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자료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언니와 싸운동생 누구 잘못?.jpg [98] 작성자 겨울사람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1065431 추천 513 반대 0 답글 98 조회 41,151 작성시간 2021-05-27 07:17:25 이동시간 2021-05-27 11:02:52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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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베스트1	둘리뱃살	https://theqoo.net/square/1551975692 언니 입장글임 [29]	236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1-05-27 07:28
	둘리뱃살	좀 길어서 여기 댓글에 퍼오기는 좀 그렇고.. 읽어보면 알겠지만 언니는 할머니가 키우고 동생은 부모님이 키웠는데 그러다보니 가족들이 은연중에 언니를 따돌리고 무시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함. 저 떡볶이 사건도 쌓이고 쌓이다가 터진거.... 전후상황을 보고 욕하자 얘들아	2751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1-05-27 07:32:36
	돼지토끼몰랑이	이 댓글이 요약 잘한듯 저 언니란 사람은 집에서 왕따임 쌓이고쌓이고쌓이다가 저거 사건으로 터진거임	213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1-05-27 10:40:17
	돼지토끼몰랑이	그리고 떡볶이 재료도 다 언니가 사온거고, 그 재료로 엄마가 만들어준 떡볶이가 먹고싶은 거였는데 동생이 자기가 먹고싶으니까 본인이 만들겠다고 떼썼대... 냄비 던졌다는 것도 언니 욕먹이려고 주작한거임 냄비 던지지는 않았고 떡볶이 내용물 싹다 버리기만 함	270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1-05-27 10:44:31
	0뱁새0	솔직히 앞에 사연 다 제외하고 봐도 떡볶이 사건은 동생이 못돼쳐먹은게 엄마가 재료사둠 해주신대서 원하는 재료 사뒀더니 동생이 지가 만든다고 설치면서 비엔나 넣겠다는거 넣지말라는데도 기어이 비엔나 테러해둔거잖아 그것도 집에 있던거나 지가 사온것도 아닌 언니가 사온 재료에다가.. 글대로 집어던진거도 아니고 음쓰봉에 넣은정도면 얌전한거지	177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1-05-27 10:52:47
	0뱁새0	뭔말인지 알겠고 언니가 쓴 글로만봐도 언니가 처세술이 좀 딸리는게 보이기는 하는데 동생이 그거 이용해서 살살 긁는게 너무 선하게 보임	204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1-05-27 11:59:00
	자리야장군	글 보면 매번 가족들에게 언니가 틀렸다 언니가 문제다 이런소리 듣고 자랐는데 뭘 얼마나 더 양보해야함..?? 내용 다 읽고 쓰는거 맞나.. 엄마랑 둘이서 데이트하려고 3주 전부터 약속 잡아놨는데 하루 전날 동생이 갑자기 끼고 계획 어그러지는데도 언니보고 참아라~~ 심지어 동생은 엄마랑 둘이 데이트 많이 했다고 하는데. 건바이건으로 언니가 피해의식 있을거라는 내용만 잡아내는 것도 동생에게 정당성 부여하고싶어서 라는 느낌임	1010	추천 반대 추천 완료	2021-05-27 12:01:08
답글 베스트 웃자	티모시던컨	전후사정 모르고 저 글만 봐도 동생도 여우짓이 맞는데 ㅋㅋㅋ 비엔나를 넣을지 말지에 대해서 언니는 분명히 넣지 말라고 얘기한 상태고 아직 넣냐 마냐에 대한 결론이 난 상태가 아닌데, 기어코 넣어버리는게 그냥 애새끼 같고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거 ㄹ느낌 [4]	97 0	추천 반대 이동 답글 추천완료	2021-05-27 11:12

답글마당 (99)

	초코오레오	형제끼리 저렇게까지 극성으로 입맛 다를수도있나..?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07:19:58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멍게소리	비엔나를 따로 구워서 혼자먹지... 까비쓰	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07:20:57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의식의흐름o	그럼 따로 해먹던가..옆에서 도와준것도 아니고 극혐! 하고 지 방가버리는거부터 이해안되	65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07: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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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리뱃살	https://theqoo.net/square/1551975692 언니 입장글임	23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07:28:59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둘리뱃살	좀 길어서 여기 댓글에 퍼오기는 좀 그렇고.. 읽어보면 알겠지만 언니는 할머니가 키우고 동생은 부모님이 키웠는데 그러다보니 가족들이 은연중에 언니를 따돌리고 무시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함. 저 떡볶이 사건도 쌓이고 쌓이다가 터진거.... 전후상황을 보고 욕하자 얘들아	275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07: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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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토끼몰랑이	이 댓글이 요약 잘한듯 저 언니란 사람은 집에서 왕따임 쌓이고쌓이고쌓이다가 저거 사건으로 터진거임	21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0:40:17
