: 그런건 백종원씨에게 물어보시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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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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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2 |
 밋였오 |
배댓이 정상이면 찬반이 이상하고 찬반좌가 뜬 글은 배댓이 이상한건 일종의 룰인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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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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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3 |
 곧휴학하는놈 |
희한 희한 희한 희한 희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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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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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4 |
수상한소보루 |
생긴건 그냥 김치인데 자극적이지 않고 환자가 먹어도 된다니... 신기하다 그냥 좀 순한 백김치같은거 생각했는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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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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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볼펜 |
빛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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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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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EA |
와 짱 멋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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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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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면짖는개 |
와.... 호인이다 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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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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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끈뚝딱 |
찬반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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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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밋였오 |
배댓이 정상이면 찬반이 이상하고 찬반좌가 뜬 글은 배댓이 이상한건 일종의 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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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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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정좀봐줘 |
븅신총량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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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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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구 |
그것이 찬반이니까...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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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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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돼먹은징어C |
그곳의 국룰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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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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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만열면구라만 |
둘중 한곳에 빈데다가 박제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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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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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낳은손가락 |
그럴 수 밖에 없지ㅋㅋ 찬반이 그런 기능이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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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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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유지청 |
요리에 벽을 많이 허물어주셔서 요즘 집밥 열심히 해먹고 살아요.... 개발팀.. 너무 멋져..노블레스 오블리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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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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썅정기 |
맛있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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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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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져버린계란 |
누구든간에 딱히 진상같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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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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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속비밀 |
찾아보니 없으니까 부탁드린거 아닐까요? 백종원님도 테스트 한다는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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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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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넷 |
그만큼 절실했던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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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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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
딱히 진상 같지 않은데?? 강사와 수강생 사이에 전문분야 물어보는게 대수 인가? 방송으로 매니저와 함께 왔는데 개인번호 알려 줄 정도면 백종원씨가 연락을 허락(?) 한 건데 왜 남들이 민폐라 그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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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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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왜케3G |
갓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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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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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하는사람 |
난 또 판이라길래 욕먹은줄 알았는데 다행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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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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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살 |
백쌤 덕분에 디저트랑 중국음식 부담없이 사먹음. 그리고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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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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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왜다있는닉이래 |
찬반좌에 대한 작성자 대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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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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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에그프렌즈 |
본디 남일에는 누구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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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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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답정너코난 |
쓰니 착하네 그러니 백종원 선생님이 사람보고 저렇게 해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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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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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응력 |
ㅋㅋㅋㅋㅋ 담당의사가 환자도 먹을수 있는 김치 레시피를 어케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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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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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버스 |
담당의사: 그런건 백종원씨에게 물어보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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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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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망했는데왜그러냐 |
와 진짜 글쓴이님도 백사장님도 다 너무 인성 멋지다 ㅋㅋ 도련님 건강도 백사장님 사업도 백사장님네 가맹점도 다 잘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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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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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똑바로차려 |
맞음 괜히 병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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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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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마도사 |
타인으로서 저 절박함에 공감하지 못하고 진상이라고 욕을 할 사람이라면, 평소에 저거완 비교 불가능한 진상짓을 심심찮게 저지를 거 같은데. 마치 PC운동하는 사람들이 그 입과 글로만 올바른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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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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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연어회 |
알려줬을수도 있음 경험이 있으면.. 한국사람들 워낙 김치를 좋아하니까.. 그리고 아이들김치가 파프리카로 만드는 김치임 유아김치 레시피에 흔한거라 물어봤으면 아마 대답해줬을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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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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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소보루 |
생긴건 그냥 김치인데 자극적이지 않고 환자가 먹어도 된다니... 신기하다 그냥 좀 순한 백김치같은거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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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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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에없는소리 |
