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하기 전에, 이거 먼저 봐주세요

③ 특정인을 심하게 비방하는 분이 계신데요... 웃긴대학의 운영 취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특정인을 비방하는 경우 사실 유무와 관계없이 무조건 삭제하며, 정학조치 될 수 있습니다.

대기자료에 글 올릴떄 나타나는 공지사항 중 하나입니다.



하츠네미쿠는내꺼님을 까는사람들이 주장하는게 맞는지 틀리는지를 논하기 전에,
그 분 글마다 "ㄲㅈ"같은 욕설과 쪽지로 협박과 욕설을 보내는 쓰레기들은 별로 상대할 가치 조차 못느끼네요. 그냥 세상물정 모르는 ㅈ중고딩들이 지네들이 잘난줄알고 학급친구들을 왕따시키는거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아까 어떤 듣보잡 한분이 계속 글을 남기시는데, 논리가 '재미있지도 않은데 왜자꾸 추천주냐?' 이따위인데,
본인이 재미없다고 선동질하는건 무슨'행위'인지 묻고싶네요 ㅋㅋ
미쿠님이 올린 모든자료가 웃자에 가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ㅋㅋ

사람들이 재미있다고 판단하면 웃자에 오는것이도, 재미없다고 생각하면 대자에 묻혀있겠죠?

솔직히 웃자에 있는 모든자료들이 모든사람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가끔 롤자료 올라오는데
"내가 롤을 안하니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어, 난 이 자료를 올린사람을 까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선동질하면서
"하.. 이런자료 추천주는 새x들은 뭐냐? 젠장" 이러면서 남탓도 하는
쓰레기들이 많은 것 같아요?

본인이 재미없으면, 추천 안주고 넘기면 될것을,
이렇게 남 욕이나 계속 해야하는지 정말 그 분들한테 묻고싶네요.

그리고 방금 웃자에 올라간 글 중 하나는 더 가관이더라구요 ㅋㅋ
게다가 추천하는분들이 은근히 많더군요.

"형은 이제 니가 이런짓을 안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

첫번째, 일단 이 사람이 이렇게 생활하는 걸까요? 이 분이 어떤 직업을 가지고 계시고 어떻게 생활하고 계신지 전혀 모르는데, 이 분이 올리는 자료만으로 인생 자체가 이렇다고 판단하시는 것 자체가 우습지 않나요?

두번째, 쫒아내는게 과연 이 분을 도와주는건지 되묻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쿠님 여태까지 수고하셨고, 회복이 되시면 언제든지 재기동 해주시길 바랍니다.
웃대의 대다수 분들은 님을 언제든 환영할 준비가 됐다는걸 알아주셨으면 하네요.