	돼지토끼몰랑이	그리고 떡볶이 재료도 다 언니가 사온거고, 그 재료로 엄마가 만들어준 떡볶이가 먹고싶은 거였는데 동생이 자기가 먹고싶으니까 본인이 만들겠다고 떼썼대... 냄비 던졌다는 것도 언니 욕먹이려고 주작한거임 냄비 던지지는 않았고 떡볶이 내용물 싹다 버리기만 함	27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0: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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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슬파괴자	가족이 왕따시키면 좀 앵간히 ㅈ같긴하겟다 저렇게 반응한것도 양반인거같음	6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0: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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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뱁새0	솔직히 앞에 사연 다 제외하고 봐도 떡볶이 사건은 동생이 못돼쳐먹은게 엄마가 재료사둠 해주신대서 원하는 재료 사뒀더니 동생이 지가 만든다고 설치면서 비엔나 넣겠다는거 넣지말라는데도 기어이 비엔나 테러해둔거잖아 그것도 집에 있던거나 지가 사온것도 아닌 언니가 사온 재료에다가.. 글대로 집어던진거도 아니고 음쓰봉에 넣은정도면 얌전한거지	17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0:52:47
	qwertlyh77	ㅇㄷ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1:08:35
	칸쿤	언니는 안됐기는한데 글을 너무 못 써서 읽기 짜증난다	835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1:15:22
	안경쓴너굴이	근데 저건 언니입장 에서쓴글이고 동생이 반박한글은없음? 둘다 들어봐야지	54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1:15:32
	봉봉조아봉봉	와 이거 뒷 얘기 첨봐 충격이다... 가족 안에 왕따라는 개냠 자체가 난 첨 듣는거라 이런 경우가 있을수도 있구나... 언니분 힘내셨음 좋겠다ㅜ	6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1:16:37
	자리야장군	나도 언니가 더 공감됨. 내가 사온 재료인데 사이도 안좋은 동생ㄴ이 지만 좋아하는 비엔나 넣어서 만든다? 짜증나지 ㅋㅋㅋㅋ 냄비 던진것도 아니라고 하는구먼. 그리고 햄같은거 넣으면 소스 전체에 그 향이 남.. 안날 수가 없음. 지만 먹을거면 비엔나 넣기 전에 떡볶이 양을 나누고, 한군데에만 소세지를 넣어서 다시 조리했어야함. 그냥 언니 엿먹이려고 한게 맞는듯	9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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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색볼펜	다 언니 주관적인 입장이고 가족얘기도 들어봐야지 괜히 남의집일에 욕할거 없음 그리고 대강 읽어봤을때 언니가 눈치가 좀 없어보이긴해,사리얘기만봐도 자기가 밥이 먹고싶어도 사리먹는사람이 더 많으면 그냥 양보해서 같이 사리먹으면 싸울일없고 꼭 밥이 먹고싶으면 그냥 저혼자라도 밥먹을게요 했으면 안싸울건데 동생년이 꼭 날 나쁜년으로 몰라고 밥좋아하는년이 사리먹는다 생각부터 하니까 화가 치미는거고 그걸보면 부모는 당연히 언니가 분위기 망친걸로 보이는거겠지 사회생활할때도 언니같은 성격보다 동생같은애들이 더 적응잘하고 사랑받는건 당연한거임 본인 말이 맞아도 가끔은 남들 얘기도 들어주고 해야지 오히려 좋게 끝날때가 많음	327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1: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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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뱁새0	뭔말인지 알겠고 언니가 쓴 글로만봐도 언니가 처세술이 좀 딸리는게 보이기는 하는데 동생이 그거 이용해서 살살 긁는게 너무 선하게 보임	20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1:59:00
	빨간색볼펜	보통 이런게 보면 형제를 가족으로 생각하지 못하고 경쟁상대라고 생각하는 경우에 이런 문제가 많음 부모의 가정교육 실패지 이런집 생각보다 엄청많음 둘중 하나라도 내동생 내언니 이런 마음이 있었다면 같은 상황에서도 결과는 달랐을것	5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1:59:08
	자리야장군	글 보면 매번 가족들에게 언니가 틀렸다 언니가 문제다 이런소리 듣고 자랐는데 뭘 얼마나 더 양보해야함..?? 내용 다 읽고 쓰는거 맞나.. 엄마랑 둘이서 데이트하려고 3주 전부터 약속 잡아놨는데 하루 전날 동생이 갑자기 끼고 계획 어그러지는데도 언니보고 참아라~~ 심지어 동생은 엄마랑 둘이 데이트 많이 했다고 하는데. 건바이건으로 언니가 피해의식 있을거라는 내용만 잡아내는 것도 동생에게 정당성 부여하고싶어서 라는 느낌임	10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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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넛맛쉐이크	내용전개가 이 얘기 했다 저 얘기 했다 아주 중구난방이라서 읽기 어렵긴 했는데 먼가 언니쪽 얘기가 더 사실적일거란 생각이 드네 가족들이 일부러 하지말라는거 하고 몰아가고 나쁜사람 만들려고 유도하는듯 진짜 나쁜사람 만드는게 개짜증 나는데	5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2:28:35