환자용 김치로 팔수도 있겠다! 백종원 선생님은 보니까 기회만드는 능력이 진짜 탁월하셔서..ㅋㅋㅋ 진상으로 볼 수도 있는데 백종원쌤이 생각 못한 아이템 제공은 했네ㅋㅋ 쌤쌤은 아니지만 백종원 슨생님이 귀찮음을 무릅쓰면서 본인이 즐거운 일까지 현명하게 대처 잘하셨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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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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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치질에는치센 |
괜히 눈물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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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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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먀옹 |
대인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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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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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학하는놈 |
희한 희한 희한 희한 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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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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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향우유누구냐 |
희안하게 이거 자꾸 틀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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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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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랭이 |
희한하다는 나도 틀린적 없는 맞춤법인데, 하도 요즘 희안하다라고 쓰는 애들이 많아서 순간 내가 잘못알고 있나 착각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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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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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크림빵 |
둘러쌓이다도 ㅋㅋ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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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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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니거릉요 |
궁금해서 질문! 근데 그런 틀린 단어들을 보면 지적하고 싶어서 미쳐버릴 것 같아? 난 저 단어들 알지만 그냥 술술 잘 읽히는데‥ 실수했겠지 잘 모르겠지 하고 그냥 넘어가기엔 '넌 틀렸지만 난 알고 있다' 이걸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보이고 싶은 심리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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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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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뼈부수기 |
틀린게 있으면 고치는게 맞고 그거 보고도 아무생각 안들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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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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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학하는놈 |
모르는사람들은 보고 제발 좀 제대로 쓰고 살으세요 가 목적입니다 젖 떼고부터 처음 배우는게 언어인데 나이먹고도 계속 틀리고있으면 무식해 보이잖아요.. 특히 맞춤법같은 경우는 정답이 정해져 있는데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알려줘도 계속 틀리는거면 부끄러움이란 개념이 없거나 정말 그런 쪽의 영역의 지능이 조금 부족한 게 아닌가 생각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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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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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휴학하는놈 |
물론 지적하기 전에 맞춤법 보고 빡치는게 먼저구요.. 왜 화나는지는 저도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나는 잘 지키고 사는데 남은 지키지 않고 사는 모습이 아니꼬워서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박탈감 같은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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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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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깃까마귀 |
지퍼 열렸다고 알려주는 거랑 비슷한 거야. 지퍼 열고 다니는 사람의 인격을 비난하려는 것도 아니고, 나는 지퍼 항상 단속 잘 하고 다닌다고 과시할 의도도 전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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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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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니거릉요 |
알려줘도 계속 틀리는 부끄러움이란 개념이 없고 지능이 조금 부족한 무식한 사람이 곧휴학하는놈이 맞춤법 자꾸 지적한다고 부끄러움느끼고 띠용 갑자기 지능상승해서 맞춤법 맞춰 쓸지는 모르겠지만 곧휴학하는놈이 박탈감까지 느낀다니 계속 지적하도록 해 나는 정말 궁금했던 거지 틀리는사람도 지적하는 사람도 감정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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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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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
음 나는 당부의 느낌도 있음. 나도 맞춤법 무조건 다 지키진 못하는 놈이라.. 한번씩 틀릴때 겁나 쪽팔리더라고ㅋㅋ 그래도 이런 인터넷 사이트에서 틀리는건 그나마 낫지만. 회사 사람 또는 연인.. 뭐 조카들이랑 카톡 이런 것도 있겠고. 암튼 그런 사람들 앞에서 맞춤법 틀리면 너무 창피하더라ㅋㅋ 인터넷에서 맞춤법 틀리는 사람 보면 교정해주고 싶은 마음 그래서 들게 됨.. 여기서는 상관 없다만 다른데서 쪽팔리지 마ㅠㅠ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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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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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니거릉요 |
그럴수도 있겠다 난 글쓴이가 회사든 친구 가족간 카톡에서 창피를 당하든 말든 관심이 없으니깐 이래도 저래도 상관없었을지도‥ 맞춤법 지적해주는 사람들 마음 따뜻한 츤데레들이었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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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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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캥이 |
요몇일 희안하게 자꾸 틀리네 귀신에 둘러쌓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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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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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테네 |
첫 배댓 대한민국 빛에 유재석을 안 넣을 걸로 봐선 김제동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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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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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육즙 |
백종원 이상한 이슈 떴나 안믿음 하려고 했더니 이런 글이 판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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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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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셔옵소 |
설마 안좋은 얘긴가 싶어서 조마조마하면서 읽어내려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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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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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뭔맛이냐 |
이게 미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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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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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off |
소유진 남편 백종원이 아니라 백종원 아내 소유진이 될만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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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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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kra |
소유진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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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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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
러시아 발사체 이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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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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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cat1 |
파프리카 가루면 덜 매운건가 파프리카 가루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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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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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아니거릉요 |
파프리카 가루면 색만 빨갛고 달달할 거 같아요 매운 거 전혀 못먹는 4살 아이도 bhc황금올리브치킨은 염지때문에 매워하는데 파프리카가루로 만든 깍두기는 곧잘 먹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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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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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2 |
출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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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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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먹고찐개 |
출처 댓글들 아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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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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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슨교 |
3줄요약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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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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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모레처럼 |
백종원이 요새는 방송일 위주로 하느라 그렇지 요식업짬이 몇년인데 진상대처법 하나 모르겠어? 근데 저렇게 까지 했다는건 그만큼 절박한 마음이 느껴지고 본인도 평소에 어느정도 구상해둔 아이디어가 있으니 마침 남도 도우면서 만드신거겠지 그냥 미담으로 끝내고 말일을 꼭 한 사람을 까내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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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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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짧으니 |
이 세상엔 불편한 사람들이 많거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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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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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뮤탈이냥 |