	홍삼즙	보고또보고 생각난다	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2:45:31
	아디를뭐로하냐	슴과꼭지님의 누님의 경우도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데... 결국 부모님께선 누나의 물건은 안 사준것임. 온전한 누님 것을 사준게 아니라 결국 동생에게 물려줄 것이기 때문에 일부러 남성적인 것만 산건데 여기서 남동생이 물려받는 입장에서 프릴달린 티셔츠나 핑크색 미미운동화를 물려받았다면 여기다가 나는 남자인데 어릴때 누나 여자옷과 여자신발 물려받아서 썼다고 불만 토로했을수도 있었을것임. 그런데 형제자매 있는 집에서 물려받는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주위에도 그런 형제 많았을거고 그리고 슴과꼭지님이 물려받은건 튀지 않는 남성스러운 디자인의 옷들이니 불만이 크지 않았을테지만 누님의 입장에선 잠시 빌려쓸뿐 결국 남동생을 위한 옷만을 사줬다는 어릴때의 불만이 피해의식으로 온거라 이건 이해가 갈것 같음. 그리고 부모님 생각에선 남자애들은 여자옷 입으면 놀림받지만 여자애들은 남자옷 입어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서 그러신건데 오히려 우리 어릴때는 남자색 여자색이 정해져있었지 않음?	7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2: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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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를뭐로하냐	왜냐면 나도 오빠에게 물건 물려받은 여동생입장이라... 00이는 맨날 남자옷만 입고 다닌다는 말도 들은적 있고 오빠가 파란색이나 회색을 좋아했는데 나도 따라서 그런 옷만 입어서 어릴때 좀 불만이 많았음. 또 오빠는 입이 짧고 편식이 심해서 빼짝 말랐었고 좋아하는 반찬이 없으면 아예 단식투정을 하는데 나는 그에 비해 아무거나 혼자서도 잘 찾아먹어서 통통한 편이었는데 오빠반찬으로 항상 햄이나 소세지 고기반찬이 올라오고 나는 못 먹게 하고 오빠가 남긴것만 먹어야해서 굉장히 서러웠음. 그런것들이 쌓이고 쌓이니 속에 맺혔을거고 나도 가끔 엄마집 가서 뭐 일 도우면서 얘기하다보면 가끔 엄마 나 어릴때 왜 그랬냐 어릴때 엄마가 이랬다 하면서 가벼운 말싸움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사이가 안 좋은건 아님. 니 말투도 어릴때를 꺼내다보니 불만을 얘기하느라 이쁜 말투는 아니지만 엄마또한도 원래 그땐 다 그랬다. 내가 유난이란 식으로 얘기함. 이렇게 말싸움이라는게 시비를 거는 사람(나)도 문제지만 받아주는 사람도 잘 받아줘야 하하호호가 될수도 꽥꽥이 될수도 있어서 누님말투도 누님 혼자만의 잘못은 아닐수도 있음.	44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3:16:44
	아디를뭐로하냐	중립기어 박아야하지만 동생의 단편적인 떡볶이 이야기보다 세세하게 풀어쓴 언니의 사연에 더 공감이 가니까 동생을 욕하는거지. 남의 사정을 100프로 이해할수는 없겠지만 저 언니가 글쓴 감정이 느껴져서 언니편을 드는 것일거임.	4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3:20:09
	Tepy	근데 동생이 이해가 간다. 어릴적 언니없이 지 혼자 사랑 독차지하면서 자랐는데 언니가 돌아와서 서열도 밀리고 관심이 분산되니까....그래서 존나게 막대하는거네ㅋㅋㅋㅋ 부모도 어릴적에 키운 애정도 덜하니 동생년 가스라이팅이 잘먹힌거 같고 ㅅㅂ...	281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4:08:44
	김트레	사실 옷 물려입는건 슴과꼭지 님이 분홍, 노랑을 입었어도 됐을 일임. 근데 그렇지 않았다는 건 부모님이 결국 님을 더 생각하고 배려했다는 뜻이잖슴. 님이 다 커서 독립한 지금도, '누나가 파랑을 입은건 그당시 상황에서 당연한 것' 이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분홍을 입겠다고 했으면 누나도 여자옷을 입었을텐데.' 라고 생각 못하는 시점에서 님 누나가 엄마와 잘 못 지내는 이유가 정해진 거임. 아무도 누나의 '희생'을 알아주지 않잖아요. 당연한 건 없는거임. 님이 파랑을 입을 수 있었던 건 밖에서 싫은 소리 들으면서도 군말없이 파랑을 입은 누나의 희생 덕분인거임	5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6:57:13
	감탄하는관객1	처세술 ㅋㅋㅋ 무슨 꼬마일때부터 부모님한테 처세술 쓸 생각을 해야 되냐? 가족 관계가 아니라 무슨 직장 상사 부하 관계임???	22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8:28:45
	0뱁새0	그니까 잘탈출한거임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8: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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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백석	누나가 불쌍하고 이글을 본다면 힘냈음 좋겠음	2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23: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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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백석	저는 저 댓글에 누나가 불쌍하다고 말한 거에여	1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8 0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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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를뭐로하냐	슴과꼭지// 보통 누님의 불만 기억은 미취학의 꼬꼬마시절이 아닌 보통 사춘기정도에 있을거 같은데.... 저정도로 어릴때는 주는 걸 입는게 아니라 입혀주는대로 입는거라... 하지만 슴과꼭지님이 억울해하는것도 알겠음. 갑자기 매도 당하는것 같아 기분이 많이 상했을텐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너무 상처받지 말길 바라요.	1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8 00:25:22
	모기딪일래	슴과님이 본문 언니분 왜곡된 차별아닌 차별로 과민반응한 걸 수도 있다고 가족 입장도 들어봐야한다라고 하셨는디... 솔직히 위에서 다른분께서 말했던것처럼 슴과님 누님분께서 느낀 차별이랑 님이 생각하는 차별이랑은 다르잖음? 누님 스스로가 그렇게 느꼈는데 만약에 남이 누님한테 가서 ~옷 물려입은 슴과도 차별당한거임~ 이렇게 말한다고 뭐 본인이 느낀 차별이 희석되나 애초에 이해를 못하겄지 설령 가족입장에서 본문언니가 비정상이었다쳐도 어쨌든 스스로 방어기제를 펼칠 수 밖에 없는 환경자체는 뭐 명백히 가족 문제가 맞는거같음... 제 생각임	1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8 02:37:54
	김트레	누나분께서 동생분의 마음을 금방 알아주실 거예요 정말이에요 제가 저 글을 달았던 이유는 저는 2녀1남(남동생은 5살 어린 막내. 본인은 두살 터울의 둘째딸)의 둘째인데 엄마가 딸을 남자처럼 키우면 아들 낳는다는 비방을 어디 절에서 큰 돈 주고 듣고 와서 저한테, '놀이공원 놀러가기 전에 예쁘게 머리 파마하자'고 해놓고 데려가서는 제 머리를 남자애처럼 박박 깎이고 남자애 옷을 입혀서 학원에 보내기 시작했어요. 그때가 제가 5살때인데 제 친구에게 '얘는 다영이라고 부르지 말고 남길이라고 불러라. 남자애니까.' 라고 이야기하는 바람에 학원(아마 당시에는 어린이집이었겠지만)에서 왕따를 당해서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2년동안 외출을 못했었어요. 그래서 그당시 제 학원 선생님들도 트라우마로 학원 그만두고 저희 집에 저 케어하러 세번정도 오셨었어요. 저는 그렇게 2년동안 아무 학원과 유치원도 못 다니다가 7살때 겨우 부모님이 큰 돈을(듣기로는 500만원 이상) 성모마리아 유치원에 기부하고 저를 유치원에 보냈었는데 지금도 사실 5명 이상 사람이 저를 둘러싸면 패닉에 빠지곤 해요.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6-02 02:44:19
	김트레	근데 그때 일을 제 가족에게 이야기하면, '니가 그랬으니까 ㅅㅈ이(남동생이름)이가 태어났지.' 라고 말씀하시더라요. 제가 지금 올해 서른인데 그건 아직도 눈물나고 글 쓰는 지금도 울 정도로 정말 너무 가슴이 아파서 글을 남겼어요. 제가 머리가 좀 크고 나서, 우리집 딸은 둘인데 왜 하필 나였냐라고 어머니께 물어봤더니 그럼 넌 너희 언니가 그랬으면 좋겠냐 라는 말을 듣고 정말 목 맬뻔 했어요. 그래서 혹시나 누나분께서 그런 상황은 아닌가 싶었어요. 아니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제가 성급하게 댓글을 달아 마음에 상처는 안 받으셨으면 해요 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6-02 02:44:40
	나날살이	근디 떡볶이 해놓고 언니꺼 덜어두고 비엔나 넣어도 되잖아...?비엔나 어차피 마지막에 넣나 처음에 넣나 상관없는 재료인데 언니가 비엔나 싫다고 했는데 비엔나 넣은거면 일부러 넣은 거 아님? "근데 나는 비엔나 좋아하닌까 " 여기서 벌써 이기주의자인뎀..?냄비 던진 건 쫌 선넘지만	961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08:27:14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돼지토끼몰랑이	윗댓에 원글보니까 냄비 던진 거 아니고 떡볶이를 음식물 쓰레기 봉투에 버린거래 냄비던졌다는 부분은 언니 욕먹게 하려고 첨가한 주작임ㄷㄷ	8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0:38:00
	0뱁새0	게다가 재료도 다 언니가 사온거였고 엄마가 해주신다한거 왜 엄마 힘들게하냐고 썅년만들면서 비엔나 테러한거임	6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0:59:30
	영문대화명	일단 주작 했단거부터 빼박 본인이 문제임. 헷갈릴만한 수준도 아니고 방을 치우는데 음악듣고있다 이러면서 msg오지게 넣는 사람이 정상일리가 없음	5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1:44:28
	나날살이	원글확인!@.@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2:55:46
	난아침에도잘일어나	ㄹㅇ 나도 “근데 나는 비엔나를 좋아하니까 넣었어” 이부분이 지만 좋고 남은 싫다는거 해놓고 태도가 너무 당당하길래 글 읽다 살짝 짜증남 그래도 본인이 직접 만드는거고 언니는 얻어먹는 입장이니까 어쩔 수 없다 생각했는데 그 부분에서도 빠진 얘기가 아주 많았네ㅋㅋㅋㅋ	17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21:18:31
	모지리붕장어	소시지는 어디에 넣어도 자기주장 졸라 쎄서 원래 싫어하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 거 따로 두고 넣지않음? 동생 존나 이기적인데? 그 정도의 배려도 못해주나	3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0:54:27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우린할수있다	나라도 저런집에서는 못살겠다 언니쪽이 불쌍하다	3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0: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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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작성: 2021-05-27 07:17:25 / 이동: 2021-05-27 11:02:52 )