ㄴㄴ 꼬인 인간들이 많은거... 글쓴이가 지보다 잘난것같진 않은데 지는 절대 겪어보지 못할 경험을 한것(유명인과의 친분같은것)에 대해 열등감이 폭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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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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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닉네임너무셈 |
원래 네이트는 좀 성향이 정해져있는 느낌이 아니라 되게 다양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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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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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데렐라 |
불편한 사람들 조오오올라많아ㅋㅋㅋ 그걸 티 못내서 근질근질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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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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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sunset |
백종원 유튜브에서도 웬만한 한식은 전부 다 요리법 있어서 엄청 도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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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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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찌찌갖꼬시포 |
파프리카도 종이 고추라 김치랑잘어울리나보네 와 근데아이디어진짜좋댱 환자뿐아니라 매워서못먹는 애기들한테 줘도 좋겠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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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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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쌈무 |
죄송한데 종이고추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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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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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평론가 |
페이퍼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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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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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커피 |
아이들 반찬으로 파프리카 김치 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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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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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이이 |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파프리카 가루로 만들어 줘유. 우리 애들 얼집 조리선생님 김치가 진짜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어서 애들이 어려서부터 김치 너무 좋아함ㅋㅋ 얼마나 맛있나 궁금했는데 얼집에서 김장체험하고 가져왔는데 진짜 너무 맛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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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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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아 |
Bell is pe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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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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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가습기 |
유재석 백종원 아이유는 파도파도 미담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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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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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들 |
티비 나오는것만 해도 진짜 바빠보이는데 회사 업무도 하면서 어떻게 저런것까지 챙길까ㄷㄷ 진짜 1종원부터 100종원까지 있다는게 맞나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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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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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괭 |
내용이 너무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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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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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년야쓰 |
님을 위한 세줄 요약 1. 백종원은 2. 짱이다 3. 개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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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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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명예 |
이정도 인기면 분명 정계입문제의도 오긴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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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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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하고싶은말이 |
분명 저런식으로라도 도와주게 된다면 너도나도 부탁할거 알면서도 이해해주신 백대표님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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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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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덩수 |
소유진이 부럽네~ 아 난 남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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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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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박고구마 |
골목식당 보면 백종원사장님이 정많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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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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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천사v |
저걸가지고 진상이네 아니네 왈가왈부하는게 더 진상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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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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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씨티맨 |
그래도 총들면 무서워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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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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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요뿌요o |
아니 저거 진짜로 뭐 들고있는겅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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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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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한현자 |
멋진 사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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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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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동화 |
선행알리는건좋은데 너도나도 해달라고할까봐 걱정이다 그런인간들좀 없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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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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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씹니까 |
우리가 걱정 안해도 백대표님이 다 알아서 쳐내실거야 ㅋㅋㅋㅋ 경력이 얼마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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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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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떡대는남자 |
사실 귀찮아서 그냥 김치 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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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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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작은선비 |
이거보고 진짜 진상들이 여러부탁안했우면좋겠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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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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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좋은사람 |
이거 생각함 나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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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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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좋은사람 |
연말에하도 누가 나한테 부탁하는일이 많아서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다가 개발팀에는 뜬금없는 일이 떨어졌을 상황에 감정 이입하니 갑자기 스트레스받네 ㅋㅋㅋ ㅠㅜ 그것과 별개로 수많은 사람의 부탁을 받는 상황일텐데 의연하고 세심하게 챙겨주는 백선생님 대단하다.. 진짜 쉽지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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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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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마도사 |
-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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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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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후아 |
ㅈㄴ 심각한 저격인 줄 알고 쫄아서 봤음 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너무 따뜻해서 깜짝 놀랐다. 레시피 테스트까지 해서 김치를 아예 보내주는구나...와 솔직히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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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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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한뇌절 |
사람냄새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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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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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IIIIlI |
테스트할 겸 만들어 본다는 말이 인상적이야. 저러니 음식에 대해서 한없이 박식한 것 같아. 그냥 지나치질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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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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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네티켓의 기본입니다.게시물에 상관없는 답글이나 추천유도성 답글을 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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