	곰슬기	감히 떡볶이에 비엔나를 넣다니.. 이건 못 참지	1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1: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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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1첨지	저번에 봤을땐 언니입장 이해는가지만 좀 예민한거아닌가했는데 이제보니 쌓이고 쌓인게 폭발한거였네	2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1: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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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유비유	비엔나 몇개만 넣어도 떡볶이 국물에서 맛 확 느껴짐;; 비엔나 나도 좋아하긴하는데 넣고 떡볶이하면 누린내 같은게 심해져서 따로 구워서 찍어 먹음	5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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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동물이냐	비엔나넣은 떡볶이 너무싫어진짜 ... 비엔나 좋아하는데 떡볶이에 들어가면 떡볶이 맛을 너무 망침 떡볶이가 아니라 제 3의 음식이여	3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1:18:28
	입주민	소세지 살짝 데쳐서 넣으면 안좋은 냄새같은거 빠져서 딱 좋음ㅎㅎ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1:34:36
	티모시던컨	전후사정 모르고 저 글만 봐도 동생도 여우짓이 맞는데 ㅋㅋㅋ 비엔나를 넣을지 말지에 대해서 언니는 분명히 넣지 말라고 얘기한 상태고 아직 넣냐 마냐에 대한 결론이 난 상태가 아닌데, 기어코 넣어버리는게 그냥 애새끼 같고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거 ㄹ느낌	9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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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포	ㅇㅇ 나도이거 싫다고했는데 지고집부린거 처음 동생글읽을때부터 별루여뜸	3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1:37:04
	뽀옹뽀옹	나도 동생글만 봐도 졸라 이기적이고 언니글 안봐도 언니 씨앙년 만들라고 글썼네 싶더니	3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1:44:14
	초태3	그냥 애새끼 같은게 정확한 표현.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3:09:42
	티모시던컨	진짜그냥 서로 기싸움 하는거임. 주방 상태가 어떤지 몰라도 솔직히 떡볶이 하다가 팬 두개로 나눠서 하나에만 비엔나 넣는게 어려운일도 아닌데 그 중재안을 아무도 제시 안하고 서로 고집부리는거보면 걍 저건 비엔나가 좋냐 싫냐 영역이 아닌 기싸움 영역임. 그래서 사실 냄비를 던진다던거 극도로 화내는게 전혀 이상한것도 아니고 정신병 운운할것도 아닌데 동생이 먼저 올리고 정신병이니 죽을 죄니 하는거 보면 처음 봤을때부터 동생쪽이 문제가 좀 있겠거니 싶긴했음	1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3:33:57
	안두희개객기	비엔나를 샹년이 구워서 나중에 쳐 넣어서 지거에다 처먹던가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1: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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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cat	떡볶이에 비엔나 처음 넣은사람 잡아다가 족쳐야함 떡볶이에 비린내나 ㅡㅡ	2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1: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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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뱁새0	ㄹㅇ 떡볶이에 비엔나 넣는거 개빡침	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1:30:49
	나날살이	로제파스타 떡볶이(머쓱)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2:59:48
	겟우	그걸 극구 왜 넣는겨?	25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1: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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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이좋았어	베댓 링크 가서 다 읽고왔는데 언니 정말 안됐다... 나도 어린시절 미운오리였던 기간이 있었던지라 너무 공감되네ㅜㅜ	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1: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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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팅만십팔년	언니 글 보면 이해는 감. 요새 오은영 교수의 금쪽 수업인가 봤는데 어렸을적 애착에 따라 사람이 달라진다는데 그 전형을 보는 느낌. 안타깝네	38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1: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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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팅만십팔년	한편으로 못 됐지만 동생도 가족한테 받는 애정이 언니한테 갈까봐 저 난리 치면서 방어하고 있는거잖아.	3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1:39:54
	우리집19평	동생이 ㅆㄴ이였네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1: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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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znami	얻어먹는 입장에서 넣지 말랬는데 넣어놓고 안막으면 되지 라고 하고 있다.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1: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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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dos123	당연히 넣지 말라고 했는데 무시하고 넣은 쪽이 잘못아님?	5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1: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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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친업다	저거만 읽었을때는 만들고있는 사람이 만들고싶은대로 만드는게 맞는거 아님??? 만드는사람이 먹고싶은대로 만들어 먹는거가지고 뭐라할수있나?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1:53:55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자리야장군	언니돈으로 언니가 산 재료고 엄마한테 만들어달라고 사온거임. 근데 동생이 엄마 힘들게 왜!! 이러면서 지가 만든거면서 그와중에 언니가 싫어하는 비엔나 넣은 것임 ㅇㅇ 동생이 정말 착하고 언니 배려해서 음식 만든거면, 저렇게까지 싫어하는 음식 재료를 애초에 안넣었겠지 ㅋㅋㅋㅋㅋ 엄청 고단수인거야. 웃대만 봐도 저게 왜 여우짓인지 모르는 애들 수두룩 하잖어	6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2:05:36
	여친업다	동생이 잘못했네	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2:44:49
	부정하고싶은사실	동아리 언니를 찾았다는거가 참 다행인것 같다. 중요함 https://youtu.be/MnbkpYxFkOw?t=158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1:5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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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해야피할수있냐	난 떡볶이에 비엔나 넣으면 비엔ㄴㅏ맛밖에 안나서 개싫은데. 가끔 떡볶이 시키면 비엔나 서비스에요하고 넣어주는것도 극혐임. 제발 그딴 서비스 필요없다고요.....	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1: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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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암	?? 언니 글 갈것도 없이 같이 먹는거에 굳이 싫다는 재료를 꾸역꾸역 처넣는 이유는 뭐임? ㅅㅂ 부대찌개에 햄 빼달라는 주문도 아니고 떡볶이에 소세지 빼라는건데 대충 전자렌지 돌려서 따뜻한 채로 넣어서 처먹으면 되겠구만	5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1: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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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바암	그렇게 치면 같이 먹는 행위를 왜 함? 만든 동생도 같이 먹자고 만드는 건데 굳이 저걸 넣는건 엿맥이는 거잖아 보통이면 아 그럼 언니 니혼자 만들어먹든가 하고 서로 따로 먹는게 정상임	3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2:08:48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니가동물이냐	언니입장글 한번 슬쩍이라도 보고와봐 생각이 달라질걸	1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2:22:53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브이피스	이게 윗글만 읽으면 만드는사람 맘이고 옆에서 취향 안맞는다고 이래라저래라 하면 안되는게 맞는데, 재료를 다 언니가 사오고 먹고싶던 맛의 떡볶이가 있는데 굳이 동생이 자기가 하겠다고 뺏어간거라...취향이 다르면 동생이 다시 재료 사서 만들었어야 함..	2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2:26:03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약과는약과	향이 강한 식재료는 같이 먹을 사람을 배려하지 않나 보통? 고수 내가 좋아하니까 잔뜩 넣고 나눠 먹을 때 싫어하는 너희들은 빼고 먹으렴 이러진 않잖아.하물며 식재료 구매한 언니가 계속 넣지 말라고 했으면 보통 냄비 2개에 나눠 따로 하지. 내 동생은 오이 혐오자라서 걔가 먹을 요리는 오이를 넣기 전 따로 덜어내거든.	33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2:31:38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상상하는댕댕이	저런 동생 있었으면 진짜 죽여버린다 ㅋㅋㅋㅋ 내가 사람대접 못받고 사는데 굳이 사람으로 대해줄 필요가 있나?	12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7:31:14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무다무다무다무다	와.. 내동생은 안 저래서 다행이다.. 오냐오냐 자란건 오히려 본인 같은데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웃긴게 하는 말 하나하나가 본인이 뱉은 말로 반박가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9:10:18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감귤깜귤	여기서 중요한건 언니는 결국 냄비를 던지지 않았고 동생이 언니 욕먹일려고 거짓말 친거임 걍 이 사실 하나만 봐도 동생잘못 언니년,정신병원 워딩에서부터 정상이 아님이 느껴지지 않음?	15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22:37:12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웃게만들어주세요	2년만에 로그인해서 답글 쓸정도로 언니가 너무 안타깝다 나도 애기때 누나에게 본문의 동생처럼 행동한적 있는데..동생이 그 행동들이 나쁘다는걸 깨닫고 반성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식재료비는 알바해서 번 언니 돈으로 산 거면 언니 것인게 당연하고 부모님한테서 받은 용돈으로 구매한 재료라 하더라도 언니것이라 생각했는데..이를테면 언니는 받은 용돈을 다쓰고 동생은 용돈을 아끼고 아껴 소모성 물건을 하나 샀는데 언니가 어차피 부모님이 주신 용돈으로 산거니 동생것은 아니라고 여기고 소모해버려서 동생이 사용못하게 되면 동생이 억울할거 같은데 ..언니 동생이 반대여도 억울할 일이자나 이런 생각은 이기적인건가?	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8 00:46:50
	매일똥싸고싶다	모든 상황과 정황을 빼고... 떡볶이에 비엔나는 정말 근본이 아니야..	1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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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레타리아101	제목보고 소시지? 하면서 들어온 내가 레전드다...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2:4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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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를눌러조의를표하세	아니 동생에 이입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는�Vㅋㅋㅋㅋ 언니 재료고 그걸 지가 처먹고 싶은대로 처넣어서 남 재료 망친 건데 그걸 쉴드를 쳐? 일부러 ㅆㄴ 만들고 싶어서 안달이 난 건데? 그리고 지금까지 참다가 폭발한 건데 이걸 언니 탓으로 돌린다고?	4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2: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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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억	동생글만 보면 취향존중 안해줬다고 음식들어있는 냄비 바닥에 던진건 이래저래 심하긴한데 언니 입장글 보면 동생이 언니를 정신이 이상한거로 각잡고 쓴거 티나고 평소 가족간에도 정치질하는거 같은데 부모님 없을때 언니한테 시비털다가 역풍맞고 욕쳐먹으니 열받아서 인터넷에 선동글 쓴거고 평소에도 빡치게해서 화낸 언니입장에서 생각해본 소수를 제외하면 동생편들만한 글임	1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4:11:53
	X를눌러조의를표하세	ㄴㄴㄴ 언니 입장까지 나�H는데도 어거지로 까는 새끼들이 있어서 하는 말임. 냄비 던진 것도 구리였고 재료도 지가 샀다고 구라쳤다는 게 나왔는데도 언니가 정신병이라고 욕하는 미친 인간이 있음.	1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5:07:59
	홍삼즙	비엔나가 대중적이라 이해가 잘 안된다면 고수나 깻잎, 오이처럼 호불호 갈리는 음식으로 치환해보세요. 재료도 언니가 사온데다가 넣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기어이 집어넣는 동생측 글만 봐도 동생 심보도 뻔히 보이는데. 언니 글 보면 빼박이구만	47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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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리씨	ㅇㅈㅇㅈㅇㅈㅇㅈ 동생이 내가 베라 데리고갔는데 민트초코 싫다는데 굳이 민트초코 담아온 상황이어도 이런 반응일지	8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3:26:24
(삭제) 삭제된 답글입니다.
	생탱감	ㄹㅇ 동생쉴드치는 사람들도 막상 본인이 배라가려다가 형제자매가 굳이 나서서 내가 사올테니까 돈 주라해서 사오라하고 절대 민초 사오지말라고 당부했는데도 하프갤런에 민초만 가득 가져오면 화 안낼건가 싶다 ㅋㅋㅋ	19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7:55:02
	생탱감	그때도 똑같이 아이고 내가 사러갔어야했네~ 이럴건지 ㅋㅋㅋㅋ궁금하네 사오라고 시킨것도 아니고 굳이굳이 지가 사오겠다해서 그래라 근데 민초는 사오지마 했는데 민초만 잔뜩 사오면 그래 돈도 내가 냈고 원래 내가 가려던거지만 그래도 니가 나대신 사왔으니까 맛있게 먹을게^^ 이럴건가 ㅋㅋ	16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1-05-27 17:57:46
	Tepy	난 이글 처음봤을때부터 동생 �X발련이라 생각했는데 어딜봐서 언니가 욕먹을 짓을 한거지ㄷ나였으면 국물을 동생 발 근처에다 부엇을듯.. 지밖에 모르는게 보여서ㅋㅋㅋ 위협을 가해줘야함	16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3: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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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두캔디	남의 가정사니까 걍 모른척할랭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4: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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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엔팍	A를 좋아하는사람 싫어하는사람이 함께있으면 싫어하는사람쪽에 맞추는게 배려인거 같음. 친구랑 둘이 베라가서 파인트 같이먹는데 난 민초 좋아하고 친구는 민초 극혐해 그럼 보통 어케함? 당연히 메뉴에서 민초 빼지않아? 같이먹는건데 싫어하는사람이 있는데 굳이 꼭먹어야함? 민초가 좋으면 나중에 나혼자사먹어도 되잖아 본문사례도 소세지가 좋으면 나중에 혼자 해먹을때 소세지 넣어먹음 되지 그게 어려운건가. 인간관계에서 어떨때 빡치는지 생각해보면 내가싫어하는행동 하지말라는행동 했을때임. 좋아하는걸 해줬을때의 기쁨보다 싫어하는걸 했을때의 빡침이 몇배로 더 큼.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데 거리낌이 없는사람은 상대에 대한 존중자체가 없는 거라보고 보통 그런행동을 하는건 상대방을 만만하게 보는거라서 한번이 아니라 수도없이 계속 해왔을거임. 저 동생도 지금까지 수도없이 언니가 싫다는행동 해왔을거라는 생각이 본문보자마자 듬	24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4: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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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100ps	근데 처세술에서 이미 밀린다는 시점(내가 멍청해서 먼저 화냈다느니)에서 이미 언니가 상당히 마음이 불안정 해보이기는 함. 글도 가독성 많이 떨어지고, 이미 상처가 나서 치료가 필요해 보이기는 하네.. 나중에 가정을 꾸렸을때 문제 되는 부분임.. 가족들이랑은 일단 잘잘못을 떠나서 스타일이 안맞으니 손절이 맞고	3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5: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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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탱감	동생에 이입해서 쉴드치는건 찔려서 그런거지 ㅋㅋㅋ 지들이 그 동생과 부모처럼 살아왔을 가능성 높음ㅋ 저기서 동생이 악질인게 딱히 소세지를 엄청 좋아한것도 아니고 별로 넣을 생각도 없었는데 그저 '언니가 싫어하니까' 넣는거ㅋㅋㅋ 걍 언니 엿먹어봐라 하고 넣은건데 이게 쉴드칠게있냐 자꾸 뭐 그렇게 불만이면 직접해먹어라 이러는데 이건 걍 논점을 못잡는거지 언니가 동생한테 니가 좀 만들어라 시킨거 아니잖음? 굳이 동생이 지가 만들겠다고 만들어먹자고 한거고 같이 먹는 음식을 만들거면 싫은걸 빼고 먹는게 맞는거임 떡볶이 만드는데 소세지가 필수적인 재료도 아니고 먹고싶으면 지꺼에만 넣어먹으면 되는걸 동생 쉴드칠게있음?	29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7: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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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명중	떡볶이에 비엔나 소세지 진짜 싫어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7: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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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카포카포카리	ㅅㅂ 그럼 지가 쳐해먹던가 지는 방에가서 도움 한개도 안주고 얻어먹기만 하려한거네 ㅂㅅ 지가 해먹든지 왜 지랄임	26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18: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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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커피한잔	와 이거 언니입장 처음 봤는데 진짜 싫다 저 가족들.. 독립해서 스트레스 안 받고 행복하게 잘 살길 ㅠㅠ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20: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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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팽창속도	와 진짜 재밌다...ㅋㅋㅋ 본문이랑 댓글이랑 답글들까지 이렇게 하나하나 빡집중해서 읽어본거 정말 오랜만인듯 나중에 사람들 다른 댓글 달면 또 봐야징ㅎ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22: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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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귤깜귤	동생이 사이코패스임 언니 독립하면 괴롭힐사람 사라져서 처음엔 평화로운가 싶겠지만 결국 성격 자체가 저모양이니 분명 틀어짐 언니로 인해 똘똘 뭉친 가족이 언니가 독립함으로 인해 불안정해질 것 생각하니 꼴좋음	1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7 22: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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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두까기얌	음.. 소세지를 넣은 년은 사람새기아님..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8 0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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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편안러	언니가 심하긴한데 보통 저런거 치료하면 결국 전부 치료엔딩임. 그 왜 우아달이나 세나개에서도 전문가들 흔히 말하잖어. 선천적인 문제가 아니고서야 결국 환경의 영향이 크기때문에 전체적으로 해야한다고	2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8 06: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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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그거하자	떡볶이랑 비엔나떡볶이는 짬뽕이랑 김치수제비 정도로 전혀 다른 음식입니다. 반박시 요알못 ㅇㅈ	3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1-05-28 06: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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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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